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글을 쓸때 다양한 장소 시간을 옮겨다니면서..글을 썼습니다 이점을
유의하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중국의 중화민국시대로 가보겠습니다.
1916년 마지막 중국황제가..복벽을 선언했습니다.
과연 이것을 어떻게 볼것입니까?
단순히 시대역류라고 보것입니까? 아닙 일부 황실이 국민들은 저버리고
그들에겐 중요한 가문의 영광을 위해 하는것이라고 보겠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중화민국이 주장하는데로..반도, 반역 그냥 조용히 있으면
될것을 중화민국영토에서..그런 정치적 행위를 한다고 볼것입니까?
마지막황제는 어쨌든 계속 많은 측근을 거느렸고 자금성에서 살았고
천진에서도 ..그리고 만주에서는 다시 새로성립된 나라의 통치자가 돼었
습니다.그리고 1945년 그나라가 소련에 의해 점령되고...
동맹국이자 보호국격인 일본이 항복하고..
다시 마지막황제에 대해 공산당은 어떻게 했을까요?
반역,반도,매국(일단 그를 중국인으로 본것이죠)노로 봤죠/
이것은 어떤인물에 대한 것이고..제생각을 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어서
적었습니다.
이처럼 구체제의 인물이라도 새로운 실력자하에서 힘의 열세에 물러났으
면 그는 신체제의 한 구성원이 됩니다..그는 그냥 개인일뿐이고 새로운
국가에 복종해야죠..
하지만 이것은 많은 전통론자나..과거체제 향수론자에겐 그 개인은 중요
하고 과거로 돌릴때 필요한 한인물로서 받들어집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런 한 개인에 대한 이런 사람들의 이목은 신체제로서도
일단 명예대우등을 해줍니다
이렇게 국가가 한개인이나..인물로서 어떤 상징성이 된다는것에서 놀라움
을 금치 못합니다.이것은 신체제의 국가에서도 이런 사람에 의한 상징의
계승성..초현대국가에서도 마찬가지로 벌어지는 작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사람이 새로운 인물이란 점에서...이런일이 벌어지죠..(과거의
인물은 실패경험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다시 올라가기 어렵죠,당대인의
많은견제와 함께 일부러 무시한다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
저는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에게 흥미있는 사람들, 어떤 사건들이
그 시대의 정권의 자식들인지를...
가령 우리나라에서도 각시대별로 특징이나..여전히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진짜 뿌리치기 어려운 문화,,사람들이 있습니다. 헌데
저는 이런 것이 그당시의 정부 국가의 자식들이란 생각을 합니다.
모두다 국가의 자식들이란것이죠....(이게 국가주의에 의한 한개인의 정
신상태일지도 모르나)
우린 왕조의 후예와 그이후 여러번 지도자가바뀐이후의 사람들을 달리 구
별합니다.
적어도 왕조의 후예은 여전히 어떤 무엇이 있고 그 지위,서열이 있는반변
그정안에 무수히 권력에서 물러난 새로운 체제내에서의 권력자에 대해서
는 단순히 싸움에져 떨어져나왔다고 여길뿐 더이상 관싱을 안둡니다
이것이 수백년 저력의 왕조의 역사와 일개 신체제내에서 일개 정권수뇌의
무게 차이일수도 있습니다.
사실 신체제내에서는 이런 여러 정치변국에 대해..다시 그전 정권의 복귀
가 이뤄지기는 힘들죠..
인권에 대해 한번 적겠습니다...글이 좀 이어지지 않아도 이해를...
과연 백성이 주인이고 군주는 손님이다라거나 이런 비슷한 말들이 실제
맞을까요?
또 우리사상도 아닌 서양 근대국가에서 제창한 천부인권사상이나..인권
에 대해서도..이것이 진짜 맞을까요?
국민이 주인이다..헌데 정작 그 주인은 실권은 하나도 없고 직없도 없고
계급으로서는 일일노동자나.겨우 장사를 하거나..여러 직업을 이루며 산
다.
그렇다면 정작 이말은 구멍이 뻥뚤린것입니다.
사실 여러직업이 있고 대통령이란 직업을 가지고 정부를 구성하면 그능
일단 그정부대 국민이란 하나의 상상의 공간을 만들죠..
그리고 국민이란 것을 더욱 높은 가치로 여깁니다..상징으로도 여기고
다수,민의 로도여깁니다.
그리고 현대에 사는 우리로서 우리자신들도 직업으로는 별볼일없는 일을
한다지만 많은 정치인이나..고위급 공무원이 사직서를 내거나 감옥으로
가는것을 봅니다..이것을 보고 우리사회에서는 그래도 어떤 공적인것에서
이런 도덕윤리를 엄하게 적용하는구나 생각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족감도 얻구요..
제가 국민이 주인인 이유에 대해 제 나름대로 적었는데 마치 그러니 이말
이 맞는것이다.뭐 이렇게 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전 이런 페러다임도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실질적으로 계급에 의한 직위에 의한 직업에 의한 구분이 있는데.
이것은 엄청난 현실주의이죠..국민과 군주(정부)에 대한 대칭성도
사실 일종의 산물입니다..어쩌면 실제 모든 국민이 평등하고 여기서
군주나 정부라고 나설사회로 전진해 나가야 하는것이 어쩌면 옳을수도 있
습니다.(여기에는 많은 반대하는 행동이 있겠고 여전히 이런 논리구조에
의해 이런 어떤 정부라는 특수계층을 형성하려고 하겠지만)
제가 글을 길게 썼는데..잘 전달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정말 인권..혹 주인의식이 있을까요? 저도 이런 생각을 많이 합
니다.주인의식이라..? 난 지금 경제적으로도 매우 열악아고...나 개인적
으로봐도 많은 고민과.너무 나약하고 나도 일종의 어떤 사람에 대한 개인
숭배의식이 있는데..
......................
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글을 보충하거나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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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마지막 황제의 복벽사건과...국가에 대해...그리고 국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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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윽 푸이황제가 불쌍합니다. 그런점에서는우리나라 영왕과 의왕과 그들의 자손도 참으로 불쌍들 하시니다.
요점이 무엇인지는 대충 알겠는대요.. 글이 너무 두서없이 나열이 된거 같내요. 다음글 기대할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