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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풍만고양이 입니다 ^^
그냥 보고만 가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
금요일은 생각지도 못한 선수들이 들이대네요.
한가지 특징이라면 선발 5경주, 우수 11경주 등 각급 최고의 시드 배정자가 모두 보따리 사서 집으로
갔습니다.
요즘 편성자의 의도대로 쉽지는 않는 하루가 지나가고 또 어려운 하루가 다가오네요
또 비소식이 들리네요.. 200mm 넘게 내린다는데... 에고 하늘이 미쳤나 봅니다.
잘 조준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전경주를 올리네요..
많이 힘듭니다.... 그래도.. 한번 떨어진 감을 찾기 위해... 워밍업 한다 생각하고
꾸준히 올려볼 생각입니다.
[부1] 김기욱 - 젖히기 한번 시원하게 나가나?
요즘 편성자의 의도를 보면 조금은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추입형은 추입형끼리... 선행형은 선행형끼리..
가끔은 왕머리에 기량 안되는 선수 몰아놓고 후착찾기나 머리급을 5명이상 포진시키는등
선수들조차 이해하기 힘들 정도의 편성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번 편성은 그 보다는 낫지만 5)고민석을 제외하고는 선행형이 없다.
전일 고민석이 한바퀴 때리고 버티는데 성공하며 2착을 했다는 점 그리고 축으로 나설 2)김기욱과는
어찌됐든 35살 동갑내기 친구사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동반입상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물론 변수로 볼 수 있는 선수는 노련한 7)원종구다.
김기욱이 유성/세종으로 훈련지를 옮기기전 동인천에서 개인 훈련을 했는데 당시 인천팀과는 어느 정도
교류가 있었고 간혹 팀 훈련에도 참가를 했기 때문에 김기욱이 원종구를 모른체 하긴 어렵다.
그렇다면 원종구와 경기 주도할 고민석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원종구가 의정부중 코치 생활을 했고
의정부시청을 나왔기 때문에 평소 의정부 출신들과는 절친한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이들 세 선수가
서로 유대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전법상 궁합이 잘 맞는 이들 세 선수의 위치는 5)고민석 - 2)김기욱- 7)원종구가 되겠고
고민석의 힘이라면 1)박영완이나 6)유영호는 추입형에 가까운 선수들이 내선을 선점한다고 해도
충분히 외선으로 크게 돌아나갈 수 있어 보이며 4)박명용이 선두유도원 퇴피 후 내외선을 파고들
가능성이 있긴 하나 김기욱이 원종구를 챙기기 위해 외선에서 젖히기를 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번 경주는 김기욱이 원종구를 챙겨 나간다에 무게를 두고 싶다.
풍만고양이 2)김기욱 - 7)원종구
비만고양이 2)김기욱 - 5)고민석 - 7)원종구
[부2] 민상호 - 과연 징크스를 극복할 수 있을까?
축으로 나설 선수는 3)민상호와 득점 높은 6)이경태 그리고 노련한 추입형 2)이창희다.
물론 출전 선수들을 자세히 보면 서울권 선수대 경남권 선수들의 대결로 볼 수 있고 전일 초주선행에
나섰다가 기습적으로 때린 7)김철민은 중립이다.
민상호와 이경태는 워커힐팀에서 한 솥밥을 먹던 사이로 선행성향이 강한 이경태가 민상호와의 만남에서는
항상 앞선에서 때리고 버텼다.
반면 이창희는 항상 민상호를 의식하고 후미 마크에 주력했는데 민상호와 이창희는 전법적으로 궁합이 잘
맞는 편이다.
즉 서울권 선수들이 단결하면 줄서기는 6)이경태 - 3)민상호 - 2)이창희가 되겠는데 문제는 역시
경남권 선수들이다. 4)정성은 - 5)최영준 - 1)박원오의 줄서기가 다소 껄끄러운데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7)김철민이 만약 경상권 선수들쪽에 붙어 시속을 올려주거나 서울권 선수들의 진로를 방해할 경우
의외로 배당이 터질 수 있으며 민상호가 항상 토요경주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징크스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방경주로 보기는 어렵다.
다만 경기가 생각밖으로 순리대로 풀리고 흐름이 저배당이라면 민상호 - 이창희 두 선수의 동반입상을
기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풍만고양이 3)민상호 - 2)이창희
비만고양이 3)민상호 - 2)이창희 - 6)이경태
도둑고양이 1)박원오 - 7)김철민, 6)이경태
[부산3] 고병수 - 누굴 믿고 따라갈까?
7)고병수가 축이다. 불안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인정을 해야할 선수다.
선행형이 두 명 존제하는데 힘 좋은 6)이재태와 순발력과 지구력 겸비한 5)김경갑이다.
전일 경주 내용을 볼때 김경갑의 컨디션은 상당히 좋아 보였다.
소심한 고병수 입장에서 김경갑을 앞에 두고 노장 2)김보현을 뒤에 묶거나 아마시절 친분이 있었던
3)박현오와의 협공도 고려해 볼 수 있으나 편성상 고병수가 누굴 챙길 난이도는 아닌것 같다.
결국 이재태의 선행과 김경갑의 젖히기 그리고 고병수의 추입으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높은데
과연 부산주로의 특성상 고병수가 막판 뒷심을 발휘할 수 있을지? 다소 의문이 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복승식 공략을 추천하고 싶다.
풍만고양이 5)김경갑 - 7)고병수
비만고양이 7)고병수 - 5)김경갑 - 6)이재태/2)김보현
[부산4] 이일수의 힘!
기습형인 3)송영진을 제외하고는 5)이근우의 내선장악 정도와 6)곽충원의 진로트기를 감안할때
축으로 나설 2)이일수가 이들을 무난히 제압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선행 일변도에서 탈피해 상대를 활용하는 플레이에도 눈을 뜨고 있는 2)이일수가 과연 이들을
어떻게 요리해 나갈 것인가가 관건인데 특별히 친분있는 선수는 없어 후착은 다소 까다롭다.
곽충원이 전일 경주 진로를 트다 힘을 많이 소비해 결국 입상군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금일은 그리
어렵지 않게 경기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고 1)김경태는 배번 유리함 살려 이일수 후미 공략에 나서거나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을 통해 마크를 노릴 가능성이 보이는데 개인적으론 후자에 가깝다고 보고 싶다.
결국 송영진의 힘을 적절히 활용해 나갈 곽충원이 모처럼 버티기에 성공할 수 있어 보이고 이일수는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입상을 위해 곽충원을 따라가다 추입할 듯 보인다.
풍만고양이 2)이일수 - 6)곽충원
비만고양이 2)이일수 - 6)곽충원 - 1)김경태/3)송영진
[광1] 혼전레이스 !!
편성이동이 된 관계로 축으로 나섰던 신익희가 빠져 나가고 2)안창민이 새로 들어왔는데 편성에
별다른 변화를 줄 것 같지는 않다.
결국 이번 경기의 핵심은 1)채평주의 경기 주도와 6)김희종의 반주 이후 젖히기 맞대결로 벌어질 것
같으며 내선활용에 능한 7)최수용은 전법상 1)채평주와 짝을 이룰 것으로 보이고 3)은종원은 과거 충청권인
6)김희종과 협공을 모색할 듯 보인다.
결국 내선이냐 외선이냐가 될 것 같은데 둘 다 불안한 모습이라 오히려 이들 후미에서 반격 노릴 추입형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싶다.
풍만고양이 3)은종원 - 6)김희종
욕심고양이 7)최수용 - 1)채평주, 5)이병태
비만고양이 6)김희종 - 3)은종원 - 7)최수용 / 1)채평주 - 7)최수용 - 5)이병태, 4)이현철
[광명2] 박수환 Vs 기범석
힘과 힘의 대결을 놓고 본다면 3)박수환과 6)기범석의 대결 양상으로 이들 후미에서 반격에 나설
노장 2)박기호가 여러모로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기범석과 박수환의 대결에선 선행성향이 좀 더 강한 기범석이 앞쪽에 위치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금일 두 선수 타협점을 찾는다면 아무래도 박수환이 기범석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자존심 강한 기범석이 박수환과 박기호의 협공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이들을 견제하기 위해
개인적 친분이 있는 7)황규선과 손잡을 경우 의외로 박수환이 외선 병주상황에 몰려 고전할 가능성도
조금 엿보인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번 경주는 라인별로 차권을 양분해 보는 전략도 괜찮을 듯.
풍만고양이 2)박기호 - 3)박수환
욕심고양이 7)황규선 - 6)기범석 , 2)박기호
비만고양이 6)기범석 - 7)황규선 - 5)서우승 / 2)박기호 - 3)박수환 - 6)기범석
[광명3] 전병일 말고는 딱히 눈에 띄는 선수가?
전일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며 배당을 터트린 4)전병일이 축으로 나서는 상황이다.
1)김창제가 미원/대전 지역적 연대되는 상황이나 초주를 대신 받아준다고 보기는 어렵고
노련한 2)이호환이 배번 유리함 살려 보겠으나 초주가 해제될 경우 의미가 없어질 수 있다.
7)박창학은 전일 경주에서 몸이 좀 무거워 보였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 보면
초주선행이나 몸 좋은 4)전병일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평소 전병일이 충청권 선수들과 적극 협공에 나서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1)김창제와의 동반
입상을 기대해 보는 전략도 괜찮겠으나 몸싸움 약한 단점이 있어 전병일이 초반부터 때리지
않는다면 다소 어려울 듯.
풍만고양이 4)전병일 - 1)김창제, 2)이호환
비만고양이 4)전병일 - 1)김창제 - 7)박창학 / 4)전병일 - 2)이호환 - 5)고재남
도둑고양이 5)김재남 - 6)채종석, 2)이호환, 1)김창제
[광명4] 혼전레이스 !!
기복형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어 혼전이 불가피해 보인다.
우선 전일 과감하게 6바퀴 선행승부를 이끌고 3착에 그친 2)박종열이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어
그동안의 부진에서 탈피하는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으로 봐야겠고 4)최동철은 전일 반주이후 가볍게
치고 나갔으나 3코너 중반에서 결국 넘어서지 못하는 모습.. 조금은 이상한 느낌을 지울수 없다.
5)김경록은 전법적인 한계성인데 그나마 2)박종열과 부산/창원 연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리한 입장
인것 같다.
마크맨들인 3)함영효나 7)오준의 그리고 6)임대종은 눈치작전을 펼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자리잡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
일단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2)박종열의 선전을 기대해 보며 지역적 연대 가능한 5)김경록과 묶어보는
전략을 우선적으로 권하고 싶다.
풍만고양이 2)박종열 - 5)김경록
욕심고양이 2)박종열 - 3)함영효
비만고양이 2)박종열 - 5)김경록 - 3)함영효/4)최동철
[광명5] 김지훈 - 초주선행 극복할까?
주성민의 실격으로 말미암아 후보인 4)김지훈이 대타 출전했고 1)신익희는 1경주에서 편성 이동 되었다.
쉽게 보면 배번 이점 살릴 1)신익희가 축으로 나설 4)김지훈 후미를 공략하며 막판 추입을 노리는
형태로 전개 될 듯 보이나 한가지 걸림돌이라면 4)김지훈과 6)박순철 두 선수의 협공 가능성이다.
물론 뚜렷한 친분은 없지만 서울 인근지역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이고 또 변수는 추입형인 5)허 남과
선행력 갖춘 2)양승하로 이들은 4)김지훈과도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선수다.
즉 3)김종수와 7)이승민 정도만 입상권에서 배제할 수 있고 그 외 선수들은 모두 입상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2)양승하가 때리지 않는다면 1)신익희의 추입은 무난할 것으로 보여 1-4가 기본 전략이다
다만 후착 이변을 노린다면 5)허 남을 공략해 볼 만 하며 삼복승식은 1,4번을 묶는 전략이 가장 무난
할 것 같다.
풍만고양이 1)신익희 - 4)김지훈
욕심고양이 4)김지훈 - 2)양승하
비만고양이 4)김지훈 - 1)신익희 - 5)허 남 / 2)양승하 - 4)김지훈 - 6)박순철
[광명6] 남용찬의 상승세? 기본기량의 최대용...
기본기량은 2)최대용이 앞서 있으나 최근 기세가 저조한 편이다. 반면 17기 신인 5)남용찬은
몸이 올라올만큼 올라왔다고 봐야겠는데 두 선수 의정부/가평 인근지역 선수로 남용찬이 전일 가평
출신인 조재호와 협공에 나섰다는 점을 감안할때 금일 두 선수 타협점 찾을 듯 보인다.
결국 선행력 갖춘 6)노택훤과 내선활용에 능한 3)이재일 그리고 마크추입형이나 직선이 있는
1)박희운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 같다.
최대용이 최근 기세가 주춤하더라도 마크만 되면 추입이 가능해 보여 쌍승식은 뒤집는 것이 바람직하나
노택훤이 때리고 나설 경우 남용찬이 이를 활용 짧게 갈 수 있어 개인적으론 복승식이 좋아 보이며
최대용이 외선에서 고전할 가능성도 조금은 대비해야 할 듯.
풍만고양이 5)남용찬 - 2)최대용
비만고양이 5)남용찬 - 2)최대용 - 6)노택훤/3)이재일
도둑고양이 1)박희운 - 2)최대용, 6)노택훤, 5)남용찬
[광7] 태오가 요즘 안되나 보다...
요즘 김태오의 경기결과를 보면 실망을 금치 못한다.. 가진바 기량에 비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자신감 역시 결여된 모습이다. 즉 자신의 타이밍을 잡지 못하는 것이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인것 같다.
선행력 갖춘 선수는 3)유상용과 6)성정후 등이며 5)황종대는 전형적인 반주 이후 승부를 거는 백장문
스타일이다.
일단 인지도상 앞선에 위치할 선수는 3)유상용이며 2)김태오와 6)성정후 누가 더 유리할지가 고민인데
성정후는 때리기 보다 끌어내는 작전을 구사할 것 같고 김태오는 전일 긴거리 승부에 나섰다가 4코너 들어
가기전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인바 금일은 짧게 승부할 것 같다. 결국 마크형인 5)황종대가 김태오와 전법상
궁합이 잘 맞는다고 볼 수 있으나 문제는 김태오가 유상용 - 성정후 라인을 넘어서지 못할 가능성도
조금 있다는 점이다.
풍만고양이 2)김태오 - 5)황종대
욕심고양이 6)성정후 - 5)황종대, 3)유상용
비만고양이 2)김태오 - 6)성정후 - 5)황종대
[광8] 백동호 - 내선젖히기?
전일 조금 애매한 상황을 연출하며 우승한 7)백동호가 금일도 힘을 앞세워 연승 도전하겠다.
1)조동우를 제외하고는 선행형 선수가 없어 자신의 승부 타이밍을 적절히 가져갈 수 있어 복승식
축으로는 안정감 있을 것 같으며 3)신양우와 6)박석기 두 선수가 마크 경합에 나서겠다.
박석기가 전일 4착에 그치긴 했지만 반주 지점에서 샌드위치되며 낙차상황을 피하기 위해 힘을
뺀것으로 보여 노련한 신양우가 기본기 있는 6)박석기와 인근지역 친분협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들이댈 것 같지는 않다.
결국 조동우가 얼마만큼 버텨줄 수 있느냐가 관건인것 같다.
요즘 후착이변도 곧잘 나오는 상황이라 백동호가 12기 동기생인 2)김태원을 달고 한바퀴 승부에
나설 경우 동반입상도 가능한 만큼 배당판 상황에 따라 7-2 정도는 살짝 사보는 것도 괜찮을 듯.
풍만고양이 7)백동호 - 6)박석기
비만고양이 7)백동호 - 6)박석기 - 3)신양우 / 7)백동호 - 2)김태원 - 3)신양우
욕심고양이 7)백동호 - 2)김태원
[광9] 전형진 Vs 손용호
전형진은 토요일의 사나이란 별명답게 토요경주에 상당히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고 이와 비슷한
유형을 보이는 선수는 4)신호재다. 하지만 초주선행의 불리함이 있고 특별히 연대되는 선수 없어
고전하기 쉽다는 점을 감안하면 요즘 기습선행과 내선활용 등으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는 1)유현근이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평가된다.
물론 전일 마크로 2착을 3)정찬영 역시 상황에 따라서는 입상 기회를 엿볼 수 있으나 금일은 다소
어려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보면 전일 과도한 몸싸움과 황선모의 견제아닌 견제로 인해 외선에서
힘만 소비했던 2)손용호가 이런 편성에서는 의외로 선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전형진과 손용호 두 선수의 다툼으로 보면 전일 우승을 차지해 한시름 놓은 전형진 보다는
2)손용호에게 좀 더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풍만고양이 2)손용호 - 5)전형진
비만고양이 2)손용호 - 5)전형진 - 1)유현근/3)정찬영
욕심고양이 1)유현근 - 5)전형진, 2)손용호
[광10] 조재호 - 가볍게 승리를 챙길듯 한데..
1)조재호가 축이다. 친분있는 선수는 29살 동갑내기인 5)황선모다. 조재호가 13기로 입문했다가
14기로 졸업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동기생이나 다름 없다.
4)장경동은 초주선행에 나서고 있고 황선모가 전일 외선에서 밀려났지만 금일 무리하게 한바퀴
승부를 안해도 힘 좋은 7)최근식이 때려줄 것이기에 조재호 앞에 위치하나 마크를 하나 여러모로
유리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경주는 동갑내기 두 선수의 동반입상에 무게를 두는 것이 좋을 듯.
풍만고양이 1)조재호 - 5)황선모
비만고양이 1)조재호 - 5)황선모 - 7)최근식/3)오정석
도둑고양이 3)오정석 - 1)조재호, 5)황선모, 7)최근식
[광11] 혼전...
3)이규봉이 강자로 나서는 상황으로 개인적으론 사대가 잘 안맞는 편이라 쉬고 싶은 경주다.
전일 이효석의 태만실격으로 인해 6)하수용이 대타 출전하고 있는데 이규봉과는 얼마전까지 하남에서
같이 훈련했다는 점을 감안할때 협공이 유력해 보이며 노련한 4)이유진 역시 대타 출전이나 초주선행에
나서고 있어 불리함을 벗어나야 한다.
다만 이유진의 경우 배번에 상관없이 빠른 시속의 경기가 아니라면 충분히 마크를 빼앗아 막판
추입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므로 축은 이규봉 보다 이유진으로 봐야 할 것 같다.
권문석의 경우 토요경주 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고 이규봉이나 하수용 후미 공략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입상권 진입은 다소 어려울 듯.
풍만고양이 4)이유진 - 3)이규봉
비만고양이 3)이규봉 - 4)이유진 - 5)권문석/ 6)하수용
[광12] 이정우... 몸이 가볍진 않던데..
창원팀인 1)이창용과 4)진성균의 협공 그리고 연대되는 6)김서준의 도움이 예상되고
2)이정우는 7)박성현과의 협공을 할 수 있으나 한가지 우려되는점은 2)이정우가 대구 출신으로
본가가 대구인 4)진성균과는 협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즉.. 편성이 까다롭긴 하지만 이정우의 우세를 본다면 7)박성현 보다는 개인적으론 4)진성균을
공략하며 배당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고 배당적인 측면은 1)이창용을 축으로 공략하는
것도 괜찮을 듯.
풍만고양이 2)이정우 - 4)진성균, 7)박성현
비만고양이 2)이정우 - 4)진성균 - 1)이창용/7)박성현
욕심고양이 1)이창용 - 4)진성균 - 7)박성현
도둑고양이 1)이창용 - 4)진성균, 7)박성현
[광13] 혼전레이스....
3)유태복이 강자다... 물론 선행형인 5)여동환과 전일 의욕을 보였던 1)우성석 등이 있어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시속적인 부분을 감안하면 쉽게 쉽게 넘어갈 듯 보인다.
다만 후착 선정이 까다로워 혼전으로 놨는데... 그래도 1)우성식이 지역적으로 연대된다는 점에서
후착 1순위로 놓고 싶다.
풍만고양이 3)유태복 - 1)우성식
비만고양이 3)유태복 - 1)우성식 - 5)여동환
[광14] 홍석한 - 황영근....
음성 / 유성 지역적 연대되는 5)홍석한과 7)황영근의 동반입상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두 선수는 이미 협공을 보여줬기 때문에 금일 황영근이 때리고 홍석한이 추입하는 그림으로 마크는
1)이정민과 6)김종재의 다툼이 될 듯 보이는데 친분관계상 1)이정민이 좀 더 유리한 것은 사실.
홍석한이 황영근을 무리하게 넘을 이유는 없어 보이며 앞선에서 시속 올려줄 2)고종인이 있어
막판까지 버티기가 가능할 듯.
풍만고양이 5)홍석한 - 7)황영근
비만고양이 5)홍석한 - 7)황영근 - 1)이정민/ 6)김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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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합니다~ 금일 14경주에 진성균을 노리고는 들어갔으나...승식 선택에 아쉬움만. 그래도 복승으로 대만족^^ 예상 감사 드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미다 감가합미다...^^*
수고하셨습미다 감가합미다...^^*
정말 전경주 예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시네요..고생 하셨습니다^^*
전경주**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구~벅
감사합니다.건승하세요,
감사해요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걈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하구요,,,
감사합니다.....모두오늘건승하시길~~~~~
수고하셨읍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하셨소 ㅋ^^*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늘감사....
감사합니다 ~
항시 수고 많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__*
항상 고맙게 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휴가는 다녀 오셨나요..???항상 좋은 예상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