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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경주***중.저배당 경주*** |
1.정재용 2.김창규 3.심상철 4.황이태 5.이용세 6.권현기
2.김창규 선수와 3.심상철 선수의 초반 주도권 싸움이 치열한 경주입니다.
연습 컨디션이나 실전 감각에서 3.심상철 선수의 우세가 예상되긴 한데
지난주 목요 9경주..초반 스타트 주도권을 잡고 앞서간던 3.이태희 선수를 안쪽에 2.김종민 선수가
무리한 반칙으로 밀어내며 결국 후미에서 찔러 들어온 선수들이 입상에 성공하며 999배당이 터졌습니다.
이경주 역시 3.심상철 선수가 초반 스타트 주도권을 잡은 그대로 휘감기에 성공하느냐??
2.김창규 선수의 밀어내기 반격에 밀리는냐??
두가지 가능성만 고민하고 가면 됩니다
(경주와 아주 상관있는 파도소리 이야기)
1.정재용 선수가 탑승하는 76번 모터는 예행연습 기간중 가장 돋보인 기력을 보여준 모터였습니다.
실전에 첫 선을 보이기 때문에 기대치가 무지 높았는데 정재용 선수와의 궁합도는 꽝!! 이었습니다.
아직은 시즌초라 확신할수없지만 중상위권 전력의 선수가 탑승시 관심을가지고 가셔야할 첫번째 모터입니다.
다음 출전을 대비해서라도 1.정재용 선수가 탑승하는 76번 모터는 관심을가지고 가시길 당부드립니다
02경주***11기 신인 경주***
1.정훈민 2.김응선 3.기덕인 4.박애리 5.이현재 6.김선웅
지난주 실전에 첫 선을 보인 11기 신인 경주에서는 전정환 선수가 2승을 싹쓸이 했습니다.
시즌초 신인 경주는 모의 경주 성적에서 일단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촛점을 맞출수밖에 없습니다.
1.2코스에 나란히 포진한 1.정훈민 선수와 2.김응선 선수..
모의 경주 성적에서 연대율 50%를기록할만큼 기본전력에서 앞서있고
지정연습에서도 스타트나 전술에서 눈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1.정훈민 선수냐?? 2.김응선 선수냐??
파도소리는 근소하게 2.김응선 선수에게 눈길을 더 주고 갑니다
(모의 경주 성적 및 프로필)
정 번 | 이 름 | 나이 | 출신지 | 특 기 | 출주 | 예선 | 승 율 | 연대율 | 삼연대 | 평균 | 선호 |
횟수 | 성적 | S‧T | 코스 | ||||||||
1 | 정훈민 | 24 | 서울 | 등산 | 101 | 3 3 | 30.4 | 45.7 | 69.6 | 0.32 | 1․3 |
2 | 김응선 | 25 | 강원 | 윈드서핑 | 102 | 2 3 | 23.4 | 48.9 | 68.1 | 0.32 | 1․2 |
3 | 기덕인 | 24 | 광주 | 태권도 | 102 | 1 2 | 0 | 0 | 17.9 | 0.44 | 1․3 |
4 | 박애리 | 25 | 경기 | 사이클 | 75 | 6 6 | 15 | 20 | 35 | 0.41 | 1․3 |
5 | 이현재 | 25 | 경기 | 사이클 | 104 | 1 2 | 24.5 | 42.9 | 59.2 | 0.34 | 1․3 |
6 | 김선웅 | 26 | 전남 | 건축설계 | 101 | 5 4 | 8.7 | 26.1 | 37 | 0.37 | 2․3 |
03경주***승부 예정 경주***
1.김현철 2.신현경 3.장수영 4.전두식 5.어선규 6.장영태
고일수 선수가 퇴소되며 대타 출전인 1.김현철 선수가 모터 기력도 바닥이고 컨디션 역시 좋지 않습니다.
반대로 3.장수영 선수는 지난주 박정아 선수가 탑승해 싹쓸이 3승을 기록한 강모터를 배정받아.
연습내내 기력을 잘 살려내며 파워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시즌 첫 출전의 부담은 있지만 이모터에 이컨디션이라면 무난히 1턴을 장악해줄것 같습니다.
3.장수영 선수의 1턴 장악 인정하고 후착권 압축만 고민하고 갑니다
(경주와 아주 상관없는 파도소리 이야기)
1코스에 출전 예정이었던 고일수 선수가 입소 절차 위반으로 퇴소됬습니다.
지난 주말 내내 승부 조작건으로 난리가 아니었기에 더욱 민감할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입소 절차 위반 내용이-음주 측정 기준치 초과랍니다...(어쩔수 없이 본부에서 밝힌 사유입니다)
이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이 어수선한 판국에 전날 얼마나 마신지는 모르겠지만 술이 덜깨서 입소했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할말은 정말 넘쳐 나지만 내일 예상을 위해서는 갈길이 멀기에 이정도만 언급하겠습니다
04경주***중.저배당 경주***
1.김영욱 2.김민천 3.정철태 4.정종훈 5.손근성 6.김정구
2011시즌 다승왕과 상금왕을 달성한 2.김민천 선수가 시즌 첫 출전하는 경주입니다.
2011시즌이 2.김민천 선수에게는 데뷔후 최고의 한해임은 분명하나 시즌 막판 보여준
들쑥날쑥했던 경주 모습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시즌을 안전하게 마무리하기 위한 나름의 전략이었겠지만
본인의 현장 인기를 생각한다면 한번쯤 곱씹어볼 12월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2011시즌 아쉬웠던 점은 접고 다시 시작하듯 연습내내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2관왕의 위력을 과시했습니다.
2.김민천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5경주***저배당 경주***
1.사재준 2.문주엽 3.손지영 4.류성원 5.이응석 6.정주현
인코스 선점한 1.사재준 선수.
2011시즌 올린 35승중 무려 10승을 1코스에 올렸습니다.
편성도 딱히 강하지 않아 외곽 선수들의 내압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1.사재준 선수의 편안해보이는 1턴 장악 인정하고 후착권 압축만 고민하고 갑니다
파도소리의 믿을맨 5.이응석 선수.. 이번주는 잠시 눈길을 거두셔도 될것 같습니다
06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김도환 2.서화모 3.오승철 4.최영재 5.최광성 6.손제민
1.김도환 선수가 지난주 6착과 실격을 기록하며 최악의 출발을 했습니다.
부진을 만회 하기 위해서인지 모터가 좋아서인지 연습내내 스타트 의지가 높았습니다.
결국 1턴에서 2.서화모 선수의 피할수없는 한판승부가 예상 되기 때문에
1턴 흐름이 상당히 어수선해 보여 의외성이 다분해 보이는 경주입니다.
1.김도환 선수의 밀어내기 반격이 먹히느냐??
2.서화모 선술의 1턴 전술 능력이 통하느냐??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외곽 선수들의 찌르기가 먹히며 배당이 나오느냐??
07경주***승부 예정 경주***
1.이지수 2.이택근 3.이경섭 4.유해광 5.박정아 6.황만주
추첨으로 배정받는 모터임에도 불구하고 2.이택근 선수가 탑승하는 모터들은
이상하리만치 모 아니면 도의 극과극의 기력을 보여주는 모터들이 대부분입니다.
시즌 첫 출전 부터 모의 가능성을 안고가는 강모터를 배정받았습니다.
모터가 좋을때는 철저히 승부를 해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지난주 보여준 5.박정아 선수의 위력적인 1턴 전술이 눈에 걸리긴 하지만
코스 이점의 찬스까지 더해진 2.이택근 선수의 1턴 장악에 조금더 힘이 실리는 경주입니다
08경주***중.저배당 경주***
1.한--진 2.이동준 3.김현철 4.오승준 5.김세원 6.김동경
3경주에 이어 숨돌림틈도 없이 바로 출전하는 3.김현철 선수.
실전 감각에서는 유리해보이지만 연습내내 보여준게 없어 믿음감이 떨어집니다(현장에서는 실전 컨디션 보고 결정)
인코스 버티기 강한 1.한진 선수가 상대적으로 편성 조건에서 앞서있어 근소하게 힘이 실리는 경주입니다.
기력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3.김현철 선수가 스타트에서 강공으로 밀어부칠경우
1.한진 선수와 1턴에서 충돌 가능성도 있어 그 틈을 찌르기로 노릴 5.김세원 선수는 째려보기
09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이용세 2.오세준 3.신동열 4.김대선 5.박영숙 6.윤영근
평균 0.20대 초반의 빠른 스타트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라
한 선수가 압도하지 않는 이상 1턴에서 전 선수가 뭉칠 가능성이 큰 흐름입니다.
1턴에서 뭉친다는건 결국 인코스 스타트가 유리할수밖에 없습니다.
외곽 선수들의 스타트 내압을 막아내며 밀어내기 나설 1.이용세 선수의 1턴 장악에 근소하게 점수를 주고 갑니다
10경주***승부 예정 경주***
1.권현기 2.이태희 3.김정민 4.권일혁 5.강지환 6.전두식
2012 새로운 등급에서 1기 선수로는 유일하게 연대율 10% 미만으로 B2등급으로 떨어진 1.권현기 선수.
후반기 28번 출전 입상이 단 2차례(연대율7%) 뿐이었을만큼 최악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동생인 권현석 선수마저 삼진 아웃(주선보류 3회)으로 선수옷을 벗었기때문에
올시즌은 달라질것으로 보여집니다.
1.권현기 선수의 부활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11경주***승부 예정 경주***
1.손근성 2.한--운 3.장영태 4.김경민 5.심상철 6.김신오
화요 지정연습에서 가장 화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4.김경민 선수와 5.심상철 선수입니다.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준 두선수가 나란히 편성되있어 1턴 장악 싸움이 치열한 경주입니다.
4.김경민 선수가 연습 컨디션을 살려 스타트 승부를 할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바로 옆에서 압박이 예상되는 5.심상철 선수의 경주 운영이 관건으로 보여집니다.
같이 스타트에서 맞불로 밀어부칠경우는 최선 후착권 정도..
4.김경민 선수를 스타트에서 먼저 보내주고 1턴 빈공간을 휘찌르기로 공략할 경우는 머리까지도..
12경주***중.저배당 경주***
1.최영재 2.김종희 3.어선규 4.안성훈 5.김창규 6.문주엽
2011시즌은 1.최영재 선수에게는 악몽의 한해였습니다.
2010시즌이 거의 끝무렵에 플라잉을 기록 2011시즌 5월.. 경주에 나왔는데
플라잉의 악몽에서 벗어나자 마자 다시 플라잉을 기록해 결국 사고점 오버로 후반기는 주선보류까지 당하며
작년에 총 출전 횟수가 단 4번밖에 되지 않을정도로 최악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인지 지난주도 두번모두 0.40대의 부진한 스타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착을 기록하며 결과론적으론 성공적인 복귀전이었습니다
그러나 1코스에서 0.40대의 스타트로 1턴을 장악할수있느냐가 관건인데
외곽 선수들이 스타트에서 같이 한눈을 팔지 않는 이상 자력 입상은 힘들어보입니다.
3.어선규 선수의 1턴 장악이 한발 앞서 보이는 이유입니다.
13경주***승부 예정 경주***
1.정현욱 2.박정아 3.구본수 4.서화모 5.김영욱 6.사재준
2012시즌 전반기 A1등급을 부여받은 여자 선수는 총4명입니다(손지영.서지혜.이주영.안지민-성적순)
여자 선수 최강 전력으로 평가받는 2.박정아 선수가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겁니다.
지난주 강모터를 배정받기도 했지만 내외곽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며
3승을 싹슬이 하며 다승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까지 뺏긴 A1등급을 후반기에는 여유있게 찾아올것으로 보여지는
2.박정아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4경주***승부 예정 경주***
1.김정구 2.황이태 3.이응석 4.이지수 5.장수영 6.임태경
3.이응석 선수는 전 경주에서 이미 이번주는 눈길을 외면하자고 언급했습니다.
3.이응석 선수를 먼저 입상권에서 배제하고 출발하니 5.장수영 선수의 1턴 장악이 한발 여유있어보입니다.
스타트 감각 살아있었던 1.김정구 선수의 밀어내기 반격 정도만 고민하고 가면 됩니다
15경주***중.저배당 경주***
1.황만주 2.손제민 3.정주현 4.김민천 5.신동열 6.한--진
코스 이점을 사릴 2.손제민 선수의 강공 스타트 승부냐??
연습내내 파워풀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승부 의지 높았던 4.김민천 선수의 전술이냐??
2-4 두선수의 1턴 장악 싸움에 직선 탄력으로 밀어부칠 3.정주현 선수가 변수로 나서는 초반 흐름입니다
마지막 경주는 전 선수가 두번째 출전하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실전 컨디션을 보고 결정하셔야합니다.
PS)
최근 파도소리 운영진을 사칭하는 쪽지나 메일을 받은신 회원님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어떤 내용의 메일이나 쪽지도 운영진은 발송하지 않고 있으니 피해없으시기 바랍니다.
공지글에 '멋진 향기' 님의 글을 참고하셔서 비슷한 유형의 쪽지나 메일이 올경우 꼭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 부탁드립니다
한경주 한경주 "혼"을 담은 승리의 예상은 파도소리 예상 철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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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올 한해도 부탁드립니다^^
고생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