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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국내답사 여행 후기 정기답사후기 [보길도]그런 유배라면 딱 한 달만...
유나 추천 0 조회 440 12.03.11 12:3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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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1 21:16

    첫댓글 유나님~~ 너무도 조용하신 분.... 지난번 한 눈에 알아보지 못해서 미안했어요....
    유나님의 글로 보길도에 못간 저의 마음을 대신 위로 받게 되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13 12:26

    송년회 때 다정하게 말 건네주셔서 어찌나 고마웠던지요.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 12.03.11 22:22

    네. 맞아요 유나님. 하교길 교문을 나서면 확 펼쳐진 바다를 마주하며 유년기를 보니낸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ㅡㅡㅡ 생각만으로도 뻥~~ 하고 소통이 되는 기분입니다.
    나도 아메리카 어디라도 좋으니 한 일년쯤 유배되면 울매나 좋겠노 ㅡ미쿡을 단 한번도 못가본 국산참새

  • 작성자 12.03.13 12:27

    ㅎㅎ
    역모를 하세요 ㅋ

  • 12.03.12 01:40

    토요일 장봉도...가면서..백령도 ..진도...보길도...모놀 덕분에 참 좋은 곳 돌아다녔구나 생각하며 뿌듯..
    이제 미국가기전에 자주 만나 사진 찍자...

  • 작성자 12.03.13 12:27

    네에~
    이번 수업 끝나기만 목 빼고 기다리고 있어요..^^

  • 12.03.12 10:40

    이사하신거 축하드리구요 후기 잘 보았습니다. 참석은 못하였지만 님들 만난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3.13 12:27

    감사합니다.^^

  • 12.03.12 11:07

    이사축하 드리구요.후기 잘 읽고갑니다.

  • 작성자 12.03.13 12:27

    네 고맙습니다.

  • 12.03.12 11:12

    그렇지 않아도 유나님의 후기가 올라오기를 오랫동안 기다렸어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깔끔하고 단아한 후기!!
    미국 가시느라 준비할 일도 많을텐데 팬들을 위한 서비스, 고마워요~~~

  • 작성자 12.03.13 12:28

    모놀에서 배운거 받은게 너무 많은데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후기 밖에 없는걸요.^^

  • 12.03.12 11:24

    게으른 후기가 주는 추억을 곱씹는 맛이 참 즐겁고 고소합니다. ㅎ ㅎ ㅎ
    지금쯤은 동백꽃이 지천일텐데 . . . 아~ 언제 가보느뇨? ㅎ ㅎ ㅎ
    유나님~ 이사하느라 수고 많으셨을텐데 이리 시간내서 후기도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미국 가실 준비도 차근차근 잘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2.03.13 12:28

    아휴~
    이래저래 동백꽃은 저와 인연이 아닌가봐요.ㅜ.ㅠ

  • 12.03.12 13:16

    동천석실이 저도 썩 맘에 들었습니다...저 꼬마눈사람 찍으셨네요...ㅎㅎㅎ

  • 작성자 12.03.13 12:29

    손이 무척 시렸을텐데 눈사람 커풀을 만드시는 고운님 모습이 참 고왔어요.^^

  • 12.03.12 23:17

    조용 조용한 모습의 유나님
    글도 사진도 조용조용...

    봄의 바닷가 밀물진 어디쯤
    내 지나는 길에 본
    기둥을 물에 담그고 있던 그 집
    벽도 문도 없이
    지붕만 덮여있던 물가의 정자

    거기 바람을 불러들여
    살면 좋겠다
    사글세로 딱 한 달만...

    조용미 시인의 시 '물가의 집' 이 생각나게 하는 후기입니다.
    덕분에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03.13 12:30

    물가의 집,
    저도 그런 집에 더도 말고 딱 일주일이라고 살고싶네요.

  • 12.03.16 12:22

    유나님,
    늘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섬세한 감성이 더욱 마음을 끌리게 하는 유나님,
    이사에 공부에 바쁠텐데 잊지 않고 올려준 후기 넘 좋아요~^^

  • 작성자 12.03.20 07:35

    조근조근 정겨운 향기야님의 말소리가 늘 좋아서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아닌데도 넋놓고 쳐다보곤 했어요.
    그런 언니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 12.03.27 17:34

    대단히 죄송하게도 얼굴을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사진으로 느껴지는 품성은 참 조용하신 분인듯 합니다.

  • 작성자 12.04.06 06:58

    저만 기억하고 있었군요?ㅎ
    항상 맨 뒷줄에 개량한복 입고 앉으셨던...
    요즘은 작은행복님이 갑장이라며 여러번 얘기해서 기억 못할 수가 없지요.^^

  • 12.04.01 13:30

    ㅎㅎ 그말이 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제가 밷은말을 들으셨군요?ㅎㅎ
    미쿡가서도 모놀이랑 함께 놀아요~~
    이렇게 꼬리 달면서...ㅋㅋ

  • 작성자 12.04.06 06:58

    네에~ 그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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