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T매체 씨넷, '화질왕' 선정
英, 2020년 최고의 올레드TV
LG전자 올레드 TV가 다시 한 번 해외에서 '최고 TV'임을 확인했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IT매체 씨넷이 선정한 '2020년 최고 65인치 TV'에
올리드 TV 'C9'이 '화질왕'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쎄넷은 C9을 지금까지 테스트한 TV 중 최고라고 극찬하면서,
또 다른 모델 89를 '최고 하이앤드 TV'에 올리기도 했다.
미국 IT 매체 '톰스가이드'도 '2020년 최고 TV' 10개 제품에 C9을 '최고의 4K TV'로 꼽았다.
화질과 사운드가 최상의 조합을 이루고,
진정한 지능형 스마트 TV 경험과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영국 '트러스터드 리뷰' 역기 '2020년 최고 TV' 중 '전체 최고 TV'에 이어 2년 연속이다.
LG가 없었다면 올리드 TV가 보급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LG전자 공로를 강조하면서,
세대를 거듭하면서 성능도 더 좋아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영국 '테크레이더'와 '왓하이파이'도 C9을 '2020년 최고 올리드 TV' 1위로 올렸다.
캐나다 '알팅스' 역시 '최고 올레드 4K TV 5개 제품'에 B9을 종합 1위로 선정하며,
판매 중인 올레드 TV 중 최고라고 치켜세웠다.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