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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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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산속의 기와집
김명 추천 0 조회 184 19.12.16 02: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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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16 11:52

    첫댓글 남자들은 가끔 자기만의 동굴속에 들어가서 지내고 싶다는 본능이 있다고 하더군요. 가끔 산사를 찾아 본능을 충족시키세요

  • 작성자 19.12.27 14:55

    네 고맙습니다.
    가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수양을 위해 노력합니다.
    모두 비워야 하는데
    요놈의 애욕은 비워지지 않으니...ㅎㅎㅎ

  • 19.12.16 18:04

    어느 깊은 산속에 자리잡고 있는
    산사를 찾는 기분에 잠시 젖었네요

  • 작성자 19.12.27 14:58

    고맙습니다.
    영남 알프라 불리는 치서산에서 가늘산까지 가을이면 억새가 산악인을 부르지요
    그러하듯 내 마음의 의지가 약할 땐 작은 암자에 앉아서 수 시간에 걸쳐 생각해 봅니다.
    모두를 내려놓고도 무엇이 부족하여 자꾸만 배가 고픈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27 15:01

    사람은 각자가 태어나면서 유전적으로 가져온 복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생각은 육신을 리드하지만, 안 되는 것이 있어요.
    그것은 영혼이 생각을 리드하기 때문이지요.
    철길처럼 인생의 행로는 뚜렷하게 정해져 있으나 모르고 세월에 끌려갑니다.
    고칠 수도 없고 지울 수도 없는 인생의 행로 주어진 삶대로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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