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인 둘째손자 입니다
한달여전 학교에서 축구 하다가 인대를 다쳤습니다
집안에 비상이 걸렸지요
서울 ㅅ 병원에 갔더니 수술을 권유 하는데
그곳에서 수술 하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니
지방에 내려가서 하라고~~
우리고장 대학병원 에 갔더니
교수님 께서 운동선수 도 아니고 아직 젊으니 통깁스 하고 조심하면
나을것 같다 하더라구요
너무 바쁜 아들내외....... 마침 제가 일감이 끊겼습니다 ^^
집에서 차로 한시간 이십여분 정도.....
아침에 등교 시키고 짧게는 서너시간 길게는 예닐곱 시간.......
카메라 챙겨서 여기, 저기
이젠 공주 인근 유명지는 한두번씩 가봤습니다 ㅎ~~
무령왕릉, 신석기 박물관 메타 쉐콰이어길.... 공산성 연밭.......
오늘,
마지막 시험을 치르고 방학 이랍니다
과 친구들과 종강파티 를 하고 오늘은 자고 갈테니 내일 데리러 오랍니다 ^^
한달동안 등하교 시키면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주로 신앙 이야기지만 ......
같은과에 마음이 가는 여학생이 있다는 이야기도 하고...... ^^
며칠전 통깁스를 풀고 반깁스를 하니 그나마 덜 답답해 보여 좋습니다
29 일날이 신검일 인데 목발을 뗄수가 있을지......
살짝 걱정이 됩니다~~
첫댓글 손자가 발을 기브스를 했군요..
그리고...
손자를 태우고, 서로 대화를 하시는
진지한 모습들이 너무 다정한,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열심히 신앙도 가지시면서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
노력을 하시는
진지힌 모습에
힘차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읍니다..
고맙습니다 산님 !
모태 신앙인 첫째와 둘째는 대학생이 되면서 교회 청소년부 교사 이기도 하답니다
늙은 할아버지 에게 살갑게 대해주는 손주들이 고맙지요~~
아고, 이쁜 손자 어쩌나요 ㅎ
괜찮아요 젊은 체력이라 금방 뼈도 붙고 살도 붙어 건강해 집니다 군인 될 몸이신데 장합니다 잘생겼어요 할아버지의 사랑으로 다 잘될겁니다.
둘째가 힘들지요~~
목발짚은 모습 볼때마다
할머니는 아직도 눈시울을 붉힙니다
남자들은 운동하고 놀다보면 다치기도 하던데 더운 여름이라 고생이겠지만
할아버지랑 아주 좋은 시간이 주어졌네요
살가운 손자 한달 돌보시며 추억도 쌓았네요
신검까지 깁스 풀어야 계획대로 흘러갈텐데요
다치기 전에도 손주들은 할아버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둘째가 삼형제중 가장 살갑고 감성도 풍부 하답니다
매주 보는대도 볼때마다 우리내외 한번씩 안아 주기도 하구요 ^^
제가 병무청에 가서 물어 봤더니 신검 받을때 목발 짚고와도 되기는 한다 하더라구요
그런데 신검 장소가 4 층인데 승강기가 없다네요~~~
제 형이 금년에 입대를 해서 2학년 마치고 입대하고 싶다 하네요
손주가 아주 잘 생겼습니다.
다쳐서 걱정 하셨겠지만
젊으니 금방 단단히 회복 되겠죠.
할아버지와 이런저런 대화로 잘 소통하는 손주가 기특합니다.
다섯손주 모두 우리 내외와는 이야기가 장 통한답니다
외손녀 들도 이성친구 이야기도 하는걸요~~~ ^^
둘째는 어려서 부터 기후에 관심이 많더니 기후 대기과에 갔습니다 ^^
축구하다 인대끊어지는 일은 다반사 에요
그런대 끊어진건 아니고 많이 늘어난거 같은
인대끊어질때
자신이 느껴요 " 뚝: 하는 느낌이 오거든요
그건 끊어진게 아니라
많이 늘어난거라 다행이에요
끊어지면 끊어진걸 다시 이어야 하거 최소 1년은 운동 못하고 깊스 하고 다녀요
MRI 상으로 바깥쪽 인대가 끊어 졌다 합니다
우리도 수술을 예상 했는데 대학병원 교수님 께서
수술하지 않아도 될것같다 하네요~~~
늠름해 보이는 손주모습 보자니
고들빼기님 염려함이 희석되어
모든게 다 원만하게 이루어질 듯
함께 열심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에이멘
걱정 붙들어 매시라고 힘차게
추천(推薦) 드립니다~!!., ^&^
저희도 큰 걱정은 안합니다 ^^
교수님 께서 자신있게 잘될거라 하셨거든요
이제 오늘 둘째손자는 긴 방학에 들어 갔습니다 ^^
힘이되는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