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 [가음동/행운정/족발 + 돼지국밥]

[★홍아★[지은]]

 맛집 평가       마창진 맛 바라기 (cafe.daum.net/mcjfood)

상         호	행운정
위         치	창원 가음정 시장안 족발 라인에서 마산방향쪽 제일 끝에 위치
전         화
메         뉴	족발(5천원부터 시작), 돼지국밥
기         타	음식포장 가능
평         가
분위기       시장안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가음정시장내 족발라인이라 하여...족발을 파는 집들이 쭉 나열되어 있는데요.        포장된 족발이나 금방나온 따끈한 족발을 포장해 갈수 있어요.        시장에 위치하다보니 다소 어수선하나..        실내 테이블도 마련되어져 안에서도 음식을 먹을수 있답니다.
청결도       보통
친절도       보통
맛       시장내 족발집 가운데 이 집이 손님이 항시 제일 많고 줄을 서네요.        족발을 찾는 이가 많은터라 자주 삶아내다보니 원하시면 따끈한 족발을 사서 갈수도 있어요.        제일 작은 5천원하는 족발.. 신랑이랑 둘이 먹으면 딱인데요.        잡내없이 고기육질은 연한 편으로 울 신랑은        이집 족발은 어쩔땐 수육이랑 비슷한것 같다라고  하네요.        아줌마가 이집만의 양념장이라하여 팩에든거 하나 주시는데요.        여기에 고기랑 찍어먹어도 나름 괜찮아요.        돼지국밥도 판매하는데 한번도 가게안에서 먹어본적은 없네요.        한번씩 따끈한 국물 생각날때 아줌마한테 돼지국밥 국물만 주세요하고 5천원치 부탁하면        아줌마가 국물을 한가득 봉지에 담아주시는데요.        고기 몇점이랑, 대파랑, 새우젓 같이 챙겨주세요.          성인 5명이 충분히 먹을만한 국물량이나        저녁무렵이나 손님들 많은 시간 돼지국밥 국물 사러가면 양이 작으니 손님이        많이 붐비는 시간을 피하는게 좋아요. ^^;;;
가격 만족도         5천원 저렴한 가격으로 저는 만족하는 편 ㅋ
전체 평가         저렴하게 족발을 먹고 싶거나          따끈한 돼지국밥 국물 생각날때 홍아가 종종 들리는 집인데요.         5천원 가격으로 부담없이 즐길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
※  출처 : ★마창진『맛』바라기★ (cafe.daum.net/mcjfood)

[멋쟁이훈(성훈)]

네네 여기 저두 단골인데.. 진짜괜찮아요~~ 강추^^

[진공청소기~^^ㅋ(철우)]

여기 족발집 골목 다 맛있고 저렴하고...저도 자주애용하는곳이네요~친구들과 쇠주한잔~좋습니다^^*

[미니(미경)]

여그 족발, 돼지국밥 정말 맛나지요..ㅎㅎㅎ가끔 땡깁니다...ㅎㅎㅎ강추^^

[아침은꼭먹자(문성)]

여기 5-6년은 족히넘은 역사를 가지고 있더군요 근데 5천언치 족발 않주던데,,6천언에 주던데... 성차별인가 ㅠ,ㅠ? 암튼 육수맛이 아주 진국입니다 ㅎㅎ

[★마루/정여진★]

홍아언니 .. ㅎ 오랜만 ^^ 나도 여기 자주사러 가는뎅~~ 한약팩에 든 양념..

[또랑★신애]

저흰 자주 이용하는 집이랍니다. 따뜻할때 먹음 더 맛있어요.

[채소가좋아(혜숙)]

가음정에 홍천뚝배기에 족발이랑 다른 음식들도 맛있던데요. 양도 푸짐하게 주고...

[가이오빠(세환니)]

첨엔 좋았는데 족발 껍질이 찔기고 검은 털이 슝슝 박혀 있어요..ㅠ.ㅠ 그래서 비추~~

[중부서(지연)]

여기 올라올줄 알았어여~ㅋ 진짜 맛나고 좋아하는 집이에여

[♡빠빠♡ 임철]

한번씩 가곤 했는데 이젠 절대 안갑니다 부엌쪽에서 칼질하는것 보다가 기절할뻔함 넘 지저분하구 더러워서요 ㅠ,ㅠ.... (참고;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그냥나옴)

[미래소녀복길(혜란)]

저 그 근처에 사는데 그쪽라인이 별로...맛은 보통이던데 깨끗하게 보이지가 않아요 뭐 다 그렇고 그렇겠지만 내눈으로 보고 안보고는 느낌이 엄청 다르다는거...전 도마보고 놀랬잖아요 으~~~

[avis[상완]]

야간하고 아침에 수육사가지고 가서 먹을라고 만오천원어치를 사고 다 넣었나 확인하고 나오려는데 김치가 빠져있어 김치좀 주세요 했더니 안준다는거예요. 그럼 뭐하고 같이 먹으라고... 한 세번은 부탁했으나 나중에 하시는 말씀이 "저기 반찬가게에 가서 사먹어"라고 하더군요. 아침에 7시반에 반찬가게 문도 안열었는데.. 참나 집에와서 기냥 소금과 쌈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여자사장님 넘 냉정하게 얘기해서...저 여기 야간하고 동료들하고 자주 들리는 단골집인데 저를 아는데도 그러시더군요. 참 섭섭더군요. 고기썰어주는 아주머니가 걍~가라고 눈치를 주실정도였으니까. 이젠 거기 안가요.회사 동료들에게도 얘기했어요.

[볼매[지훈]]

맛은 그나마 있지만 사장이 별루에요 장사가 잘되면 잘될수록 더욱 친절하게 해야되는데 ㅎㅎ

[태왕사춘기(동 훈)]

사장이 자주 바뀜

[미니(미경)]

여그 사장님은 제가 갠적으로 아시는 분인데, 계속 그분인데요...일하시는아주머니가 바뀐건 아닌지....몰긋네요...ㅎㅎㅎ

[깊은맛이(휴란)]

여기 소스맛 최고에요^^

[모소(미정)]

전부 입맛이 다른가~~전 상호는 기억안나지만 바로옆집이 훨났던데... 개인적으로 행운정은 고기 등급이 좀 떨어지지 않나 싶어요 비게 부분이 넘 많고 속에는 터벅한 살을...게다가 껍데기에는 털이 그대로...차라리 그집보다 옆집추천!! 우선 비게와 살의 섞임이 훨 나았구요 , 제입에는 간도 딱 적절!!

[grrr(춘식)]

사장 바뀐후로는 발끈었음... 옛날 맛이 아님... 서비스도 별로... 차라리 옆집에 가심이..

[안둑(병구)]

전에 행운정이 사람이 가득차서 옆집에 갔었는데 족발 먹을때 나오는 국물 공짜로 리필해주시더라구요.. 맛도 맛있고...

[똥장군(김상대)]

2010년 2월 24일현재, 가장 싼 족발이 1.6만원이고, 카운터 보는 아줌마의 불친절은 도를 넘어선듯합니다. 다시는 않갑니다.

[Bourne(정재훈)]

가격은 2천원정도씩 올라서 족발 대자가 2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족발 맛하나는 최고! 저도 사람들하고 자주 가는 편인데 갈때마다 그 맛에 감동받아 옵니다.

[꼬마야옹이(승호)]

식으면 무지 질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