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촌초등학교 제32회 동창회 안내

[내 친구]

    우리의 모교가 2월 15일 70회 졸업식을 가졌습니다.

    졸업생 수가 32명이고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이 11명이라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이것이 우리 모교의 현실입니다.

    이러다가는 석양초등학교로 합병 된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금번 초촌초등학교 제32회 동창회를 개최함에 있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리니

    우편으로 보내드린 주소록을 참조하여 서로서로 연락하여 바쁘더라도

    꼭 참석하여 주기바랍니다.

                                   **  다        음  **

            0. 일 시 : 2008년 3월 1일 (토요일) 오전10시

            0. 장 소 : 모교 강당

            0. 회 비 : 20,000원

            0. 행사내용 : -. 총회 및 신임회장 선출

                             -. 송국리 선사유적지 방문

                             -. 점심식사 (출장 뷔페 및 통돼지 바비큐)

                             -. 피구, 윷놀이, 고무줄놀이,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

                             -. 노래 및 장기자랑

                             -. 기념품 증정

            0. 연락처 : 서울 : 회장 이 근 휘 (011-9765-6048)

                                   총무 유 현 식 (011-735-0949)

                           대전 : 회장 이 규 백 (011-9802-6724)

                                   총무 박 경 희 (010-3482-3878)

                           부여 : 회장 김 재 열 (010-5379-9159)

                                   총무 박 영 자 (018-307-4615)

                           초촌 : 회장 지 재 우 (016-463-7960)

                                   총무 이 형 로 (010-3000-4369)

    ★. 재경 동창회에서는 서울,경기일원에 거주하는 동창들의 편의를 위하여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서울역 건너편 대우빌딩 앞에서 당일 오전 7시30분에

        출발하니 시간 엄수하여 많은 이용 바랍니다.

    ★. 원활한 동창회 준비를 위하여 참석 여부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초촌초등학교 제32회 동창회 회장 이 규 백 드림

친구여 ♪♪ 조용필 

[내 친구]

모교 전체의 학생수가 우리 동창들의 수 만큼도 되지 않으니........우리모두 서로서로 연락하여 다같이 모교에서 만납시다.

[프라임]

한사람 한사람의 관심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회장님의 정성스러움 또한 빛나는 모임으로 이끌것임도 믿습니다. 화이팅~~~~!!!!

[무염]

회장님의 노력에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리라 믿어요.친구들 모두 모두 참석할거지???

[프라임]

그럼~!! 잘 지내지?

[SY-서영석]

약 10년전 이었던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 못해서 지금까지 아쉬웠었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이번 모임에 참석치 못하면 또 얼마나 오랫동안 아쉬워 할지 모릅니다...... 여러가지로 바쁘겠지만 옛친구들을 만나서 추억을 되살려 봅시다

[내 친구]

맞는 말씀....전국의 동창들이 다 모인다니 꼭 참석 합시다.

[명제행]

감기로 몸이 좀 안좋지만 컨디션 회복되면 참석 할께요. 회장님 고생이 많네요.

[내 친구]

일주일 남았으니 완쾌 될거야. 동창 모임에 꼭 참석한다고 마음 다짐하면 감기는 나가게 되어있어.3월 1일에 만나.

[현식]

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 그리고, 우리친구들 그날만은 모두모여주길 바람니다 . 이 규백회장이하 모든친구들이 많은신경을 써서 아주 푸짐하게 자리를 마련하는것같습니다 . 우리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만납시다 .

[내 친구]

전국 각지에서 모이니 많은 친두들이 모일것으로 생각된다네.서울에서 도 많이 내려 갈 수 있도록 연락 바라네.

[강민자]

신입생이 11명이라니 가슴이 아프네이러다 우리들의 모교가 잘못되면 어떻하나 친구들아 그때 더나이먹기전에 보자구나

[내 친구]

우리 때 만도 한반에 6~70명씩 되고 오전, 오후반 나눠서 공부했던 기억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