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물대포 맞고 다쳤다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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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8.06.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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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 해산과정에서 물대포 사용에 대한 비난여론이 들끓자 경찰이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서울경찰청 명영수 경비과장은 1일 브리핑을 통해 "물대포는 경찰 사용장구 가운데 가장 안전하다"며 "경찰봉보다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명 과장은 이어 "물대포 맞고 부상당했다면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명 과장은 "물대포의 수압에는 한계가 있으며 신체에 전혀 피해가 없을 정도로 (수압이) 고정돼 있다"고 말했다. 명 과장은 또 "노약자나 여성, 기자들은 (물대포 발사직전 현장에서) 나오라고 말했다"며 과잉진압 가능성을 부인했다.
특공대를 투입해 전경버스 위로 올라간 시위대를 연행한 것과 관련해 명 과장은 " 고공시위 때는 일반경찰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특공대가 올라간다"고 주장했다.
한편
광우병 국민대책위원회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집회에서 박 모(37)씨가 물대포를 맞고 구타당한 뒤 뇌출혈 증세로 치료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두명도 물대포에 고막이 상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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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하고 있네...
그럼 물대포 맞아 실명됐다는
사람들 직접 봐야 저말이 안나올까?
그리고 살수 규칙도 어기고 살수했다더만
저말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명할까?미친놈들..
저놈의 물대포 차량도 레이져 절단기로 확 날려버리고 싶더만....
첫댓글 찢고싶은 명씨얼굴
부탁입니다... 서버이벌 헬멧 등... 방어구 착용하시는게 ㅠㅠ
그놈들 입을 살수차로 쏜다하면 저런소리 못할껀데..지가족들도 같이..
저렇게 안전한데 건장한 성인남자가 한번맞고 쓰러질까? - -
지 자식이 당해야 정신차리지
안전? 허허허
경찰이니...모지리니....진짜 모지란놈들 많이도 나오구나~~~!!
저 쉡새부터 벳겨놓고 쏴야것네
그럼 너한테 한번 쏴보자..내가 살수차 전경한테 쏴서 다치면 내말이 맞는거고..안다치면 니네말이 맞는거고...큐큐
벌써부터 미친소먹고 미쳤나...그럼 다쳐서 병원에 후송가고게시판에 올라온 부상자 사진들은 뭐야....내참
생긴거 참 뭣같이 생겨가지고....
한나라당이 제일 잘하는게 지역감정과 "아니면 말고" 입니다 일단 흠집내면 처음 접한 정보를 믿는 사람 심리를 이용하는것이지요 한나라당 발표 믿지 마십시요
미친놈.. 니가 맞아보세요 ....... 남자들 여러명이 팔짱끼고 버텨도 밀려나더만.......ㅠㅠ 저런.. 머리에 든거없는 ..놈들..ㅠㅠ
저분은 자식없나요????? 정말 저런말을 할수가 있나요?!
그러니깐 사람들이 고생하는 경찰분들한테도 짭새라고 하며 평가절하하는거야~ 저런 윗사람들 때문에_!!
동영상돌고 있는 마당에 사람들을 바보로 아나...
저경찰 면상이 딱 변탠데????
멍청한놈.. 너네집은 인터넷도 읍냐
뇌 없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너 좀 맞아봐라
어청수 놓고 재현해보자.
그거 해도 안다치면...나 명박이 얼굴에 한번만 해보면 안될까?....ㅋㅋ
쿨하게 증명해 보이라고 해요.. 그거 쏜 전경아들 쫙 세워놓고 ...똑같이 한번 해봅시다..!!
물대포 태풍같습디다. 맞으니 중심을 못잡고 몸이 휘청거리며 밀려나더군요. 마치 태풍때 사람이 휩쓸려날아가는 것과 비슷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