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현제
무슨 한이라도 있는듯한 빗줄기
시원해서 좋기는 하다만
너무많이 내리니 싸늘하기까지
결국 긴팔로 갈아입고서
장작불을 피운다.
않오면 않와서 탈
많이오면 많이와서 탈
인간의 간사함은 그지 없더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봉다리커피와 장작불의 오묘한 조화속에 이렇게 아침을 열어간다
모처럼
오늘은 한양에 외출 하려고
얼마만에 나가는 외출인지
와전 촌넘이 되어버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서울이 이제는 되려 어색하기 까지 하니
정말 산속 촌넘 다되버렸다.
왜 외출이냐?
나름 나하고 사회에서 연이 닿았던 팝힐방 방장님이 팝힐방을 여기서 가장 가까운 서울 연신네에 새롭게 팝힐방을 오픈하기에 축하 겸 모처럼 참석차 ...
거기다 내가 속해있는 남성방 같은 운영위원 이기에
모처럼 한양을 나갈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화려한 외출을 준비 중이다.
얼마전 망가진 채소들은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은 가운데
다행이 하우스 안에 채수니들은
우박을 피할수 있어서 이렇게
건제하고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된다
이비는
언제까지 내릴지 알수는 없지만
바라옵건데
가뭄으로 시달리는 이나라 대한민국을 흠뻑 젹셔 주기를 그저 바랄 뿐이다
첫댓글 싱싱한 채수니들을 보니
20대 때 알던 여인의
풋풋한 얼굴이 떠 오르네여~~ㅋ
형! 오랜만이에요
@지존이 지존이 님의
진솔하고, 살아 있는 글을
자주 접하니 생동감이 있어 좋아요~~
@포시즌 헤헤 형 고마워요 건강 잘챙기셔요
한양에...........
잘 다녀 오시어요..
네 ㅎㅎ
네 비온 길 조심합니다
잘다녀오세요
ㅇㅋ
좋은시간 보내세요
서울은 비가내리면 습도때문에
에어컨없이는 못살아요
헤헤 그럴거에요
여긴 산속이라 춥고
오늘 오전에 엄청 쏱아 지더라
속이 시원 하더만
맞아요 누나 시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