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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신바람 녹색바람 과천의 생태 어린이 "한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먹거리를 기대하세요^^*
한여름 한결어린이집內 자연친화 학습장 1,100여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입니다.
토란 관찰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 동물사육장 옆에 심은 토란이 이렇게 커다랗게 자랐습니다.
질서를 지키며 이동하는 송이풀 반(만 3세) 아이들이랍니다^^
한결자연학습장 농장에는 토란이 자라고 있습니다. 토란 앞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토란
토란은 추석 절부터 나오기 시작하며 흙 속의 알이라 하여 토란(土卵)이라 하고,
연잎같이 잎이 퍼졌다 하여 토련(土蓮)이라 한다.
토란은 전분이 대부분이고 미끈거리기 때문에 조리할 때는 꼭 소금물이나 뜨물에 삶아 쓴다.
토란은 토란탕, 산적, 찜, 조림, 구이, 장아찌, 엿 등을 해먹는다.
토란탕은 국거리로 양지머리나 사태를 푹 곤다. 곱창과 양을 합하여 곰국을 끓여도 좋다.
흠씬 무른 고기를 절어 양념하여 넣고 무, 삶은 토란, 다시마를 넣어 폭 끓여 낸다.
산적이나 구이 등을 할 때는 갸름한 모양을 택한다.
우엉밒과 토란 잎을 비교 관찰 후 토란 잎에 물을 뿌렸을 때 어떻게 되는지 관찰하여 보았어요.
우엉쌈
쪄서 쌈을 싸먹는 잎의 원조로는 호박잎과 우엉잎이 있었으나, 이젠 도시에선 찾아볼수 없는 우엉잎 쌈을 소개할께요!
뿌리 반찬으로 유명하지만 가뭄에도 강하고 잎을 따내면 계속 새잎이 부드럽게 자라서 년중 내내 쌈꺼리가 됩니다.
흔히 뿌리만 먹는 우엉잎은 쓴 맛이 나기 때문에, 재래종(토종) 우엉만이 잎도 쌈으로 먹을 수 있답니다.
시장에 가면 재래종 우엉씨앗을 팔고 있는데, 왜 우엉의 잎은 먹지 못하니 반드시 재래종 우엉입니다
선생님이 직접 시범을 보여주시고 친구들도 토란잎에 물을 부어봤습니다.
토란잎에 물방울이 어떻게 구를수 있나요?
토란잎의 단면의 구조는 잎 표면의 상표피(앞면)에서부터 왁스층, 각피층, 표피세포, 책상조직,
물관, 해면조직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 왁스층과 각피층은 아주 얇은 층으로 구분하기가 어려웠다.
탈지면으로 잎의 표면을 문지르면 각피층과 왁스성분이 손상되어 물방울이 잘 맺히지 않는다.
토란잎과 같이 물방울이 구술처럼 잘 맺히게 하는 원인은 잎 표면의 각피층과 왁스성분의 영향 때문이며
또한 잎의 표면이 요철모양으로 이루어져 표면장력이 함께 작용했기 때문이다. (출처: Daum지식)
우리 친구들이 물 뿌리개로 뿌려 보았어요.
물을 붓자 정말 신기하게 물방울이 또르르르...
토란잎 아래에 심어져 있는 다른 채소들은 물을 다 흡수해 젖는데 토란잎은 아무리 물을 부어도 젖지 않았답니다.
토 란
1) 밭 만들기
기본적으로 토란은 습한 땅을 선택하여 거름을 충분히 깐 다음 흙으로 덮는다. 이랑은 1,2m정도 만들고 고랑을 얕게 만든다.
2) 재배
구근이기 때문에 튼실한 알만 골라 구입하여야 한다.
밑거름을 충분히 주었다면 특별히 웃거름을 주지 않아도 된다.
수시로 제초를 하여야 하는데 이때 튼튼한 싹만 놔두고 주위의 약한 싹은 잘라준다.
3) 수확
서리가 내리기 전에 수확하여야 하는데, 어미토란과 새끼토란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흙도 털지 않은 채 거둔다.
저장을 할 경우에는 양지바른 남쪽에 구덩이를 파서 볏짚이나 낙엽을 20cm정도 깔고 토란 을 차곡차곡 쌓은 다음
흙을 30cm정도 덮어주면 된다.
토란의 주성분
당질, 단백질이지만 다른 감자류에 비해서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토란 특유의 미끈거리는 성분은 무틴으로 이것이 체내에서 글루크론산을 만들어
간장이나 신장을 튼튼히 해주고 노화방지에도 좋다. 토란의 아릿한 맛은 수산칼륨에 의한 것이다.
이 성분은 열을 없애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하므로, 특히 타박상, 어깨결림이 있을 때
또는 삐었을 때 토란을 갈아서 밀가루에 섞어 환부에 바르면 잘 듣는다.
그리고 독충에 쏘였을 때 토란줄기를 갈아 즙을 바르면 효과가 좋고 뱀에 물렸을 때
응급치료로서 토란잎을 비벼서 2∼3장을 겹쳐 붙이면 고통이 멎고 독이 전신에 돌지 않는다.
"토란"이야기
토란 놀이와 먹거리로 아이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줍니다!!
토란은 땅속에서 자라고 있어요^^토란잎으로 우산을 써 보면서 놀이하고
토란줄기를 말려 먹거리를 만들고 있는 아이들의 풍성한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
토란잎은 정말 커요. 큰 토란잎을 잘라 우산을 만들었습니다^^
앞면과 뒷면을 만져보아요~
앞면과 뒷면은 색도다르고
느낌이 어떤가요?앞면은 부드럽고 뒷면은 부들부들하기도 하고 울퉁불퉁하기도 하네요.
자연을 보호하고 사랑해야하는 이유는?^^
토란잎은 물에 젖지 않아요~ 이렇게 물에 젖지 않는것은 무엇이 있을까?
우산과 우비, 장화도 있겠네요~ 우리 주위에는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얻는것들도 많이 있답니다.
물이 쪼르륵 토란잎에 뒹굽니다. 그 모양을 보는 아이들 마냥 신기해요.
줄기를 잡고 만져보고...
세워보고
다양한 탐색이 시작되어집니다.
친구와 커다란 토란잎을 잡고 물방울이 또르르~~ 굴러가는 모양을 집중하며 지켜봅니다.
토란잎 우산을 쓰고 밝게 웃는 우리 아이들 비가 주르룩 내립니다. ㅎ
토란 우산을 쓰고 비를 피해볼까요?^^ 물방울이 또르르 굴러가자 너무 신기하고 예쁜가봐요~
물을 뿌려주고 우산을 쓰고...ㅋㅋ 물을 뿌리는 친구들이나 토란우산을 쓴 아이들이나 너무나 즐거워해요~
한결마당에 말리고 있는 도토리는 아이들에게 또다른 탐색을 도와주는 놀잇감으로 제공 되어집니다.
토란 줄기를 잘라 우산 놀이를 하여 보았어요,
토란잎은 물을 밀어내는 현상이 있어서 아무리 물을 부어도 젖지 않는답니다.
이런 현상을 이용해 우산이 없던 옛날에는 우산 대신 비가 오면 토란잎을 쓰고 다녔답니다.
잎이 커서 햇볕을 가릴 수 있는 양산으로도 쓸 수 있네요.
토란잎 우산놀이 재미있어요. 비올때 우산대용으로 써도 괜찮을듯...
토란은 뿌리채소... 토란은 잎 줄기 수확 후 알뿌리까지 먹는 식물로, 뿌리에 달린 열매를 먹기도 하지만
수확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잘게 잘라 말려 두었다가 육계장에 넣어 먹거나 삶아 나물로 먹으면 좋습니다.
한결어린이집에서 수확한 토란대를 말리고 있어요^^
※한국임업진흥원 공식블로그
참나무의 종류와 이름의 유래☞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도토리 열매
도토리를 좋아하는 산짐승 중에는 다람쥐와 산까치라 불리는 어치가 있는데 다람쥐는 도토리를 몇 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 많은 도토리를 땅을파고 저장을 하는 습관이 있어요.
하루에도 10여 군대에 여기 저기 땅을 파고 저장을 하지만 다람쥐 자체가 IQ가 낮아 자신이 저장해둔곳을 한두군대
외에는 찾을수가 없어 도토리는 그냥 땅에 묻혀있다 이듬해 봄에는 그곳에서 싹을 띠워 참나무가 자란다고합니다.
참나무의 종류(일명 도토리 나무)
도토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는데
특히 몸속에 쌓인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높아 요즘에는 도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어요.
도토리 탐색활동
아침 등원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농장 한바퀴 등원 걷기를 하는 중 도토리를 관찰하는 생태 아이들이랍니다^^
도토리의 껍질을 까서 잘 우려낸 후 가루로 만들어 한결어린이들과 도토리묵을 해 먹을 예정입니다.
도토리 열매인 참나무는 여러 종류로서 구분하기 쉽지 않고 주로 도토리나무 등으로 불러져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서양에서 참나무는 적참나무와 흰참나무 등으로 구분되고 있는데 굴참나무에서는 코르크가 얻어지는데
국내의 상수리나무는 대표적인 적참나무 입니다. 포도주 보관통으로 쓰기도 하구요 서양에서는 60년 정도 수명이지만
다른 나라는 15-20년으로 서양에 비해 짧은 편입니다.
도토리가 달리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나무의 종류는
돌참나무, 굴참나무, 정릉참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떨갈참나무, 봉동참나무, 물참나무,
갈졸참나무, 떡신갈참나무, 떨갈참나무, 실갈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신갈나무, 떨신갈나무 등입니다.
한결어린이 도토리 껍질까기...자연탐구 : 도토리모양 관찰하기
옛 말에 "도토리나무는 들판을 내다보고 열매를 맺는다"라는 것이 있다.
이는 가뭄 때문에 흉년이 들었을 때 참나무에서 열린 많은 도토리를 곡식 대신 먹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흉년을 대비한 구황식물로 첫번째는 도토리를, 그다음으로 소나무를 삼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차례차례 아이들의 손을 씻겨주시는 엄마같은 담임선생님이세요^^
기본생활 활동^^* 친사회적인 활동이 잘 이루어지고 있답니다...이상 한결어린이집 생태활동이었습니다^^
한결어린이들의 식탁에 오를 한결표 묵! 진짜 묵!! 행복한 생태 어린이집이랍니다^^
도토리
한결어린이집 농장에서 수확한 호박도 말리고 있습니다.
생강
동과
토란 요리법
○ 토란탕
▽재료
토란500g 쌀뜨물적당량 쇠고기(양지머리)1kg 다시마1장 굵은대파2대 들깨가루2큰술 국 간장 소금 마늘1큰술
(고기양념용) 국간장 다진마늘 참기름1큰술씩 소금2작은술 후추
▽요리법
핏물을 뺀 양지머리를 굵은 파와 함께 끓여 육수를 만든다→쇠고기가 익으면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고기는 결대로 찢어 고기양념으로 무치고 다시마는 채썬다→토란은 껍질을 벗겨 끓는 쌀뜨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삶아 건져낸다→육수에 토란을 넣고 끓이다 고기와 다시마를 넣고 다시 끓인다→파 마늘 들깨가루를 국에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장어와 토란 조림(2-3인분 제작방법)
양념장어구이 1꼬치, 또는 구이 1마리, 약 120g정도
토란 300g
고구마 1개
다시마국물 5 컵
염 대숟가락 한잔
조림간장 대숟가락 한잔
미림 대숟가락 한잔
토란은 껍질을 벗겨 통째로, 고구마는 껍질채 씻습니다.
고구마는 반갈라 자른후 15밀리폭 정도로 칼집을 내 잘라, 토란과 구별하여 데쳐 둡니다.
고구마는 물러지기 쉽기 때문에, 데치면 냉장고에 넣어 한동안 보관해 둡니다.
장어구이는 조붓한 종이에 잘라, 바구니 등에 넣고, 소스를 약간 발라줍니다.
다시마국물, 소금, 조림간장, 미림을 섞은 것을 끓여 불을 멈춘후 식힙니다.
우린 국물안에 토란, 고구마를 넣어 약한 불로 10분 정도 조립니다.
마지막에 조붓한 종이에 자른 장어구이를 넣어 불을 약하게 2-3분 조린후 완성합니다.
○ 토란탕
토란은 추석 절부터 나오기 시작하며 흙 속의 알이라 하여 토란(土卵)이라 하고, 연잎같이 잎이 퍼졌다 하여 토련(土蓮)이라 한다. 토란은 전분이 대부분이고 미끈거리기 때문에 조리할 때는 꼭 소금물이나 뜨물에 삶아 쓴다. 토란은 토란탕, 산적, 찜, 조림, 구이, 장아찌, 엿 등을 해먹는다. 토란탕은 국거리로 양지머리나 사태를 푹 곤다. 곱창과 양을 합하여 곰국을 끓여도 좋다. 흠씬 무른 고기를 절어 양념하여 넣고 무, 삶은 토란, 다시마를 넣어 폭 끓여 낸다. 산적이나 구이 등을 할 때는 갸름한 모양을 택한다.(출처: Daum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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