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시설에서의 메리크리스마스

[최영근 선생님]

서울 도봉구 방학2동에 위치한 독거노인 시설인
요셉의 집과 2005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사회적 어려움에 찾아오는 이가 없지만
토요일 오전에 독거노인을 위한 지원을 위하여
우거지 해장국 20인분, 생선구이 한 상자, 귤 한상자,
파리바게트 케익과 지원금 10만원을 준비하여

외곽 고속도로를 한 시간을 달려서 도봉산 끝자락에
있는 요셉의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수녀님께 준비한 지원품을 전해드리고
많이 기다리고 뵙고 싶었다며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어르신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었어요.

잠시나마 얼굴에 미소를 보이시며
먼 길 오셔서 이렇게 지원해 주시는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입구에서 손을 흔드시며 아쉬운 인사를 드리고
새해 다시 뵙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오늘의 일정을 마치었습니다.

오후에는 서울 강남 안심정사 재수불공 공양물을
준비하고 다시 이동합니다.

안심정사 가족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경기도 연천 5사단 호국 육화사 장병들과
함께 하는 메리크리스마스 프로그램
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미타불

[가연]

생선구이가 맛있어 보입니다.

추운 겨울 선생님께서 동분서주 찾아주셔서 이 겨울이 따뜻해집니다.
강행군의 연속이네요. 안전운전과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밀짚루피]

선생님 봉사활동을 수희찬탄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길상화(吉祥華)]

선생님 한결같은 봉사정신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건강하세요 나모아미타불_()_

[묘법심.정말잘돼 무량대복 받으세요]

합장 올립니다~~
수녀님께서도 건강하시길 합장 올립니다~
오가시는 길은 항상 불보살님과 함께 하시길 샘께도 합장 올립니다.
한해동안 수고하고 애쓰셧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아미타불....()()()

[각혜행 覺慧行]

강추위와 폭설을 뚫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불법의 온기를 나누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_()_

[부경황태후]

보아하니 눈이 많이 내린거 같은데 운전 조심하십시오. 이 크신 선행으로 말미암아 종교 대통합 이겠지요...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보살]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자경(현덕화ㅡ이윤하)]

항상 마음으로만 기도합니다.
수녀님께서도 연세가 있으셔서 조금은 힘들실텐데.... 많은 분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수녀님을 뵈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선생님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거룩한인연]

감사합니다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