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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팔도에서 알려드리는 생활 상식 꿀팁 시간입니다~
현대인이라면 99.99%가 가지고 있는 고질병 월요병! 주말이 끝나면 세상이 끝난 듯이 우울하고,
일요일만 되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서 잠을 못 자 월요일에 집중도 안 되고, 피곤해서 빨리 집에만 가고
싶은 월요병 환자들! 아마 팔도 이웃님들도 많이 겪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심지어 외국에서도 Monday Blues라는 언어가 있을 정도인데, 팔도가 오늘 월요병 극복 방법을 알려드릴테니
눈 크게 뜨고 따라오셔야 해요! 월요병은 평상시의 스트레스가 축적되어 있거나 주말의 행복과 평일의 슬픔의 괴리감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첫번째로 주말에도 생체리듬 지키기 입니다.
주말이라고 신나게 놀고 밤 늦게 잠들었던 분들은 월요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보통 평일에는
일찍 일어나서 일찍 자는 것이 습관이 되었을 텐데요.불금과 불토를 보내 생체리듬이 어긋났다면 사회적 시차증 때문에 월요일까지 계속해서 피로가 누적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월요병이 도지기 쉽겠죠?
가는 밤이 아쉽겠지만, 그래도 월요병을 위하여 되도록 주말에도 평소와 비슷한 시간에 잠들고 일어나도록 해요!
다음은 불안감해소하기 입니다. 월요병은 심리적 부담감이 가장 큰 원인인데요.
주중동안 시달린 업무 스트레스를 주말에도 떨쳐내지 못하고 스트레스 받을수록 월요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다음주에도 또 일이 많겠지?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등의 불안감은 긴장감과 초조함을 유발 시킬 수 있으니,
불안한 상상은 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언제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아침 챙겨먹기 입니다.
아침식사를 거르게 되면 뇌에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아 오히려 기운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오히려 점심에 밥을 많이 먹게 되어 오후에 한층 더 졸리고 피곤하다 하네요.그래서 아침에 식사를
거르지 않고 드시는 것이 월요병 예방에 좋겠습니다.
그리고 물마시기도 극복 방법중에 하나인데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노폐물을 배설시킵니다.
몸 속의 독소가 빠져나가면 피로가 풀어져 피곤하고 지치는 월요병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팔도에서
알려주는 월요병 해소방법 꼭 기억해두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 메인은 브로 팔도비빔면 먹기겠죠?
이렇게 벌써부터 지치고 우울해지는 일요일 저녁에는 맛있는 팔도비빔면에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조합해 먹으면
스트레스도 풀리면서 행복해지겠죠? 여러분들 모두 월요병 물리치시고, 월요일도 늘 파이팅 팔도와 함께
넘치고 행복한 하루 되길 바랍니다!
다음은 식품으로 넘어가서 달걀 입니다~!
여러분들 달걀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팔도는 1일 1알 실천 중일 정도인데요, 별다른 반찬이 없을 때 훌륭한 밥 반찬이 되어주고, 우리 팔도의 다양한 메뉴 위에서도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달걀. 오늘은 요리 위에서 빛을 발하는 달걀의 활약상을 소개합니다.
첫번째는 팔도라면 위에 달걀 올려먹기 입니다.
요리 마지막 달걀하나 올렸더니 비주얼이 살아나는 마법 팔도도 마찬가지랍니다. 그 자체로도 맛있는 팔도지만
달걀을 더한 팔도 라면은 더욱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건 사실이겠죠?
남자라면으로 만든 쿠지라이식 라면 위에서도, 홍콩 공항에서 판매되는 홍콩라면을 <틈새라면>으로 재연한 그 레시피
위에서도, 액상스프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팔도짜장면 위에서도 달걀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끓여먹는 왕뚜껑 더왕뚜껑엔 달걀 노른자만 올려 고소함을 더했고요~
두번째는 밥 위에 달걀 올려먹기 입니다. "볶음밥이나 비빔밥에 달걀 후라이 안 올라가면
저만 서운한가요...? 막 정 없고 앙꼬없는 찐빵같고 그런 느낌인데, 이런 찰떡 궁합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밥이랑 달걀을 함꼐 떠서 그 촉촉함을 느낄 수 있게 한 입에 먹는 것이 포인트라고 볼 수 있죠 ~
볶음밥과 비빔밥 외에도 카레를 먹을 때 반숙 후라이를 올려드시면 꿀맛이라는 사실 잊지 마시고요
마지막으로 빵 위에 달걀올려먹기 입니다.
이거는 말할것도 없이 비주얼이 압도하는 게 당연한거라 반숙부터 완숙까지 빵 위에 얹은 달걀은 브런치에서 빠지면 서운한 화룡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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