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부지 교회 좀 데려가 주세요”
아버지의 완고함을 못마땅해 하던 따님이..
어느 교인에게 하소연하듯 내뱉은 말입니다.
교회에 다니면…
하나님을 섬기며 수양을 해서…
좀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을까요?
어쩌면…
평소 직간접 경험한 교인들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에 기인한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찌됐든…
세상의 사람들은…
여전히…
교회에 대해…
갖는 기대치가 있습니다.
땅 밑으로까지 꺼져들어간 듯한…
교회에 대한 신뢰도나…
교인들에 대한 부정적 평가의 대세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삶이…
여전히…
복음의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마 5:14, 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첫댓글 아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