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산 카오디오 포차입니다 ~~!
오늘은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을 작업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회원님께서는 순정 오디오 소리가 밋밋하고 힘도 없고
전체적으로 부밍음이 강하고 속력을 조금만 올려도 소리가 바람 소리에
묻혀서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바이크의 오디오는 매우 간단합니다
일단 소리가 커야 합니다!! 소리가 크기 위해서는 파워앰프를 사용해야 합니다
할리데이비슨의 순정 오디오는 노래만 나온다 뿐 출력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순정 스피커의 출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앰프를 설치해서 출력을 높이고
고출력에 순정 스피커에는 부밍음이 너무 많이 발생하기에 스피커 교체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이고 파워풀한 소리를 낼 수 있게 작업해야 합니다
또한 리어 스피커도 추가하고 서브우퍼를 장착함으로써
프런트 스피커에서의 부족한 느낌을 리어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통해 좀 더
생동감 있는 음악을 듣기 위해 작업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 구성 --
HERTZ 밀레 프로 MPX 165.3
ARC arc XDI804 디지털 앰프 4채널
RAINBOW DREAM 0.5K 서
(서브우퍼 전용 앰프 2개)
AVI G1
ARC 8인치 서브우퍼 2개
할리데이비슨 스트리트 글라이드
30인치 배거 커스텀 차량이 매장으로 입고 !!!
30인치 배거로 실제로 보시면 어마 무시한 포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탱크부터 리어 새들백까지 순정부품을 찾기가 힘드네요^^
페어링을 먼저 탈거 후 스피커 인클로우져에 RS 알루미늄
방진 패드로 방진 작업을 합니다
인클로우져가 플라스틱이라 방진 작업을 통해서
좀 더 짱짱하고 타이트한 베이스를 느끼게 해줍니다
헤르츠 밀레 프로 MPX 모델입니다
헤르츠의 최상위 라인 중 밀레입니다
할리데이비슨의 스피커들은 보통 코엑셜을 사용합니다
이유는 트위터를 따로 달 공간이 부족하기에 코엑셜 제품을 많이 선호합니다
MPX 모델은 베이스나 고역이나 훌륭하게 소리를 내줍니다^^
스피커를 순정 자리 그대로 인스톨하였습니다^^
ARC 4채널 앰프입니다
순정 신호를 앰프로 보내서 출력을 높여줄 제품이죠
4옴기준 채널당 80W의 큰 힘을 내줍니다
할리데이비슨의 순정 오디오 출력은 20-25W 수준이기에
바이크에서 음악을 듣기에는 현저히 떨어지는 출력입니다..
페어링 안으로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페어링 안에 앰프를 설치합니다
2채널은 프런트 스피커에 사용되고
2채널은 리어 스피커에 사용됩니다
모든 배선들은 와이어링 처리로 깔끔하게 작업합니다
리어 새들백 상단에는 AVI G1 스피커를 장착합니다
풀 레인지 신호에도 전 대역을 커버할 수 있는 스피커입니다
앰프의 고출력에 잘 맞는 스피커입니다
좌우 측으로 스피커가 인스톨 되었습니다
밝은 베이지 차량에 G1의 노란색의 스피커가 매칭이 잘 맞네요 ^^
회원님의 차량의 주유구의 색상이라 나름 깔 맞춤한 느낌이 드네요^^ㅎ
ARC의 서브우퍼입니다
좌우 측 새들백에 인스톨이 되었습니다
서브우퍼는 무조건 쿵쿵 때리기 위해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인 음악에서의 서브 대역대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바이크 같은 경우 운행 시 저역대는 대부분 소리가 날아가게 되는데
날아가는 저역대를 듣기 위해 우퍼 전용 앰프 2대와 우퍼 2대를 설치합니다
RANBOW DREAM 0.5K 모노 앰프입니다
500W의 고출력 앰프입니다 !!!
서브우퍼에 큰 힘을 주기 위해서는 이만한 녀석이 없습니다
많이들 바이크 오디오 샵에서는 정말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모든 작업을 끝냈습니다
프런트 스피커 교체와 리어 스피커 작업
프런트 스피커와 리어 스피커를 핸들링할
4채널 파워앰프..
파워앰프로 스피커들의 출력을 높여줬으며
새들백의 서브우퍼 2발로 초저역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테스트 운행 시 고속에서도 귀에 또렷하게 잘 들립니다^^
거기에 리어 스피커와 서브우퍼까지 추가가 되니 좀 더 입체적인 느낌이죠
원더걸스 - tell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