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넘 좋은 날 아무런 생각없이 자전거를 타고 산악투어를 갑니다.
꼭 남의 집 아파트 옥상을 올라 경치를 담고가는 섬입니다.하하하하
때로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고! 때로는 자전거를타고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노랑이랑 섬입니다.
노랑이 손잡이를 자세히보심 고무튜브로 만들었습니다. 가난하다고... 즉 모든 것을 돈에 맞추는 것이 잘못되었음을....
이 좋은길에서 아이가 누군가와 통화하는 장면에 기쁨보다 쓸쓸함이 묻어납니다.
이렇게보니 이날이 부처님 오시는 날 가까운 날인가봅니다.하하하하 그리고보니 작년인가봅니다.하하하하하
연꽃들의? 화사함이 참 좋아보입니다.
어디에서나 잘 보이는 장미꽃!!!
봉암동을 지나 창원 공단으로 접견했습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아직도 완전히 입주가안된 이곳은요!! 공장도 되고!!! 사무실도 되는 곳!!!
바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테크노파크입니다.
하천의 물 조차도 시원해 보이는 요즘입니다.
저런 곳에서도 물고기가 사는 듯 합니다.
바로 저 멀리 보이는 저곳으로 갈까합니다.
푹~들어가보면 진짜 좋겠습니다.하하하하하
안민고개... 이제 이 고개를 넘어야합니다.
오르막길이 심하고 자동차도 많이 다니지만 그래도 자전거 타는 분들도 제법 있고 운동하시는 분들도 있고... 중간에 목 축히고 다시 달려갑니다.
길이란... 돌아보는 것?!
꽃들의 화사함도 바라봅니다.
안민고개 불모산....
안민고개 정상부분입니다. 이제 불모산으로 가는 산악임도입니다. 자동차 통행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출처: ☆★섬이의 여행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섬
첫댓글 산악 자전거 조심 허그레이. 넘어지면 골치 아푸다카이...ㅋ
그 아픔도 때론 좋더라구요.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