"안녕하세요"
"어머,오셨군요"
요양원에 도착한 퇴마사일행을 원장은 반갑게 맞이하였다.
"잘오셨어요 이렇게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아닙니다,그런 저희가 할일은.."
"지금 아침식사는 다 했구요 지금부터 봉사활동 오신사람들과 아침식사 할시간이라서...^^;; 아!다들 식사는.."
"예,다먹고 왔습니다^^걱정하지 마세요"
"아 예 그럼 우선 아이들을 좀 달래주시겠어요?지금이 한창 징징거릴때라서^^;;"
"예 그러죠^^"
일행은 어제 각자가 맞은 일부터 해나갔다.
연희는 수아,아라와 함께 아이들을 돌보기로 했고 승희와 현암은 주로 장애인을 박신부,준후,준호는 주로 병든 노인분들을 돌보기로 했다.
"준후야 잠간만^^"
"예?왜그러세요 연희누나"
"음~다른게 아니구 박신부님 잘돌봐드려 왠래는 내가 같이 갔어야 했지만 아이들때문에 박신부님은 다리도 불편하시니까 되도록이면 일은 적게 하시도록해 알았지?준호한테두 그렇게 알리구^^"
"헤헤 염려 마세요^^준호한테두 그렇게 전할께요^^"
"그래 그럼 준후만 믿는다^^"
"예,저그럼 가볼께요^^누나두 어린애들 잘돌봐요^^"
"그래 고맙다^^"
준후는 박신부주호를 쫏아갔고 연희와수아,아라도 가버렸다.
"우리두 가자 현암군^^"
"아..응 그런데 너먼저 가있을래?"
"왜에~또 ㅡㅡ;;"
"응 별게아니구...잠깐 다녀올때가 있어서"
"우~~~알았어 빨리다녀와 나먼저 간다"
"그래 금방 갈께"
"메에엥롱"
"ㅡㅡ++;;"
승희는 빠른걸음으로 사라졌고 현암은 원장실로 갔다.
-똑똑-(<=노,노크소리예요..ㅡ.ㅡ;)
"예 드러오세요"
"원장님.."
"아~예 어서 들어오세요 뭐 잘못된거라도..^^"
"아니요 그런건 아닙니다 잠시 여쭤볼게 있어서.."
"^^?"
"혹시 여기 요양원 사람들중 이현아라는 환자가 있나요?"
"현아요?당연하죠^^"
"아세요?"
"예 후훗 저희요양원에서 현아모르면 간첩(?)이예요^^"
";;"
"현안 태어났을때부터 앞이 안보이는 데다가 선천적으로 면역기능이 남들보다 약하죠 어렵을때부터 저희요양원에 맡겨 길러져 왔으니가요^^"
"아..예"
"그런데 현안 어떻게.."
"예?아..아닙니다 실례했습니다"
"아니예요 아참!그리구현안 특별히 조심해야되요 알았죠?모두가 내식구이긴 하지만 현안 뭐랄까 특별케이스(?)거든요^^"
"예 그럼"
-달칵-
-현아..이현아..-
"-아냐 그럴리가 없어 다만..다만 이름만 같을뿐이야..이현암 정신차려 너요즘 왜그러니?잊어..잊자구-"
이런생각을하면서 현암은 장애인을 돌보았다.
중간에 승희가 힘들다구 도망치려구 했지만 천하의 현암군이 그걸 놔두랴..(ㅡㅡ;;)
그리고 어느새 점심시간 승희오 현암은 가신히 숨을 돌리고 있었다.
"으아아아악!!!넘넘넘 힘들어~~>0<"
"입찢어 진다너.."
"핏!현암군 내부탁하나만 들어주라^^"
"(불안한데..;;)뭐..뭔데?"
"나있지~~아냐 먼저 들어준다는 약속먼저해^^"
";;;(뭐 아까일도 있으니까)그래 들어줄께 뭔데?"
"나 음류수좀 뽑아다줘^^"
";;;"
"알았징?현암군 돈으루 좀 뽑아줘~~난 시원한~~사.이.다^^"
"이추운데 시원한거야?ㅡㅡ;;"
"넘 힘들단마량 알았징?자판기 조오기 있던데 빨리빨리^^"
"알았다 알았더 좀 보채지좀마 내가 어린애냐?"
"언젠 어린애라며~~아가야~~라구했잖아 현암군이^^"
";;;;;"
현암은 이번만큼은 승희에게 당해낼수가 없는지 자판기로 음류술 뽑으러 갔다.
"응?저아인.."
자판기앞의 벤치에는 어제 그아이..현아가 있었다.
"현아니?"
"누구?"
"아저씨 기억하겠니?"
"아..어제.."
"그래 기억하는구나 어젠 그렇게 없어져셔 혼났다^^"
"아..죄송해요 왠지 거기있으면 안될것 같아서.."
"훗 걱정마^^ 감기같은거 안결렸니?몸이 약하다면서.."
"예,아저씨가 빌려준 옷때문에 괜찬아요^^"
"그래? 다행이다^^"
"나야말로 고마워요 현암아저씨^^"
"어?어떻게내이름을.."
"훗 어제 어던언니가 아저씰 현암군~이라구 불렀잔항요^^"
"(승희녀석;;)하하 그럼 정식으로 말할께 내이름은 이현암이야 몇칠 봉사활동(?)으루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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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카게 입니당(__)(--)
하아~벌써 개학한 학교 많으시죠?전 이제 5일날 개학이예요..ㅠ.ㅠ
한달간의 시간이 왜이리 빠르기만 한지...한달간의시간 다시돌리도~~~>0<;
전 개인적으로 봄을 좋아해요 엶은 넘 덥구 가을은 좀 춥구 겨울은 넘 춥거..ㅡㅡ;;
가일을싫어하는 실절적이윤 사시 먹을게 많아서 살찔까봐 겁나서..ㅡㅡ;;(<==먹을건자신을컨트롤하지못한다)
흠흠 어,어쨌든 이제 단하루남은 방학이라두 잼있구 보람이게 보내시구요 카게는 여기서 이만 사라질렵니다
샤샤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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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소설연재
창작 연재 - 제 7 화
현암이의 짧고도 특별한만남#7
미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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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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