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아무것도 없다가~~~ 뭐시기 진동만 하다가~
2센터 단세포 생물이 나타난다.
4센터 곤충, 물고기, 새, 파충류
5센터를 가진 포유류
7센터를 가진 인간 드디어 등장!!!
포유류와 다른 점은 역시나 머리다 머리!!!
생각하고 그 생각을 공유한다. 본능과 더불어 머리를 사용한다는 거!!!
이 머리는 전략적인 것에만 쓰임.
그래서 사주니 별자리니 탁탁탁 단계별로 적용되는 학문들만 등장
집도 짓고 뭐시고도 하고 그저 계단식 발전과 논리 뿐
이 사람들이 1781년까지 태어났고 장수해서 120살 살았다 치고 ㅋ 1900년대 전에 다 돌아가셨겠지.
1781년을 기점으로 9센터를 가진 인간이 태어남.
추가 되었다기 보다는 세분화 되었는데
본능에 따르선 삶은 본능과 감정으로 나뉨. 중세에 감정이 뭔 소용.
노예면 노예 왕이면 왕 그러려니 살고 운명이려니 하면서 받아들이고 내 기분이 뭐가 중요?
쉽게 우르르르르 우르르르르 전쟁나면 우르르르
이러던 것이 나 기분 좋아 나 기분 나빠 하면서 우르르에서 주춤거리기 시작함.
다 모여!! 하면 다 모이던 사람들이 주삣주삣 느려터지기 시작 그래서 함께 뭐뭐뭐 하던 것들이 주춤주춤
삶의 기준이 대다수의 것과 개인의 의지로 나뉨
공자가 그랬대 하면 다들 유교걸유교보이 하던 것이 아, 나는 이럴래 하면서 고집 부리고 기어코 함.
나도 투표 할래, 나도 벼슬에 나설래, 나도 장사 해볼래
이런 똘아이들이 등장. 농사 짓는 집안에서 농사나 지으면 되지 예술가도 나오고 난리
이렇듯 감정과 의지에 관한 것들이 추가 된 지금의 9센타 인류들은 앞으로 1300년 정도 후면 사라짐.
에고와 감정센터가 추가 되었고
더불어 뇌의 인지 또한 달라지는데
1781년까지는 좌뇌형 인간들만 살아남음. 전략 집중 초접 이런 거 잘하는 사람들 뿐.
1781년부터는 우뇌가 섞인 인간들이 태어남.
식사법은 좌뇌와 우뇌를 조화롭게 연결하는 방법임.
2027년부터는 우뇌형 인간들이 태어날 것임.
전략적 인간은 참으로 잔인하고 위대함
중세 영화보면 답도 없음. 막 죽이고 막 뺏고 이겼다고 술이나 쳐마시고 또 싸우고
삼국지에도 제갈공명이 전략적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음? 조조는??
그러고 나서 지들이 뭐 천년 만년 살았나? 지들도 100년 못살고 죽음.
눈 앞엣 것만 보면서 마구 달림. 왕은 이래도 돼, 노예니까 그래야 돼.
이러니 1781년 이전의 학문들은 적용해보면 맞기도 하고 갸우뚱 하기도 하고 그럼.
지금의 9센터 인간들은 각자도생 해야 하는 과정을 겪고 있음.
전략과 권위로 자신이 선택하고 자신만의 길을 가야 살아남을 수 있음.
그걸 연습하는 기간이 지금이고
전략적인 것들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2027년부터 죄뇌형은 뇌절할 것임.
1+1=2 인데 왜 3이 됨? 좌뇌형은 머리 쥐남.
우뇌형은 남자 여자 만나서 자식까지 생겼구나 뭐 이런식. 그럴수도 있지~ 생각하면서 살아감.
도시에서 이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이유는 전략적이기 때문
어디까지 도로 만들고 물 끌어오고 전기 돌리고 ^^
이런 전략들이 사라지면??? 상상해보니 쓰고 있는 나도 당황...
원자량 어쩌고 하던데 4% 정도 살아남을 듯
본능으로 살다가 머리로 살다가 2027부터는 감정으로 살아가는데 이 감정이라는 것이 인지영역이 됨.
지금의 사람들은 각자도생을 배워야 함.
전략과 권위에 따라서 각자도생!!!
레이브들은 합체가 됨. 1/1/1/ 각자의 하나는 전략적인 우리가 보기에는 아주 미흡한 인간이지만
1+1+1이 되면 10? 100?? 완전체가 되는 것임.
낙후된 지역에서는 안락사 될 것이고
그나마 밥은 먹고 사는 나라에서 보호기관 같은데 버려진 레이브들이 첫 완전체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함.
이런 진화의 과정을 겪어왔고 앞으로도 진행될 것임.
휴먼디자인의 존재 이유는
각자도생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실제로 아이들을 위한 것임.
부모들, 어른들은 공부 해야 됨. 실험도 해야 하고 사용도 해봐야 하고
반응하는 것들에 대해서 인지 해야 하고
"다르다"를 꺠달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