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에 예민한편인것도 맞지만
캐나다와선 좀 많이 내려놓고 사는편인데요
집주인과 화장실을 쉐어하는데
변기를 정말 뜨악싶을정도로 더럽게 쓰십니다
앉는자리에 오줌튀어있는건 기본이고(여성분임)
배변이 메말라있을때도 있어요
화장실 나올때 손안씻는건 기본이구요
이건이제 놀랍지도 않네요
마스터룸을 쓰자니 가격이 부담되어
어느정도는 포기하고 사는데도
캐나다위생관념이 가끔은 경악스러울때가 많네요
지난달에 집을 옮겼는데 전 집주인분이
선녀처럼 느껴지네요..하…
혹시나 공감하시는분들 계신가요ㅠ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제가 이상한건지 캐나다 화장실 위생관념이
상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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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67
24.10.01 04:3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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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 사람 중에서 손씻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것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따라서 캐나다여서가 아니라, 개개인의 위생관념의 정도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함꼐 사는 사람의 성향이 비슷하면 휠씬 생활하기 편한데....그 곳에 오래 계시긴 힘들겠군요.
생각보다 화장실 지저분하게 쓰시는분들 많은것 같아요. 더러운건 아는데 본인것도 잘 못치우시는분들. . 치우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는건지.
변기 주변 더러운건 기본이고. 하. . .말을 못하겠네요. 상상돼서 ㅠㅜ
그래놓고 외출할때는 멀쩡하고 번듯한 직장인처럼. . 누가 알수 있을까 싶을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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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독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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