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이 수업 시간에 머리 흔들고 벌벌 떨며 진동하는 뇌교육 이대로 좋은가?
정부의 감독과 관리 행정은 졸고 있나?
왜 이렇게 방치하나?
국가 기관에서 검증을 한 것인가?
피해자가 너무 많아 걱정이다.
이것을 가르치는 학원이 있다 하던데 그 실태는 어떠한가?
학원법을 위반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 구청장 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나?
어린이들을 이렇게 팽개쳐도 되느냐?
머리를 흔드는 것이 뇌교육이라니
소신 없는 감독기관의 공직자는 물러나라
서울 시장 믿는다
부산에서는 시민들의 힘으로 밀어냈다고 하는데
서울은 뭐냐?
서울 비둘기는 병이 들어 분별력이 없는가?
이주호 장관 정신 차리시오
하기야 차관을 장관이 임명하는 것은 아니니까
이명박 대통령님도 너무 하셔
어떻게 그래 머리 흔들고 벌벌 떠는 뇌교육을 공교육에서 받아들이냐구
이 머리 흔드는 뇌교육을 창시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조직이 동원 되어
정부를 상대로 홍보를 하고 있는 모양인데
수백 개의 학원을 차리고 있는 장사꾼 아니냐구
벌벌 떠는 뇌파진동, 뇌교육을 창시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동아일보 신동아 2010년 1월호 특집호 40페이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미국 CNN 3일간 특집 고발 프로에 물어 보면
거기에 답이 있다는 것인데
 
건전성에 문제가 있는 상품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이것을 빌미로 학부형에게 접근하는 빌미를 제공하는가 이겁니다.
의학적 과학적 입증되지 않은
장사꾼들의 말을 듣기 전에 객관적 검증을 해야 한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학교에서 이게 뭔가
아프리카 미개국도 아니고...
배 아프면 무당 불러다가 굿판을 벌리던 조상들의 옛날이 그렇게도 좋더란 말이냐?
설동근 차관이 부산교육청에서 머리 흔들다 부산 갈매기 떼에 혼줄이 났다 하는데
정부의 인재 검증 어떻게 하고 있나?
전국의 400개 초등학교에서 머리 흔드는 뇌교육을 하고 있다니
이 정부 믿어도 되나?
큰일이네 큰일이야
주님을 사랑하는 시마을/ 김 복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