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병대 176기 정기 동기회
기간 : 2010년 4월 4일 ∼ 2010년 10월 9일
대상 : 대한민국 해병대 176기 동기회
가. 해병대 176기 동기회원 현황
등록회원 218명
결원 8명(사망) 이병호, 최성호, 김진곤, 나영식, 강병호, 문은택, 함흥규,
나. 운영회의 현황
정기총회 2003년 4월 4일 ∼ 2010년 4월 4일
정기회 2003년 10월 18일 ∼ 2010년 10월 9일
다. 행사 현황
2010년10월 9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57-20 천안컨벤션센터 정기회개최 2010년 10월 9일 14시 총무 박성록 개회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명과 먼저가신 동기생에 대한 묵념,
회장 김태이 인사,
좋은 얼굴 보다보니 술이 취한다. 10월9일은 참 좋은 날 중국의 쌍십절은 참 좋은 날이라고 하는데 쌍십절은 미국에서 태평양을 거쳐 일본을 지나 오늘 속초까지 왔으니 오늘이 참좋은 날에 이광수, 해수, 유보, 백양사 주지스님까지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쪼깨 적지만 시작하면 자리가 곽 찬다. 7순 다되어가는 나에게 총무가 회장은 해병대가 아니면 벌써 쓰러졌을 것이다 하지만 총무는 해병대 아니면 이 자리에 있겠는가?
부산 이준호 혼자 끙끙 알고 병원에 가는데 나와 똑같은 병으로 고생하는데 좋게 말하면 공항장애 거시개 말하면 우울증, 동기생 만날 나면 건강에 조심하야 한다.
2003년 첫 만남에 회비를 30,000원 납부하였는데 그 후에 달리 정한 회비에 대하여 거론하지 아니하였지만 어떤 동기생들은 50,000원에서 200,000원을 납부하고 있다. 회비에 여염하지 말고 능력에 의하여 납부하고 회비걱정하지 말고 없으면 그냥 와, 앞으로 40년을 더 와야 되는데 40년 동안 재미있게 1년에 두 번 만나자! 상호 정을 나누는 동기생회가 되었으며, 크리스마스도 내일 모래고 곳 새해가 오는데 동기생여러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 용,
회장 새로온 동기생 백양사 주지스님 유 진 공(7중대 22소대)소개
오늘 처음 동기생회의 나오기 전에는 176기가 혼자인줄 아알는데 와 보니 많구나 나는 든든하다 나는68년도에 절에 들어가서 현제까지 살고 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동기생모두는 사리사욕의 모든 것을 비우고 지내시면 좋겠다.
내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지금.............................. 노래 만남을 열창함, 동기생들의 우래 같은 박수.
지구별 인사, 새로 참석한 동기생 소개
유진용(백양사 주지스님 전북 정읍시 내장동 576 백연서원),손해군, 주대식(010-4239-2689),
안건토의
이성광 내년도에는 부대방문여부?
기금 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나, 회원들의 거출금으로 충당하는 방법으로 2박3일 내무생활을 같이 체험하되 포항사단을 방문을 원한다.
회장 방문지는 회원들이 원하는 곳으로(월남전적지, 백년도, 사령부, 제1사단, 제2사단,)하되 매년 4월에는 지방으로 나가지 않기로 전하였으므로 10월, 또는 9월, 8월등으로 편리한 날로 2011년 4월에 결의 해주었으면 한다.
기타사항
권태림 부대 방문시에는 반드시 사전 답사를 하여야 한다.
공동생활이 중요하다 체력에 대하여 구분하여야 하고 귀빈 대접을 받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정유보 동기생들의 동참여부? 확인하고 운동복 통일여부?
공지사항
애경사는 본인이 알아서 알려야 한다. 그러나 본회에서 카폐, 이메일, 문자로 알려주겠다. 참석여부는 본인이 아알서 하고 축하나 애도를 문자 및 전화 등으로 표시하는 좋다고 생각한다.
참석 동기생 : 55명, 사모님 5명, 정창호 이모님 참석,
2부행사
정겹고 흥겨운 만남의 시간, 2011년 4월에 만날 것을 기약하고 17시 힘차게 해병대가을 부르면서 못내 아시운 작별을 하였습니다. 고맙고 감사하다.
첫댓글 수고 하셨읍니다. 무질서한것 같은 회의속에 질서가 있는 회의, 이렇게 잘정리된 회의록, 역시 176기 답습니다.
자세한 보고에 감사드림니다 ㅎㅎㅎ핫
24소대 베드로 머리가 평소 좋다고 하던데 모두 기억 하고있네 늙으면 머리로 살아 간다 정말 수고 했어 그리고 김태희 회장, 집행부 모두 수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