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이천 인근의 물류 창고를 방문하였다.
업무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그와 이리 긴 시간 함께 보낸 것은 실로 오랜만 이다.
몇 달이나 지났을까?
자신의 일을 하고 있는 동안 훌쩍 커 버린 아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주변의 이야기처럼 너무 걱정을 했던 날 들여다 본다.
대화를 주도하는 힘도 느껴지고..
상대를 바라 보는 시선의 집중력..앉아 있는 자세..걸음 걸이..
예전 응석,푸념으로 일관했던 아이의 모습이 사라졌음을 느낀다.
이제 바라 보는 곳도..
살아 가는 모습도 점점 달라 지겠지만 나 자신부터 내려 놓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음을 느끼며 그간 아들에게 무한하게 참견한 것에 대한 미안한
생각이 드는 하루였던 것 같다.
살아 가는 원동력 중..
건강이 먼저 인지..재물이 먼저 인지..생각해 보면 역시 으뜸은 건강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말해줬다.
일도 중하지만 틈틈히 운동 열심히 하라고..
그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첫댓글 아버지의 사랑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아드님도 홀로서기를 하면서 아버지를 향한 존경심이 커지고 있을듯 합니다. 이쁘고 참한 며느리가 생겨서, 아름다운 가정이 완성되기를 응원합니다.
나이 든 아들 이야기에
조금 민망하네요.
바쁘게 지내니 며느리 보는 건 당분간 어려울 듯 합니다.
참한 아가씨들 모두 어디 있는지? ㅎ
부전자전, 역시 아드님은 아버님을 닮아 가는군요. ^^
신중하신 김포인님이 아드님을 칭찬하기 시작하셨으니 그간 아드님의 성장을 짐작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듬뿍 담긴 글을 읽으니 저도 흐뭇해지네요.
의자왕 파이팅! 입니다. ^^
이번 미팅이 꽤 중요하여
아들이 함께 가자고 제안하더군요.
전 그저 옆에 앉아 만 있었는데 그의 언행에 조금 놀랐습니다.
이제 놓아줘야겠어요.
퇴직 후..
아들 일 참견하는 낙으로 살았는데..에효.
자라온 환경이
성실하게 살아온 아버지를 보고 자랐으니
잘해낼겁니다
김포인님도 이제 걱정 내려놓으시고
건강 챙기셔요
아드님 걱정 덜어주고
일에 집중하게 도우는 길입니다
사업의 성공 여부를 떠나서..
최선을 다하는 과정도 중요한데
의외로 꼼꼼해서 조금 놀랐네요.
저도 한 달 전..
운동 시작했는데 뱃살이 안 도망갑니다.
@김포인 운동으로는 살 안빠져요
운동은 근력 잡아두는거죠
식단조절만이 다욧입니다
저는 주 4ㅡ5회
탁구로 땀나도록 해도
안빠져요 ㅎ
@정 아 탁구도 치시는군요.
운동으로 안 빠진다니..
큰일이네요.^^
네네,,,
부자지간의 정 과
삶의 지혜와
사업
능력을 아버님께
잘 배워서
사업수환
잘 실천 하는것
같습니다.!!❤️👍
참 좋습니다....
부전 자전
울 아들도 IT.
네트웍
때론 아빠보다
더 안다고
뿌듯해 하더군요.
입도 무거워서
말조심 하는것도..
대부분 아들들..
무뚝뚝하죠.
부모와의 대화도 별로 없고 요.
그저 서로 간 무탈한 나날들 이길 바랄 뿐이죠.
수샨님 아드님의 성공을 기도 드립니다.
나이가 드어가면서..
백번을 강조를 해도..
건강이 최고입지요..
산사나이님도
자녀 때문에 마음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 식품도 찾아 먹으며..
100살까지 잘 살아 보아요.
건강을 잃고 하루하루를 처절하게 살고 있는 저이기에
' 세상에서 건강이 최고!'라고 외쳐봅니다.
요즘 젊은이들 현명하게 자기 앞길 잘 헤쳐갑니다.
너무 걱정, 참견 안 하셔도 됩니다요.
바퀴장님이 요즘 뜸하시길래
아프신가 했습니다.
좋은 거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내 친구의 아들이니 안봐도
그림 나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들과의 데이트~~~
데이트라고 하니..
그런 것도 같네요.
미팅 끝나고 올라오는 길..
함께 먹은 닭 볶음 탕의 기억이 오래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를 닮아가는 아들...... 모습이 그려 집니다
예전, 어른들 께서 하시던 말씀......
씨 도둑질은 못한다 ... 고
성공하신 사업가 이신 김포인님 아들이 어디 가겠습니까~~~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시니 부끄럽습니다.
그 정도는 아니기에..
바로 앞에서 주택들 공사가 한참인데
고들빼기님이 생각났습니다.
@김포인 ㅎ~~ 저는 요즘 실업자 입니다 ^^
오십년 넘게 일하면서 이렇게 일감이 끊겨 보기는 처음 입니다~~~
요즘은 다리다친 둘째 손자놈 한시간 남짓거리 등하교 시키고 있습니다 ~~
@고들빼기 건축 경기가 많이 안 좋으니
그런 것 같습니다.
충전하는 시간이라 생각하시길 요.
항상 어리게만 불안하게만 보아온 아들의 모습이 변했네요
안정감있는 자신있는 모습에서 든든함을 느끼겠네요
맞아요
자신있게 모든걸 할수있는겁니다
좋은 모습에 응원합니다~~
요즘 아이들..
우리 세대와 한 10년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결혼도 많이 늦고..
책임감 같은 것도 그렇게 보이더군요.
저도 이제 다 내려 놓고..
그리 살려고 합니다.
오늘도 출근하셨겠네요?
거봐요.
아버지 닮아 잘 할거라고.
부모의 궁극의 바람은
자식의 행복이겠죠.
한시름 놓으셨으니
김포인님 만 행복하시면
되겠습니다.
전에 그리 말씀하셨었죠.
시간이 흐르니..
걱정거리가 사라지기도 하네요.
오늘도 아들 일로 나가봐야 하는데..
예전 보단 발걸음이 가벼워 짐을 느낍니다.
늘 우물가에 내놓은 것같은 자식도 멀리 떨어져 보면 반듯하게 제 몫을 잘하며 살아가더군요.
멋지게 성장한 아드님 이제 걱정 놓으시고 본인의 삶에 충실하도록 하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
유능한 것 보다..
반듯함이 더 중요한 삶의 덕목이라고
저도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은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수피님.
자녀가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죠 부모는 자식이 잘되는게 복받는거같아요 ㅎ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들의 삶이 불안하면..
부모 역시 온전하지 못한 삶을 살게 됩니다.
개명 축하 드리고..
앞으로 "이슬"님으로 불러야겠어요.^^
그럼요,,
건강이 최우선이지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칼라풀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적금 만기 되셨으니..
또 시작하셔야죠?
@김포인 그래야죠
수고했으니 한달 쉬고,,
년 오천에 도전해 봅니다,,
@칼라풀 경력이 많으시니..
연봉이 많으신가 봅니다.
오천..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열심히 응원 할께요.
아들도 아버지 닮아 알뜰하고 자기 관리 잘 하실 겁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부모의 걱정을 부담스러워 하는 자식이
많더군요 그리고 아버지와 달리 수다스런 어미의 걱정은
어디 개가 짖느냐 하는 경향도 있고요 ㅎㅎ 너무 남발하니까 말이지요
그러게요.
나이가 드니 조금씩 철들어 가는 듯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조금 전 아들 사무실 들렸다 집에 왔는데
이젠 자제하려고 합니다.
역쉬~
김포인님 아들이잖아요^^
"역시" 라고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과거의 흔적에는 잊고 싶은 일들이
많아서 잘 살아 온 게 아니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행복한 삶을 즐기는
뿌리가 건강이지요
따로 시간내서 운동하기가 쉽지않지만
그래도 아니면 생활속에서 틈새운동 하시면 굿^^~
최근 한 달 전 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했는데
한 주에 3회 정도 하고 있습니다.
티가 나려면 한 6개월은 해야 하겠죠.
최바다님을 얼마 전에 뵙고 든 생각은..
"몸매가 참 좋다"였는데 아마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 부러웠습니다.
@김포인 아~~
연신내에서 뵙내요
20일 인사동 노래동호회
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