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분야>
이미숙(52세, 의정부시립무용단장)
무용가요 안무가인 이미숙씨는 그의 작품과 그 춤 솜씨는 한국무용에 정상급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그는 국, 내외 수없이 많은 공연으로 평쳤고, 올해 의정부시립무용단장으로 올해 발표한 ‘비상(飛上)을 꿈꾸다’는 창작으로 높은 평가 받고 있다.
최병화(54세, 극단‘한네'대표) 배우이며 연출가로 의정부를 대표하는 극단 ‘한네’의 대표이다. 평범한 주부들이 모여 극단을 만들었지만 남다른 열정으로 한국 정상급 극단으로 성장시킨 발군의 실력자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한국희곡작가협회가 제정한 ‘제1회 올해의 한국희곡문학상’을 수상했다.
임경자(58세,의정부문인협회장)
시인이자 수필가다. 한국문인협회 의정부지부장을 역임하면서 통일백일장, 문예지 발간 등을 통해 청소년들과 시민사회에 건전한 글쓰기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동우인들이 모아 문예샘터를 결성하고 의정부시민사회에 새로운 문화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미라(56세, 동두천문인협회 회장)
1998년 문학세계에 ‘시(詩) 부문으로 등단한 후 한국문인협회 회원 및 동두천 문인협회 회장으로 범 시민 글쓰기 운동을 벌였고, 동두천 소요문학회장, 동두천문화원 운영위원, 이사 및 예절원 부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동두천 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했다.
조경옥(48세, 샤인 싱어즈 중창단장)
성악과 지휘를 전공한 조 단장은 부드러우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그는 1988년부터 피아노학원을 운영하면서 후학들을 돌보았고, 2002년에 동두천 샤인 싱어즈 중창단과 지역교회 지휘를 담당하면서 여성 음악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문화분야>
우정임(52세,한국꽃문화협회
우정임꽃예술중앙회회장)
1979년 꽃꽂이에 입문하여 30여년을 현장을 지킨 꽃꽂이의 명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자신의 꽃꽂이 철학과 세계관을 알리고자 자신의 이름을 딴 ‘우정임꽃예술중앙회’를 창설하고 그 이념을 실천하고자 국,내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꽃꽂이의 독보적인 존재다.
민경숙(47세,시인, 북경기신문 객원기자)
2006년부터 시민기자의 리더로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기자역할을 감당, 의정부지역사회에서 여성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2010의정부시 여성 기-예 경진대회에서 ‘시(詩)’부문에서 최우수상(제목-나무)을 수상한 재원이기도하다.
이경자(53세,한국무술총연합회 부회장)
지역사회 꿈나무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진학을 도움주고자 많은 노력과, 특히 의정부 지방경철청 지원센터와 함께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여성피해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무술총연합회 부회장으로 여성폭력 및 학원폭력 근절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경순(54세, 의정부 차(茶)사모 회장)
우리나라 야생 들풀에 매료되어 북경기(양주, 연천, 포천, 파주) 지역에 자생하는 들풀과 꽃을 인터넷을 통해 세상에 소개하는 가교역할로 지역사회 화제가 됐고, 우리차(茶)를 사랑하는 모임을 결성하고, 전국적으로 우리차 사랑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임순(58세,동두천문화원부설 동두천예절원장)
1993년부터 오늘까지 17년간 동두천문화원 운영위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우리사회에 단절되어가는 우리의 전통 예절을 복원하기 위해, 교육을 통한 충효사상 고취와 전통 다도보급에 묵묵히 힘썼으며,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첫댓글 문협 선생님들이 협조를 잘 해주신 덕택 입니다 감사합니다 ^**^
임경자 사진 이쁘게 잘 나욌네요 ㅎㅎㅎ
멋진 여성들 속에서도 우리 지부장님이 단연 돋보입니다.
앞장서서 일하는 여성분들, 새해에도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