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협박도 없었고 돈 요구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대화 전문 입니다
사진 올린건 제가 아니구요 밑에 대화 욕하기 전까지의 대화 전문 입니다
9월 26일날 10월 1일에 도착하는지 물어봤더니 10월 1일날 온다고 하시고
전날에 9월 30일날 10월 3일날 도착한다고 하길래 그냥 뒀습니다 시간이 너무 바뻐서 제대로 답변을 못했네요
그냥 그러고 잇었고 3일날 온다더니 다시 물어봤더니 5일날 온다고 하길래
1일부터 룸렌트비 받겠다고 했더니 따져서 안받겠다고 하니깐 욕을 시전하네요
저도 바뻐서 부주의하게 빠른 답변 못드린건 사실이지만
저렇게 이미 선을 넘어서 받을수 있을분이 몇이나 계실까요?
그뒤로는 제일 처음 글에 있습니다
제가 인생에서 들어본 욕중에 가장 심한 욕이였고 설마 카톡이라 연락처 없다고 생각하고 저리 욕한거 같은데
차라리 나한테만 욕했으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었지만 가족을 통째로 모욕한건 절때로 못넘어 가겠더라고요
남한테 고통 줬으면 자기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죠
아니나 다를까 조금만 검색하면 금방 나오더군요
그래놓고 제 와이프한테 까지 인스타 DM 보내서 본인 인증도 하시고요
첫댓글 당사자는 저분이랑 웰컴투님 두분이신건데 다른 분들은 뭐에요...? 웰컴투님도 머리가 다 복잡하실듯해요
인스타 디엠;; 욕설 수준보고 깜짝 놀랐네요 다른 좋은 테넌트 만나실거에요ㅠㅠ
저도 마음이 매우 복잡하네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영화 제외 살면서 이런 욕 본거 첨이에요. 저도 숙박 쪼끔 쳐봐서 아는데, 앞으로는 꼭 플랫폼 (에어비앤비 같은 것요) 이용 하세요. 그런 업체들이 뜯어가는 수수료가 상당하지만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고 못볼꼴 볼일 드뭅니다.
신상공개 잘하셨어요. 거두절미하고 Fry town 돈쭐내주러갑시다들 ㅎㅎ 번창하세요. 렌트주다보면 참 별일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