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5월25일 오후 4시 마산제일여고에서 김달진 문학관이 주최하고 마산제일 여고가 주관하는
"시야 놀자" 문학강연에 한비식구들도 함께 자리했다
초대해 준 김달진 문학관과의 인연도 인연이지만
지난해 문인탐방에 취재되었던 신달자시인이 초대시인이라기에
반가움에 바쁜 일정 뒤로 미루고
한비문학에서 문예창작 교수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21세기의 주역이 될 꿈나무들과 함께했던 자리는 시작에서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오월의 신록처럼 싱그러움이 체육관의 넓은 공간을 가득 메웠다






첫댓글 고문님, 시인님들께서 천연스런 아이처럼 즐거워 하시던 모습에 덩달아 즐거웠던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