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70년 8월 둘째 주(8/9)
제 2419호 일요 정기법회.
우란분절 5재. 수능100일기도.
불광사 불광법회 기제사.설판 49재 안내
인례 : 자광님. 천수경으로 도량을 맑히고 혜안 부회장님 사회로 법회를 시작합니다.
마지공양 보문부장님과 헌향 행원성 합창 단장님 올립니다.
연오행. 여여심보살님 부처님전에 헌다
올리시고 영단에도 올립니다.
법문 : 경원사 주지 효림스님
법어 : 우란분절과 목련존자
우란분절과 목련존자
“사리불의 죽마고우 목련/ 일생 사리불과 동고동락을 하며 수행하고/ 신통(神通)하나는 제일이었다// 사리불이 조용하고 명상적인 수행자라면/ 목련은 매우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수행자였다// 어서 와라!/ 법은 잘 설해져 있느니라/ 이제부터 성스러운 수행을 하여/ 윤회의 고통을 뛰어넘어 버려라// 부처님께 이렇게 환영도 받고/ 사리불과 목련은 나의 왼팔과 오른팔이다/ 이런 칭찬도 들었지만/ 좌선을 할 때나 설법을 들을 때면 꾸벅꾸벅 잘도 조는 목련/ 부처님의 꾸지람을 듣고 크게 분발하여/ 이레 동안 용맹정진을 하고서야 깨달음을 얻었지// 특히 목련의 지극한 효심은 잘 전해져/ 지금도 칠월 보름 하안거 해제하는 날은 우란분절로/ 불자들은 절에 모여 부모님의 천도재를 올린다// 신통이 너무나 뛰어나/ 신통 같은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는 지적도 부처님께 받은 일이 있는데/ 그래서 열반에 들 때도/ 자이나교의 창시자인 니간타의 제자들이/ 자신들의 신도들이 자꾸 불교로 가는 것을 보고 화가 나/목련을 죽이려고 벼르고 있다가/ 라자가하 근처 잘라실라 마을의 자객들을 고용하여/ 목련 존자를 죽여 달라고 했다/ 그 잔인한 사람들은 몇 번이나 암살을 시도했으나/ 출중한 신통력으로 미리 알고 살짝 피해 버렸는데/ 마지막에는 이제는 저들에게 맞아서 죽어야 할 때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그들에게 목숨을 맡겨 거룩한 순교의 열반을 하고 말았다// 목련하고 입속으로 가만히 불러보면/ 그의 이름에서는 쓸쓸하고 애달픈 향기가 난다.”
“맨발로 오신 부처님 중에서 –신통 제일 목련 존자-”
부처님의 제자 가운데서 가장 출중한 두 분이 사리불과 목련 입니다. 두 사람은 어려서부터 둘도 없는 가까운 친구입니다. 마가다국 왕사성의 근처에서 태어났습니다. 두 집안은 다 명문으로 부자였고, 브라만이었습니다. 인도에서는 브라만이 가장 높은 계급이고 그다음이 크샤트리아로 왕족과 무사 계급입니다. 참고로 부처님은 왕족 계급이고, 사리불과 목련은 브라만 계급입니다.
둘은 어려서부터 명문 집안 자제답게 높은 학문을 익혔습니다.
어느 날 마을의 큰 축제에 참석하여 마시고 춤추며 즐겁게 놀았는데, 문득 생각하기를 “여기 이렇게 춤추며 즐겁게 놀고 있는 사람들이 백 년 후에는 다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이 얼마나 허무한 일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리불과 목련은 서로 이야기하기를 “인생에 가장 의미 있고 보람이 있는 일은 진리를 만나 진리를 깨닫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 진리를 찾기로 하자 그리하여 먼저 만난 사람이 알려주어 같이 진리를 깨닫기로 하자.” 하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사리불과 함께 출가하여 부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출가를 할 때는 부처님이 이미 전도 선언을 하시고 난 뒤라 교단에 승려의 숫자가 상당수 많았습니다. 대략 천여 명 이상이었을 것으로 봅니다. 배화교라고 하여 불을 섬기는 교단의 수행자들이 천여 명 부처님의 교단으로 왔습니다.
이때 사리불과 목련은 (산자야)라고 하는 스승 아래서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사리불과 목련이 출가할 때 산자야 아래서 공부하던 제자들이 두 사람을 따라 같이 출가합니다. 이 숫자가 약 200명 이상 되었습니다. 그래서 경전에 천이백오십 명 대중이라는 이름이 자주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단순히 숫자가 많고 적고를 떠나 교단의 수준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바라나시의 야사를 위시한 50여 명의 출가, 배화교도들 천여 명 그리고 사리불과 목련을 따라 출가한 수백 명 이들 모두는 당시 인도에서 상당한 지성을 가진 사람들이며 엘리트였습니다. 그리하여 사리불과 목련의 출가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人生何事一大事
(인생하사일대사)
인생에서 무엇이 큰일인가.
吾之知吾知眞心
(오지지오지진심)
오지 내가 나를 알고 진심, 진리를 아는 것이다.
是其一爲無以異
(시기일위무이이)
그것은 하나일 뿐 둘이 아니다.
汝我人畢必此事
(여아인필필차사)
너와 나, 모든 사람은 반드시 이 일을 해결해서
마쳐야 한다.
효림 스님 한시입니다.
스님 법문을 열심히 듣고 계신 불광형제님들!
찬탄곡 : 윤회
지휘 : 김회경 예술 감독님
반주 : 김림기님
♬ 합창 : 마하보디 합창단 ♬
혜담스님께서 학업성취 발원을 하십니다.
우란분절(백중) 발원을 혜담스님께서 하십니다.
불광사 불광법회 기도발원
발원문 : 송파19구 명등 보리정.
현안보고 : 보관 법회장님!
새 법우님 3분 오셨습니다.
불광사. 불광법회 인연되어
첫 발걸음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영단에 5재 관음시식을 혜담스님과 보문부 거사님들께서 영가님
기도 올립니다.
나무 극락도사 아미타불
나무 관음세지 양대보살
나무 접인망령 대성인로왕살 마하살
관음시식 동참하는 불광 형제분들!
영단 시식 후 형제님들께 떡과 과일 비빔밥을 나누고 계십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법당에서 구법회 형제님들과 법담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8월 9일 일요일 오늘의 일기 예보 32도 날씨인데 보광당 실내 온도가 29도 30도 입니다.
불광 형제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문부 개수대 사용에
대한 게시물입니다.
그러면 공양실을 개방하면
간단하지 않을까요.
불볕 더위도 마다 하시고 불광사에서
시위 하시는 불광 형제님들.
연일 무더위에도 쉬지 않고 봉은사에서
시위 하시는 불광 형제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불광인의 선서
우리는 햇불이다 스스로 타오르며 역사를 밝힌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용맹정진하여 바라밀 국토 성취한다.
첫댓글 지혜보살님 명료한 편집으로 불광법회의 역사를 잘 기록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_()()()_
법회의 모든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신 지일심님 매주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_()()()_
지혜님 반가워요!
불광법회 정상화를 위한 일이라면 하늘의 별 도 따오실분이라는것 잘 알고 있지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ㆍ
불광의역사에 살아있는 존재감을 느낍니다 ㆍ
마니 마니 감사합니다ㆍ
지혜보살님! 법회일지 편집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법회의 모든 일을 불광형제님들 스스로 각자 알아서 척척해내는 신통력이 있는 듯 합니다. 언제나 보현행원으로 보리를 이루는 거룩한 불광형제님들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