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이끼
꿩의바람꽃
산자고
애기괭이눈
이우녕 회장님과 벌나무님과 셋이서 용추계곡으로 탐사를 갔다.오랜만의 탐사인지라 즐겁게 계곡을 올라 가다가 그만
일행을 놓치고 혼자 계곡을 올라갔다. 앞 사람들의 발걸음과 꽃만 찾아가다가 이런 불상사가 발생 했다.
전화통화도 안되고 가다 보니 혼자인 걸 어쩌나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된거 비음산 정상이나 가보자는 생각에 정상을 거쳐 계곡으로 내려와 다시 꽃을 찾다가 김용문 선생님을 만나서 함께 내려왔다. 운전해 주신 이회장님과 김용문 선생님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19일
첫댓글 ㅎㅎㅎ 혼비백산 하였겠습니다~
그래서일까요...아이들이 더 많이 곱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양한 아이들과 즐겁게 하루를보네고 미아가 안대여 축하해요 잘보았습니다.
ㅎㅎ 멀리갔으면 많이 난감했을건데 가까운 놀이터라서 다행이었죠?
꽃에 반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군요..
이런 장면은 저하고 꼭 같네요...
저랑 함께하면 딱 좋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