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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등학교 제37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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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故 박천규 춘하추동 마다하던 할머니의 요양원 길
박천규 추천 0 조회 67 15.04.08 09:0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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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9 12:38

    첫댓글 요양원에 가기 싫어하는 어머니는 억지로 끌려가고 폐렴치료가 아직 안된 상태로 마나님이 없는 쓸쓸한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의 심정이 오죽하겠오만 자식들이 부모를 귀찮게 여기니 더 살아서 무엇하겠나. 그런데도 우리 천주교에서는 비참한 삶이라도 하느님이 주신 생명이니 꼭 감수하고 겪어야한다고 가르치고 있으니 이 점에 대해 나는 늘 불만과 회의를 품고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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