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화 날씨 안좋다는 기상청예보뒤
이후 날씨가 좋아질듯해서
이번에 데려온 로드킹을 개러지에서 총 정비중입니다.~^^
중간에 사진 보내주셨는데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작년에 울트라 입양하고 할리는
수리점 잘 선택해야 한다해서
할리를 너무 좋아해서 샵이 아닌
개러지를 차리신 대표님을 우연히
써치하다가 알게되어서 갔는데
(개러지라서 홍보 안하심ㅋ)
114울트라 꼼꼼히 봐주시더니 할꺼없다고 그 흔한 중고매물 묻따 오일교체도 안하시고 그냥타라고 쿨하게 봐주시고
에보와 103이 많은 이곳에서
아무도 뽐뿌하지 않았는데 혼자
대표님의 애마인 로드킹
103의 매력에 빠져서 대표님 믿고
바로 질렀어요. 믿고맏길 선생님이 있다는게 할리에게는
너무 필요했는데 이불안감이 없어서
용기를 가졌네요ㅋㅋ
오래된할리는 부르는게 수리비라ㅜㅜ
무섭거든요.
지난주 혼자 80키로정도 달려보고
114울트라와는 다른 매력의
103로드킹에 다른매력에 빠졌는데
약간 정비는 필요할듯하여
제 스타일에 맞게 변경중입니다.
주말은 아들과 함께 울트라
평일은 혼자서 로드킹 라이프
정말 올해 시즌이 너무 설레입니다.
첫댓글 설레임이 보이는듯 합니다.
공도에서 뵙길 바라겠습니다..
넵 전 일산거주라
평일라이딩은 편도50분인
네이버후드를 자주갈듯합니다.
혼자 멀리가기도 부담스러워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