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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내가 써놓은 글을 읽다가 아버지하고 밤 삶아먹는 이야기가 있어서 너무 재미있어서요
모뎀 추천 0 조회 223 18.02.09 21:5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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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2.09 22:05

    첫댓글 난 동네도 큰동네하고 뚝 떨어져있고 건너마을 작은동네에서 늘 아버지하고 붙어 있어서 아버지가 항상 내 롤 모델이셨어요,,
    지난글을 꺼내서 읽어보니 처음에는 사진 찍을려고 하면 일하다말고 차려 자세로 계셨는데
    언제부턴가 사진 찍거나 말거나 자연스러운 모델 노릇을 해주시는
    살아움직이는 시골 사진속의 모델이 되어 계시더라고요

  • 18.02.09 22:25

    내 손으로 해 먹기 좋은...
    유익한 정보 활용 해 보겠습니다.

    롤 모델이신 어르신게도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8.02.09 22:48

    지금 야간근무 중이거든요,,심심해서 예전글 꺼내 읽다가 밤까는 아버지 손 보면서 먹먹해졌었어요,,
    남자어르신들 계시는 하늘방에 가서 주무시는 아버지 손 만져주고 볼에 뽀해주니 누군지 아시네요..어여가서 조금이라도 잠자거라 오지말고 해주시네요,,,지금은 아버지손이 하얗고 예뻐지셨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2.09 22:54

    시골우리집 부엌이리 생겼어유ㅠ,,여름이라 일하다가 들어와서 효소 만들려고 통도 씻어놓고 정신없는 부엌이쥬?여름되면 초대 안했는데 매일 손님들이 와유ㅠ,,민박집처럼 지들이 와서 밥도 해먹공,,우리집 밤은 슈퍼밤이어요,,밤이 크고 맛있어요,,내방 창문열면 세그루 있는데 밤 떨어지는 소리도 들리고요,,수퍼 복분자,수퍼 오디ㅎㅎ,,복분자도 크고,,오디도 크고 먹고 따기 좋은걸로 심었어요,,올 가을에 밤이야기 내가 또 올리면 송곳으로 뽁 찌르는 이야기 또 댓글 달아줘유ㅠ,,난 내 머리를 믿을수가 없어서 기억못할까봐서유ㅠ

  • 18.02.09 22:47

    모뎀님!
    와~밤 맛있는데.
    겨울밤 밤까먹는 재미와 맛은 일품이지요
    맛있는 밤이 많아서 좋겠다.하하하~^
    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2.09 22:53

    이거 지금 겨울에 찍은 사진 아녀요,,3년전 가을에 찍은 사진이어요,,작년에 따놓은 밤 냉동실에 있는데
    내일은 무조건 다 쪄봐야겠어요,,먹게 생겼으면 먹고 ,,안되면 말공,,

  • 18.02.09 23:41

    @모뎀 엥~3년전 하하하~^
    난 작년 가을밤을 삶아 놓았나 했지요.
    어쩌거나 작년 밤이 있다니 맛있게 삶아
    보세요. 밤 까먹는 맛과재미 겨울밤이
    즐거울듯...건강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2.10 05:03

    우리 아버지 너무 자연스럽지요,,항상 내 곁에서 이렇게 날 영원히 지켜주실줄 알았는데
    지금은 아파서 내가 아버지를 지켜드리고 있네요,,그래도 이쁜 치매라 정말 귀엽게
    아파지시네요,,성치매걸리신분도 있어요,,이런분들은 하루종일 성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시는데
    우와 나도 이다음에 치매 저런치매 걸리면 어쩌지 겁나요,,어질게 사셨던 분이시라는데
    한번 머리를 다치고 변하셨데요,,

  • 작성자 18.02.10 08:13

    @정지은 그정도는 아니고 말로 매일 성적인 이야기를 하시는데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에요,,

  • 18.02.10 09:44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밤 ~~ 맛나겠어요. ㅎㅎ
    정보 고마워요

  • 작성자 18.02.10 20:13

    흰 쌀밥만 먹어버릇해서 잡곡밥을 안해먹는데 ,,
    근무하면서 식당에서 잡곡밥 나오면 상이 찡그려져요,,

  • 18.02.10 15:56

    모니 모니 생율이 제일임게~
    수고로움에 비해 아쉬운...
    올해는 밤 줍기 열씨미 하리구
    밤세지 말란 말이야!
    밤~참말 맛났죠?

  • 작성자 18.02.10 20:14

    작년에는 싸돌아다니느라고 밤 별로 못 주웠어요,,
    나중에 동료들한테 욕 많이 먹었어요,,
    미처 못 주우면 주우러 오라고 하지 그걸 그냥 버렸느냐고요,,
    올해는 부지런히 많이 줍고 많이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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