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뿌리(갈근葛根)
칡뿌리(갈근葛根)는
콩과의 낙엽 활엽 목본 덩굴 식물이며,
우리나라 산기슭에 서식하며,
다른 나무를 덮어 광합성을 방해하는
유해 식물이기 하다.
뿌리를 한방에서는 갈근. 잎은 갈엽,
꽃은 갈화, 덩굴은 갈만, 씨는 갈곡,
봄에 돋아나는 어린 순은 갈용(葛茸)이라 하고,
칡꽃은 6월경부터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 꽃을 피운다.
칡뿌리(갈근葛根)은 카테킨, 다이드제인 등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숙취 해소,
갱년기 증상 완화(석류의 600배), 열 감기,
혈액 순환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약재이다.
특히 겨울에 캔 칡뿌리는
약성이 매우 뛰어나며,
간 기능 회복과 근육 뭉침 해소에 도움을 준다
갈근과 갈화는 한약재로 많이 쓰며
알칼리성 식물이다.
(동의보감)에는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풍한(風寒)으로 머리가 아픈 것을 낫게 하며
땀이 나게 하여 표(表 : 피부 겉면)를 풀어주고
땀구멍을 열어 주며 술독을 푼다.
번갈(煩渴 :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른 증세)을
멈추며 음식 맛을 나게 하고,
소화를 잘되게 하며 가슴에 열을 없애고
소장을 잘 통하게 하며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갈근은 비위(脾胃 : 비장과 위장)에
작용하는 약물로서 감기,
몸살 등으로 목덜미가 뭉치거나 뻣뻣할 때
근육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갈근은 한방에서는 해열, 소화, 하혈, 갈증 해소,
설사, 해독,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민간에서는 해열 관련 주재료로
뿌리를 주로 사용한다.
갈근은 본래 발한, 해열제로
한방에서 사용해 왔다.
고열과 두통 해소를 해결하고,
땀을 배출해 열을 내리는 해열 작용이 강하다.
특히 갱년기를 맞는 여성들에게는
에스트로겐이라는 성 호르몬이 줄어들어
안면에 홍조가 오고, 이유 없이 열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면증으로 짜증이나
생활에 많은 불편을 느끼게 된다.
여성 호르몬이 점점 줄어들면 심장 관련 질환,
골다공증,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점점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럴 때는 에스트로겐을 보충하면 된다.
병원에서 주사를 맞기도 하지만 부작용이 커
대부분 여성은 고통 속에 생활한다.
최근 약리 연구에 의하면 칡의 성분에서
뇌혈관의 확장과 관상동맥의 순환을 좋게 하여 두통,
견비통을 완화하고 혈관성 치매 예방,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밝혀냈다.
♧ 칡뿌리(갈근葛根)효능과 사용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