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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받은 발 마사지로 다리는 좀 풀렸지만 상체는 찌부둥한 새벽 5시30분
어제 아침에 케라를 안가져가서 아쉬웠기에 오늘은 메라먼저 챙기고...
식사가는길에 문을 두드려 메라들이미니 깜놀하는 채여니....
꽃단장을 하고 있었군요
애인도 없으면서 누구한테 이쁘게 보일라구.. 단지 ㅍㅌㄴ만있으면서...ㅋㅋ
아침식사를 하러왔네요
여느 호텔과 비슷하게 뷔페식으로 준비가되어있지만 현지식인지... 딱히 손이 가는 음식이 몇개 없더군요
일단 맛나보이는 빵, 면, 죽을 가져왔는데....
요고만 먹고는 등산하기 힘들거 같아 몇 가지를 더 집어왔네요
만두랑..볶음밥...
아직 잠이 덜깨신듯한 수운누님...
주무시며 만두 만두 만두 만두를...드시고 계시네요...
수경양 몰카실패... 눈치는 빨라가지고서나...
이건 과연 누구의 아침상일까요...
한국에서 가져온 파래가루를 듬뿍 뿌려가며 아주아주 맛있게 마니마니 드시는....
바로바로바로바로....채여니....
그럭저럭 아침식사를 마치고 방에 돌아와 출발 준비를 하며 창밖을 내다보니...
요때 시간이 아마 6시되기전... 여기저기 자동차 빵빵소리가 무지 크게 들리고
중국사람들은 아침을 일찍 시작하는듯 보이더군요
짐을챙겨 버스에 올랐네요
어제까지 타고다니던 큼지막한 버스는 기름이 센다는 이유로 이 녀석으로 바꿔탔는데 자리도 좁고 무지 불편했드랬죠
그래도 여기저기 틈을 비집고 부족한 아침잠을 청하시는 언니 오빠들...
중간에 어제타던 큼지막한 버스로 갈아타고 약 1시간정도를 달려 목적지인 구룡폭포(?)입구에 도착했네요
기냥저냥 설렁설렁 다니다보니 지명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태클 부탁드립니다^^
표를 사고 입구에 들어서서 사장님의 산행코스 대략 설명을 하는사이...
우리 누님들은 앉을자리를 찾아 부족한 체력을 보충하시는듯....
흥식이가 그렇게 타고 싶어하던 가마
얼핏봐도 흥식이보다 체구가 훨~신 작아보이는 현지분들이 가마를 드는듯하던데...
어디까지 올라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돈으로 2만원이라고 하더군요...
내려와서야 알았지만 2만원을 지불하며 구지 가마를 탈만큼 힘든 산은 아니었던듯합니다...
출발하자마나 보이던 폭포...구룡원
이번 산행에 참석하신분들 모아서 단체 사진한장... 송대니님(현지가이드분)은 빠졌군요
또박이 원정대랑 사장님이랑...
출발하고 얼마되지 않아보이는 대나무숲이 보기 좋아서 롱다리삼인방을 또 불러세웠죠...
사장님 말씀으로 도교사원이라고하시던데...
여기 계신분들 카리스마에 눌려 정면은 찍지 못하고 몰래.... 아마 소원을 비는 사원인듯...
역시 또박이 전속모델이 수고해 주셨네요...
알~~ 부르면..... 언제든지 어디든지 모델이 되어주던...알채여니.... 하지만 표정은 두 가지....
어제 힘든 산행의 피로는 어디갔는지 힘차게 걷ㄱ있네요
계곡을따라 나있는 산책로를 설렁설렁... 주위로 둘러보며....
어제 오르던 황산의 난간이랑 분위기가 비스무리한게... 이젠 정겹기까지 하려고하는군요
계곡도 풀샷으로 한방...
역시나 오늘도 바른자세로 트래킹중인 뭉크님....
등산복 한벌로 버티고있는 흥식이...
용원문에서 출발해서 회용정으로 가기전 구폭포와 갈림길 이정표...
어제의 악몽을 생각나게하는 회용정으로 올라가는 계단....ㄷㄷㄷㄷ
계단에 올라가기전 구폭포에 들렀네요...
채여니랑 흥식이랑....
요기서 부족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호텡 옆 수퍼에서 사온 칭따오 맥주도 한잔씩하고 사진도 찍고...
해바누님이 찍은 수운누님의 로렐라이포즈 사진 어찌 나왔는지 궁금하군요...
힘들어하는 흥식이는 가만히 있고 이번에는 수경양이랑....
여기서부터 시작해서 폭포 왼쪽을 따라 계속 올라가는 산행코스가 시작됩니다...
가파른 계달길을 오르다 중간중간 벤취에서 휴식을 취할 수 아있고 폭포물줄기가 흘러내려가죠
뭉크님은 역시나....페이스조절하며 꿋꿋이....
하지만 채여니는 꾸준히 헐떡거리며...
여기가 용화정쯤되는듯하군요..... 틀려도 어쩔 수 없죠...하지만 여기가 거기가 아닌줄 아시는분도 없으실듯...ㅋㅋ
쉴때마다 한장씩 꼬박꼬박 꼬박이 멤버 채여니
찍기 싫어하는 수운누님 일부러 불러와서...
왼쪽에 계시는분은 일행이긴 하지만 부부동반이 아니고 혼자오신듯....
같이 찍어드렸네요
다들 올라가신 다음에 한적하게 한장...
여기부터는 정식 코스가 아닌 산길....이끼가 많이 껴있어서 미끌미끌...조심조심해서 올라가야했죠
수운누님 뒤를 따라가며 노파인더샷으로 찍어보았는데...나름...뭔가 다이나믹하면서...
뭔가 있어보이길래 올려보아요(제 눈에만 그리보이나 -_-)
해바누님 사진찍으시겠다며 일렬로 서라마랴!!
못알아듣고 다들 딴짓만....
폭포 상단부에 거의다 온듯하군요... 아슬아슬한 난간
하지만 우리의 알채여니...굴하지않고 모델이 되어주었죠...
하지만 진사가 무서워서 대충찍어주고... ㅠㅠ
채여니가 있던 자리에서 밑을 내려다보니...조금 ㅎㄷㄷ하군요...
여기가 맨~ 위에있던 폭포일꺼여요...
요길 내려오기 위해 릿지를 좀 했어야 했죠..
다들 무사히 내려와서...아 상해에서 오신 한분만 빼고...같이 오셨음 좋았을텐데....
단체 인증샷~
또박이만 인증샷~~
또박이 홍보를 위해 또박이 수건을 입에 물고...수운누님 똑바로 펴란말이여요!!
다리 길어보이게 한장...
나도나도...수운누님....
빵빵한 얼굴 잘보이게 가까이서 ^_^
조 밑은 폭포죠...더 가까이 가보고 싶었으나....
모델을 불러 찍고 싶었지만 휴식을 취하며 마신 소맥의 여파로.... 참았습니다...
여기서 해바누님이 찍은 수운누님 사진 어케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그리 힘든 산행이 아니어서 쉬엄쉬엄 한시간 가량을 쉬며 이제 다시 산행을 시작하기 위해
등산로로 올라가는 일행들...
중간에 멈춰서서 한장찍어봤는데 별로군요..
다시 오르고 또 올라...단체 사진 찍던 폭포의 상단부
....더 밑을 내려다보고 싶은 충동이....ㄷㄷㄷㄷ
다른분들이 말려주셔서 여기까지밖에 못내려가봤네요...
간만에 3인방이 모였네요
조금 늦게 도착하신 해바누님
역시 먼가 어정쩡한 수운누님의 계곡 건너기...
걱정스레 바라보고 계시는 해바누님...
긴~ 다리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훌쩍 뛰어넘은 해바누님
역시 베프인가요...두분 연~신 이야기꽃을 피우고 계시네요
꼬불꼬불 낙엽길을 따라 드뎌 정상이라 말하기도 모하고 아니라고하기도 모한
황산 정상이정표..왜 어정쩡한 곳에 이정표를 세워놨는지...
암튼 정상 인증샷...(기둥이 비뚤어지게 세워져있는게 아닙니다.... 꼬진 메라이다 보니 -_-)
정면에서 찍었어야되는데 움직이기 귀찮아 그냥찍었더니...뭔가 어색어색...
역시 한가지 표정을 고수하고 있는 채여니
채여니보다 언니라는데 전~혀 믿기지 않는 뭉크님
수운누님 독사진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도착하자마자 앉아있던 흥식이는 저자리에 계속...인증샷도 안찍고...
저 건물이 아마 관리소인듯해요...
중국분들 두분인가가 제복을 입고 계시던데...
제가 서있던쪽으로 올라가면 어제 케이블카를 탔던 곳으로 이어진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입장료를 또 내야한다고 하네요
푹~ 쉬고나서 이제 하산입니다...
하산길엔 대나무가 쭉쭉.....
와호장룡 얘기를 하니 수경양이 전혀 영화의 한장면 같지 않은 포즈를...
오손도손 평이한 하산길이라 그런지 수운누님 표정들이 한껏 밝군요...
채여닌 모햐?
팬더 흉내 내고있는 거였군여...ㅋㅋㅋ
대나무 뜯어먹을 기세
울창한 대나무 숲....
기다리며 오시는분들 한장씩 찍기....
다들 지나가고 나니...텅빈깅이...왠지...
올려다보니...정말 울창해보이는군요...
담양도 비슷했던거 같은데...
또 대나무 뜯어먹을려고하네요....누가좀 말려줘요~~
갈림길....
이뻐보일까봐 수경양 돌아서라고 했는데...
대나무 다 뜯어묵고 먼가 뿌듯한 표정의 채여니...
이정표의 지명에 동대문이 있어서 신기기 했었죠...
어제에 이어 오늘도 후미를 꽤차고 계신 수운누님과 흥식오누이^_^
또 서보라고 했어요
같이도 서보라고 했는데....
괜히 찍었다는 생각이... -_-;;
계단을 내려가보니...이런 경치가 펼쳐지네요 산 전체를 흘러내리는 폭포
메라 맛장뜨기... 저 포동포동한 손은 누구손??
경치 감상 삼매경 또박이 원정대
인증샷도 빠지면 안되겠죠....
채여니 대문만한 얼굴도 찍어주고...
떠나기 아쉬워 한장더....잘있거라 폭포야~~
폭포를 바라보며 잠시 쉬었던 정자...
간만에 다들 모여서 걷고있네요....
로우앵글만찍다가 하이앵글은 첨으로 찍는듯하네요...
어우~ 아찔..아찔...
이 암벽을 보면 등반좋아하시는 분들이 올라가보고 싶을거 같다며... 찍어봤네요
도전해볼만할듯... 저도 몇발자국 올라가봤는데... 무서워서 곰방 내려와버렸어요 ^^
용심담인가.... 이름은 참 외우기 어렵네요
올라갈때는 얘 왼쪽으로 올라갔다가 오른쪽으로 내려왔죠
울 누님들 쉬엄쉬엄 유람다니시며 두분이 서로 사진찍어주며..
올라갈때 찍은거랑 내려갈때 찍은거랑 차이가 있나 싶어 또 찍긴 찍었는데
별 차이 없는거 같네요
가파른 계단이 보이는걸 보니 이제 거의다 내려온듯하네요
누님들도 마지막 힘을 내시는듯...
후다닥 앞질러서 내려오는 모습도 한장찍고
구폭포 아래에 있던 동전던져 소원비는곳? 다 중국동전 10원짜리만 있더군요...
우리나라 동전있었으면 반가웠을듯 한데...
뭔가 아쉬움이 남는지 계속 쳐다보는 수경..뭉크님...동전이 없어서 던져보진 못했네요
먼저 내려가시던 상해부부 일행분들이 쉬고계시다 계곡쪽에 물고기가 꽤 크다며 설명해주시는데...
전 눈이 안좋아서 안보였어요...-_-;;
이때부터 어쩌다가 라식 얘기가 주제가 되어 한동안 라식 얘기를 하며...하산
계속 라식 얘기중...
아마 아직도...
생각보다 다른 등산객들이 전혀 없네요...
또박이온다고 소문나서 다들 피한걸까....
채여닐 저~ 숲으로 가라고 해서 찍고 싶었지만... 진사가 귀찮아서..패쑤...
이제 평지군요.... 입구가 거의~~ 올레ㅋㅋㅋ
계단에 한분씩 왔을때 찍고 싶었는데... 타이밍 잡기가...쉽지 않았네요....
도교사원 옆에 있던 다리...이제 진짜 다 왔네요
흥식이가 그렇게 타고싶어하던 가마
쥔장 없는 틈을타서 한번 앉아보네요....첨으로보는 해맑은 표정...ㅋㅋㅋㅋ
어~~ 좋다.... 뭔갈 느끼고 있는 흥식
수경양은 가마도 한번 들어보고...생각보다 가볍다고 하더군요
입구에 다 왔네요.... 너무 좋아 팔짝팔짝 점프샷...
쉬엄쉬엄 내려오시던 누님들... 연못에 잉어들 구경도하고 쉬엄쉬엄 유람하며...
서로 사진찍어주기...
저기가서 서바바...
이번엔 너가 저기가서 서바바....
해바누님 사진찍히기 싫어하신다너니...다 뻥이었나...
아님 산행 마지막 날이라 아쉬움이 남으신건지...
사진찍는 모습 찍기....
찍다 걸려서 불려서 저다 사진찍혔죠
사진 맞짱...
반대편 경치도 괜찮다며 맞은편을 배경으로 화장실 앞에서...
왼쪽에 동그란 입구가 있는 건물이 화장실이더군요
뭉크님이 기념품가게에서 중국지도를 산다며 중국화폐를 챙기고 있는데...
중국현지에서도 보기힘든 1전...2전짜리 지폐를 더 신기해하며 중국분이 구경하러 오셨네요
이렇게 하산을 하고 점심먹으러 들른 식당에서...
이것저것 섞어 볶음밥을 해 드시는 해바누님...
점심을 먹고 식당밖 의자에 앉아....
어이쿠...깜딱이야....
버스 맨 뒷자리에 자리를 잡고 부부동반 일행분들이랑.....
여기서부터는 묻지마입니다... -_-;;
사연있는 커피잔에 커피도 한잔씩 드시며...
묻지마(2)
빵터진 채연양.... 웃을때도 한가지 표정
허걱... 이런 사진은 또 언제....채여니가 찍었나...
두번째 해맑은 표정의 흥식이 셀카....
왜케 귀여운거샤 ㅋㅋㅋ
요곤 무표정....좀 무섭 -_-;;
창밖이 어둑어둑해질즈음.... 4시간에 걸쳐 달려와 마지막 숙소가 있는 남경에 도착했네요
떡실신중인 수운누님....피곤하신가봐요
저녁을 먹기위한 식당에 도착해서 내릴 채비중~
저녁먹을 식당... 현지스럽네요....
일행들을 기다리며...
사천주객? 한문이 딸려서리...
자리에 앉으니 연장들이 즐비하네요
저거 물이었던가....돌아가는 테이블은 한국에서도 자주었는데...
메뉴가 있길래 찍어본고 같은데...찍은 기억은 잘 안난고...
읽을줄을 모르니..머가먼지...
첫 번째 요리...아마 탕수육이었던거 같아요...
맛은 우리나라서 먹던거랑 비슷했던듯...
요고는 아마 두부요리였던가... 이누므 기억력-_-
요고는 매~운 고추랑 닭튀김이랑 같이 섞여나온....
닭고기는 몇개 없고... 고추만 디림따......
일단 맛을 봐야겠죠...
젓가락만 맛있게 드시고 계시는 수운누님
얘는 죽순이었나... 이렇게 많이 나왔었던가요.... 왜 또 가물가물....버스에서 술을 넘 마니 자셨나보아요
얘는 잘 모르겠는데
대부분 의견이 맛을보니 간일거 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먹어보기에도 간요리였던듯...
근데 누구의 간일지는...
얘는 생선...채여니 의견으로는 우럭같다고 하던데...맛은 민물생선 같았죠
고춧가루가 듬뿍~~
이 아니는 거위알매운장조림쯤??
슬슬 접시가 비워져 가는군요..
탕수육 접시가 일찍 비워진걸보니..그나마 입맛에 잘 맞았나보네요
돼지껍데기 같았던...국물이 얼큰했던..역시 자세한건 몰르겠네요
마지막으로 나온 오리탕 약~간 비리긴 했지만 그럭저럭 시원한 국물맛을 내주었죠
요로코롬 식사를 마치고 버스를타고 일단 숙소로 향하는길에 창밖의 남경 시내모습...
우리나라의 시내 모습과 별반 차이는 없는듯하네요
신기했던거중 하나는 신호등에 시간이 가는데 차들지나가는 신호등에도 시간표시가 되어있더군요..
나름 편할듯도 싶고...
숙소에 도착해서 짐정리하고 옷을갈아입고 남경시내로 나왔네요
나름 야경이 멋지다는 어느장소로...역시나 이름은 ㅠㅠ
일행중 택시 한데가 오지않아 일단 입구쪽에서 기다리며...
아제 다들 모이셨군요... 일행분들이 늦게오는것에 자극받아..길 잃어버리면 큰일난다는 생각에
똘똘뭉쳐서...
야경을 보러간다길래 맨처음에 도착해서는 우리나라 남산처럼 높은곳에 올라 시내야경을 보는줄 알았는데
도착해보니 네온사인을 여기저기 장식해 놓은 공원 같은 곳이더군요
금종이랑 은종이를 걸어서 아마 소원을 비는듯한...나무
수경양 한장 찍어주고...
노천카페 비슷한 곳에서 차도 마시고 술도 마시는 장소 가타요..
어두워서 안보이신다구요...자두요 ㅠㅠ
메라가 꼬져설.... -_-;;
길을 잃지 않기위해 각자 돌아다니다가 10시30분에 다시 이곳에서 만나기로 정하고 있네요
뭔가 의미가 있을거 같은 문...
멋진 네온사인을 배경으로 찍고 싶었으나... 초보진사의 한계
그나마 가게 불빛이 있어 그럭저럭 봐줄만하구요
강물이 흐르는 다리위에서...
흔들려부렸네...미안하다 채여나...
후라씨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아쉬워요
낮에는 저 배들을 타고 다니며 유람을 하는거 같기도 하고...
등불이랑 같이 나오게 해주고 싶었는데.... 능력밖이라...
무슨 얘기를 하고들 계시는걸까...
등불이랑 왼쪽 벽면에 중국에서 유명한 인사들이 적혀있는듯하던데...모를 알아야...
수운누님 찍고 있었는데 정작 쥔공은 딴데보고 자~뒤쪽에 채여니랑 수경양 폼잡고 있 -_-;;
기다리고 있는거 같아 가서 찍고 왔네요
예따!!
한껏 폼들 잡고 계신데...어두워서.... 머가먼지...
어두우 어두워 ㅠㅠ
역시 채여니는 어둡거나... 얼굴울 많이 가리거나해야..쫌 봐줄만?? ㅋㅋ
밤에 유람선이 떠있길래 찍었는데...움직이는 배를 찍기엔...역부족...ㅠㅠ
삼다리가 필요해요 ㅠㅠ
어두움을 극복하고자 결국 수경양햔펀을 켜서...그나마 나아보이는 해바누님...
역효과도 있네요...구신가터...채여나...ㅠㅠ
결국 다리 아래쪽에 비쳐지고있는 네온 사인을 이용해서...
그나마 좀 나아보이네요....ㅋㅋ
두부장사아저씨들이 흔들고 다니는 종소리랑 똑같은 종소리를 울리며 인력거꾼들이 여기저기 많이 다니더군요
중간중간 멈춰서서 이런저런 건물들 설명도 해주고....
대충 야경 구경을 끝내고 돌아가는길에... 노점에서 파는 여러가지 과일꼬치랑... 해물꼬치 시식중?? 구경중??
호텔로 돌아가는 택시를 기다리며 웃엉웅성..와글와글..왁가지껄
이렇게 관광을 마치고 원래는 호텔 4층에 있는 물이 아~~주 좋아보이는 나이트를 가보려고 했으나...
여차저차하여 편의점에 들러 방에들어가 마실 술도사고
채여니 방에서 도란도란 얘기도하고 결국 새벽4시까지 ㅠㅠ
이래저래 아침에 눈을떠 공항에 도착했네요
귀국할 비행기 페인팅이 넘 귀여워귀여워
기념샷
흥식이 기념샷
귀여운 비행기 안에서...
이쪽도... 드뎌 집에간다....
이 이후로 기내아침빵을 먹는시간빼고 쭉~~~ 주무셨다는....
심심해서 적어봤어요...ㅋㅋ 채여나 미안하다... 다른낙서하고 싶었는데...크크
드뎌 한국도착....
차칸성림군이 마중을 나와주었네요
짐을 정리하고 수경양이랑 뭉크님은 따로 컴뱍홈
나머지분들은 성림군차를타고 고고고
이리하여 3박4일의 일정이 끝나고 벙장채연양의 등업벙개가 마무리되었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생각했던거보다 음식이나 잠자리나 산행함께셨던 분들 모두모두 완벽했던거 갔네요
베테랑답게 산행 잘하시던 해바누님
나이에 맞지않게 밝게 웃으시던 수운누님
발목땜에 맘고생 많이 하셨겠지만 꿋꿋하게 잘~ 가시던 뭉크님
준비하느라 수고 많이한 넉살좋은 벙장 채여니
얼마만에 같이 산행했었는지 넘넘 반가웠던 수경
귀염둥이 막내 흥식이
함께한 추억 잊지못할거예요
너무너무 수고하셨구요 담에 뵐때까지 행보하시길......
ps. 담부턴 사진 조금만 찍어야겠다...ㅠㅠ
첫댓글 또박이 모델 채여나~사진 마니 찍어서 좋았어???ㅋㅋㅋ
아마도 전 갔으면 음식이 하나도 안맞아 살이 쏙~~~빠져서 왔을텐데....ㅋㅋㅋㅋ
이 많은 사진에 기록까지...보기?보단 세심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어요~~~~잘 보고 갑니다......^^
p.s 오빠~담주 정산때 요술?카메라 꼭!!!가져오셔서....저두 마니 찍어주세요.....롱~다리로....ㅋㅋㅋㅋㅋ
세심 아닙니다...소심이예요;; 원래 롱아니셨던가^^
전 나름 맛나던데.... 스닥언니도 맛나게 드셨을듯 한데...
메라...무거워요 무거워
>>ㅑ~~~~~역시 최고~~~볼때마다~~감탄~~어케 그때의 상황을 다 기억하지???..ㅋㅋㅋㅋㅋ...머리가 크셔서~~^^;;;;...야경구경한곳은 "부자묘"라고~~공자 이름이 공부자였대여~~^^...그래서 성씨빼고~~부자~~~묘~~그런데~~묘지인거야??...그건 저도 몰겟어염~ㅋㅋㅋㅋ..완전 수고많으셨구여~~담에~~태산+백두산도 가여~~^^**...요번달부터 10만원씩~~적금부을까여??ㅋㅋㅋㅋ
자기도 기억하고 있으니 얘기하는걸 알아듣는거 아닌가
그러고보니 부자묘...얼핏 들은거 가터...쌩유
이제 글은 하나만 써얄거 가터... 두번째 글은 지친다 지쳐
가고는 싶은데... 이제 보드 타야햐 던 엄떠...
ㅋㅋ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온몸? 희생햐며~머찐사진 찍어대던 쫑, 보기와는 다르게? 줌마들과 매우 잘 어울리던 쫑. 까지 있어 더더욱 완벽했던 여행이었어(온몸닭살..ㅠ). 사진과 글을 읽기만 하는 1인도 호흡이 딸릴정도로~~힘든 업데이트...감사드리며/ 그런 정성에 탄복할뿐이고~~그냥 밥한끼 사주고플 뿐이고..(마음뿐임.ㅋ) ~~~
김치찌개에 밥한끼?? ^^ 그 집 찌개 암만 생각해도 깔끔한 맛이 완전 예술이었어! 그 '유명한 양'ㅋ 카페의 핫초콜렛과 초콜렛 케익도..
말씀하시던 겹살이 언제함 델꼬가주세요....주 오랜 후의 일이겠지만....
3일 저녁식사의 여파로 아
나, 회충있나바..ㅠㅠ 삼겹이랑, 24시간 김치찌개랑, 망원시장의 꽈배기랑..모조리 다~~~땡겨~~~ㅋㅋ
언제 순회공연함 가시죠
그 거대하고 무거운 카메라로 이리 많은 사진을 연신 찍었다는게 그저 놀라울뿐... 당신을 몰카 대마왕이라 불러야 할 것 같애! 내 카메라 안에 잠들어 있는 사진들이 문득 궁금해 지는데, 금요일쯤 그 아이들을 끄집어 내 줄 계획~
올레 또 찍혔고나....
매일매일찍어주시니...감사할따름입니다...
누님 가지고계시는 아이들 보고싶네요
정말 감사 할뿐입니다~~ 다리 정말 길게 나왔네요~~~ㅋㅋ 저 강가에 떠있는 배는 밤 10시까지 운행하더라구요~~ 우리들이 쬐금 늦었어요~~ ㅋㅋ 흥식이가 입장료가 비싸다고 한마디 하던데요 ~~ 재미난 글 과 사진 오래도록 기억될 것 같아요 ^^
뭉크님 아이들도 풀어부세요...혼자만 몰레보시던데...궁금...궁금....
거운 추억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네요 저도 감사드려요
저고 뭉크님 덕분에 산행도 잘했고... 많은 의지가 되었답니다...
아와 자세히 둘러 보니 -- 북한산-- 보다도 몬하구먼.. 김새지 --- 난 북한산 댕길래 // 쫑님에게 하는야그가 아니라... 대부분의 맴버에게
ㅋㅋㅋㅋ나도 북한산 더 열심히 댕ㅇ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