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청기면 신당리 신당교회 노인위한 사랑의 사역,
1955년 건립, 현재 이정순 목사가 사역. 여자 목사로서 쉽지않은 사역이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른들을 돕고있다.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교회가 비교적 성도들로 차고 있다. 어린이가 교회에서 병에서 낫기도하고 어둠에서 광명을 찾은 교인돌. 유교사상이 철저했던 이 마을에 60년이나 역사를 갖고 있다. 김상환 목사도 이 교회 출신이다.
이 목사는 마을 어른들을 음식과 정성으로 잘 섬기고 있다. 귀신을 섬겨 저주받던 그들이 예수님을 믿어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의 자녀가 되어 큰 기쁨을 누리고 있다. 새벽 5시엔 새벽기도모임이 있다 새벽을 까우고 있다.
마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석막교회의 박응규 목사는 교회 주위 대부분의 땅을 사 이곳을 성역화를 하고 있는 이단 정명석씨의 JMS로부터 지키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박응규 목사는 교회 어르신들의 어깨를 주물러 주기도 한다.
주소망교회 오준석 목사 그리고 김정숙 사모 - 경북 안동 구포리
노인들이 대부분인 마을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다.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 목회로 살기 시작하였다.
거족들은 뿔뿔이 흩어져 산다. 이제 도시 목회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 들지만 어른들을 생가하고 다시금 힘을 낸다.
8년전 컨테이너에서 사역을 시작. 사택이 없어 컨테이너에서 살자 가족이 흩어지게 되었다.
2012년 7월 은총교회의 주일학교 생활관에서 찐빵을 굽는데 가스폭발사고.
사모 김혜경 사모는 천국가시고 아이들이 다쳐 입원했다.
16년간 가족이 부양을 포기한 외로운 장애인들 위한 대전의 고은 교회의 김성곤 목사. 하나님이 지워주신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간다
충북 진천 하늘샘교회, 2012년1월 2일 교회가 불타버렸져 모두가 흩어졌으나 박세옥 목사가 다시 돌아와 컨테이너 교회를 하고 있다. 목사 가족은 예배당 1층에서 생활한다. 어둬지기 전에 저녁식사준비한다. 성도들의 수는 반으로 줄었지만 용기를 갖고 모임을 갖고 있으며 성전 재건축을 위해 기도한다. 김복기 집사가 어려움에도 남은 유일한 성도. 어려운 가운데도 어려운 성도들과 함께하는 목사.마음이 답답할땐 야산에 올라가 밤새 기도한다. 하나님 나라가 내 마음에 임하도록 기도하는 것이 첫째이고 다음은 교회 건축과 성도들의 신앙을 기도한다.
태풍으로 교회가 다 무너졌다. 10여 가구가 사는 군산앞 말도 교회앞에서 울고 있는 다리도 좀 불편한 이계순 전도사. 민박집 한간 방에서 6명이 모여 예배를 보고 있다. 이섬의 대부분의 사람이 교회에 나오고 있다. 위암 진단받은 고동완 성도도 찾아가 기도해주어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그리고 일주일에 익산의 가족들에게 다녀온다. 이판식 남편을 처음엔 핍박했으나 이제 든든한 후원자. 말도은 미신이 번창했었으나 이제는 믿음으로 돌아왔다/.
13년 동안 아산 도고면의 10?의 채 되지 않는 노인들 전도를 위해 수고하는 장상섭 목사. 컨테이너의 한회중 교회. 예비성도들 심방을 하며 예수믿고 천국가도록 신앙을 격려한다. 아들 주원이는 엄마아빠를 이해한다. 엄마 안현주 사모는 평일엔 식당에서 일한다.
파워스토리 C - 힘내라 고향교회 20회
한때 50명이 넘던 교회 현재는 5-6명이 출석하는 충북 충주 선한 목자교회 배순덕목사.
10년 간 시장사이에서 꾸준히 전도함.
그리고 충주의료원을 심방하여 노인 환자를 산보시켜준다. 그리고 가족같이 돌봐준다. 그것은 아내가 입원했을 때 환자들을 사귀었었다. 주님께로 간 아내의 편지 때문에 주의 사역에 힘쓰고있다.
비가 오면 교회가 비가 새는 경남 서면 교회. 팔을 다쳐 교회 못나오는 분들 심방하고 격려하고, 젊은이들은 도시로 떠나고 남은
4명 남짓한 성도들을 섬기다. 60년의 교회 건물이 낡아 비가 샌다. 아들은 등록비가 없어 신학교를 쉬고 아버지를 돕고 있다.
[C채널] 파워스토리 C 힘내라 고향교회 23회
경기도 화성시의 시골 새소망교회 이정임 목사. 이세열 씨가 부지를 주어서 30년 전에 교회를 지었었는데 노후한 교회가 무너졌다. 그리고 교인들이 떠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유영환 장로등이 도와주기 시작한다.이정임 목사는 이전에 유치원 원장이었었다. 어머니가 신앙을 물려주었다. 남편을 일찍 여의고 두딸을 키웠다. 딸을 신문배달을 해서 엄마를 도왔다. 동네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복지라고 이정임 목사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