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의왕~과천간 유로도로에 대한 통행료 면제
AK플라자 구로본점에서는 12일까지 최대 25만원을 신권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 진행.
자가차량을 위해 지하 카젠에서는 부동액과 워셔액을 무료로 채워주고,
타이어의 공기압을 체크해주며 엔진오일을 30% 할인해준다.
AK플라자 수원점은 12일 오후 선착순 1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떡을 만드는 행사를 열고
13일엔 커플 고객을 대상으로 다트 게임을 열어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 초콜릿 케이크를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옥상 하늘공원에서는 스케이트장을 무료로 개장한다.
스케이트 대여료 1000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고 2000원에 강습까지 받을 수 있다.
AK플라자 분당점도 12일과 13일 이틀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세뱃돈 고급봉투 증정(1인 2장)과
풍선선물 포장,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레일은 12∼14일 서울, 대전, 광주, 부산역 등 11개역 역사 내 맞이방에서 일행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피켓 서비스' 실시
서울.용산역에서는 12∼15일 자매결연 병원과 함께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
서울.천안.순천.안동.광주역에는 긴급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 소방서와 연계해 구급차와 구급대원을 대기.
일부 역에서는 '엔제리너스'의 커피와 전통 차 등 다과를 제공하고 맞이방과 역 광장에서 펼쳐지는 민속놀이에 참여하는
귀성객에게는 푸짐한 선물도 준다.
11∼16일 온라인 자가발권승차권을 소지한 고객 3천명(선착순)에게는 KTX 주요 정차역 트레인숍 매장에서 이어폰을 무료로
나눠주고 휴대용게임기 PSP 대여비를 30% 할인해 줄 예정이다.
언양휴게소는 설 연휴 첫날인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 품바공연을 연다.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는 3월 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갖는다. 경인년을 맞아 호랑이띠 고객은 4만8000원인 워터피아
입장료를 3만원으로, 대학생은 50%인 2만4000원, 군인과 강원도민은 40% 할인 혜택을 준다.
국민은행은 설을 맞아 KB카드 고객에게 무료로 귀성버스를 제공하는 `고향길 사랑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무료 버스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21개 주요 도시로 왕복노선 총 80대를 운행한다.
귀향편은 2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용산전자상가 관광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고, 귀경편은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21개 귀성버스 도착지에서 출발한다.
우리은행은 5일부터 설연휴용 대여금고를 무료로 운영한다. 기한은 28일까지다. 은행 측은 여기에 "중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에서 이동점포를 12~13일 연휴 직전에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연휴 동안 장기간 집을 비우는 고객에게 대여금고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대여금고는 기업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이라도 별도 보증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2일까지며, 이용기간은 한 달이다.
또한 설연휴 직후인 다음달 16일부터 19일 사이 `호돌이 적금`에 가입하는 20세 미만 고객에게 첫 입금 금액에 한해 우대금리 2.0%
포인트를 준다.
전북은행은 설명절을 전후해 송금수수료 면제, 대여금고 무료 이용 등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우선 3일부터 17일까지 보름 동안
모든 고객에게 전북은행 간 송금수수료를 면제한다.
하나은행은 설연휴 3~4일 전부터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를 면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3~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용인시 기흥구 도박물관을 방문하면 '조선왕릉 사진展'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중인 사진전에는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왕릉 사진과 자료 80여점이
전시돼 있다.
안산 화랑유원지내 경기도미술관도 연휴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올 첫 기획전 '오! 명화'전을 무료 개방한다.
광주에 위치한 경기도자박물관이 한국의 대표적 전통도예가 15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법고창신展'도 같은 기간 무료로 볼 수 있다.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백남준아트센터도 연휴기간 무료 관람 가능
남양주 팔당호반에 자리잡은 실학박물관도 개관특별전으로 진행중인 '김육과 대동법展'을 무료로 개방한다.
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언어적 형상ㆍ형상적 언어:문자와 미술'전과 상설전인 `천경자의 혼'전,
남서울 분관의 `추상미술, 그 경계에서의 유희'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