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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딸이 하나 있으면 좋겠다
강철수 추천 0 조회 266 23.03.05 04:5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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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5 08:21

    첫댓글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스무 살 처녀와 스물다섯 총각이 만나 내리 아들만 넷을 낳았다’
    동병상린(同病相燐)!?
    ‘스물 아홉 처녀와 서른다섯 총각이 만나 내리 아들만 둘을 낳았다’
    그 당시 딸만 셋 난 친구의 부러움을 쌋던 일이 엊그제 일만 같습니다.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시쳇말로 아들 가진 부모는 딸까진 부모 비행기 타고 여행 가는 하늘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도 할멈이 딸 하나 있었으면 하는 말을 더욱 자주 쓰고 있답니다.

  • 작성자 23.03.05 18:25

    김윤권 선생님,
    공감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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