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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속 | 직 급 | 성 명 | 비고 |
문화융성과 | 행정6급 | 임 용 래 | 승진의결 |
행정7급 ⇒ 행정6급 [2명]
소 속 | 직 급 | 성 명 | 비고 |
세정과 | 행정7급 | 정 문 희 | |
계림동 | 행정7급 | 오 영 진 |
의료기술7급 ⇒ 의료기술6급 [1명]
소 속 | 직 급 | 성 명 | 비고 |
보건소 | 의료기술7급 | 피 정 주 |
행정8급 ⇒ 행정7급 [5명]
소 속 | 직 급 | 성 명 | 비고 |
기획예산담당관실 | 행정8급 | 장 정 환 | |
관광진흥과 | 행정8급 | 박 종 은 | |
환경관리과 | 행정8급 | 우 민 혁 | |
의회사무국 | 행정8급 | 정 봉 석 | |
화서면 | 행정8급 | 강 민 경 | 근속 |
사회복지8급 ⇒ 사회복지7급 [1명]
소 속 | 직 급 | 성 명 | 비고 |
이안면 | 사회복지8급 | 윤 연 진 |
농업8급 ⇒ 농업7급 [1명]
소 속 | 직 급 | 성 명 | 비고 |
함창읍 | 농업8급 | 남 기 현 |
보건진료8급 ⇒ 보건진료7급 [1명]
소 속 | 직 급 | 성 명 | 비고 |
보건소 | 보건진료8급 | 김 정 숙 |
행정9급 ⇒ 행정8급 [4명]
소 속 | 직 급 | 성 명 | 비고 |
건설과 | 행정9급 | 임 유 정 | |
공성면 | 행정9급 | 서 구 환 | |
남원동 | 행정9급 | 양 선 혜 | |
동성동 | 행정9급 | 최 은 식 |
사회복지9급 ⇒ 사회복지8급 [1명]
소 속 | 직 급 | 성 명 | 비고 |
외남면 | 사회복지9급 | 김 수 인 |
녹지9급 ⇒ 녹지8급 [1명]
소 속 | 직 급 | 성 명 | 비고 |
사벌면 | 녹지9급 | 이 윤 정 |
임차가구 기준임대료도 2.5% 인상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올해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주거급여 대상자 선정기준액이 지난해보다 1.7% 인상되고 임차가구 기준임대료도 2.5% 인상돼 보다 많은 저소득층 가구가 수혜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4인 가구 기준 주거급여 선정기준액은 약 월 189만원에서 192만원으로, 임차급여를 지원하는 기준임대료는 19만5천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됐으며,
주택개량이 필요한 자가주택 거주 수급자 가구에 지원하는 수선유지급여 예산도 845백만원으로 140여가구의 노후주택을 개량하여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2015. 7월부터 개편된 주거급여는 수급자의 소득, 가구원수에 따라 일률적으로 지급되던 종전 방식에서 탈피하여 소득, 주거형태, 주거비 부담수준 등을 종합 고려한 실질적인 주거지원 방식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2017년 주거급여수급자 선정기준 및 지급기준 확대에 따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는 물론 주거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거급여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소득관련 서류, 임대차계약서, 금융정보등제공동의서, 통장사본, 신분증 등을 준비해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상주시보건소가 지역 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임산부를 위한 아기용품 만들기 체험교실이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산부를 위한 아기용품 만들기 체험교실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임신에 따른 신체적 변화와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교육 ▲임산부 체조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 및 정보제공 ▲건강한 엄마를 위한 산후조리 ▲영양교육 ▲구강교육 ▲아기용품 만들기 등 출산과 관련된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올 10월까지 운영되며,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과정은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등록 임산부는 수강을 원하는 교실이 하는 달에 산모수첩과 신분증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054-537-8749)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주시보건소 보건소장(전부엽)은 “앞으로도 상주시 예비부모들의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해 아이와 맘 편한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동면 복지회관에서 바둑․장기교실 현판식 가져
‘화동면기우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26일 화동면 복지회관에서 상주시의회 이충후 의장, 화동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동면 바둑․장기교실을 열고 현판식을 가졌다.
화동면기우회는 2002년부터 창립되어 그 동안 사무실 없이 활동 해 오다 화동면 복지회관에 사무실을 열고, 면민들을 대상으로 바둑․장기 교실을 열어 바둑․장기 동호인 확산 및 보급에 힘쓰고, 강사의 지도를 통해 회원들의 실질적인 기력(棋力)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김동환 회장은 “바둑과 장기는 정신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스포츠로서 바둑․장기를 통해 지친 심신을 정화하고 재충전 하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안면]지산2리-(주)구미효성 일사일촌 모내기 지원 행사
상주시 이안면 지산2리에서는 2017년 4월 27일(목) 오전 10시부터 ㈜효성 구미공장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社 1村 자매마을 모내기 지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社 1村 교류활동의 하나로서 모내기 등으로 바쁜 농번기에 자원봉사를 통하여 부족한 일손을 돕는 한편, 농사체험으로 농촌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모내기가 끝난 후 지산2리 마을회관에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다시한번 결속을 다졌다.
지난 2007년 지산2리마을과 ㈜효성 구미공장이 일사일촌 자매마을로 관계를 맺은 이후,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모내기 등 일손돕기와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도시와 농촌 간 소통을 이루어 왔다.
㈜효성 구미공장장은 “지산2리 마을은 우리의 포근한 이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석해 이안면장은 “(주)효성 구미공장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가 도시와 농촌 사이의 벽을 허물고 협력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모동면] 달달한 포도’델라웨어 본격출하
경북 상주시 모동면 신천리 비닐하우스 포도농원에서 24일 첫 출하를 시작한 달달한 맛이 특징인 ‘델라웨어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모동면 반계리에 거주하는 현성환(53세)씨는 아내와 함께 약 1ha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델라웨어, 빅데라, 샤인마스켓 품종의 포도를 재배하고 있는데 올해 첫 품종으로 델라웨어를 수확하여 출하하고 있다.
수확한 포도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출하되고 있으며 현재 2kg에 40,000원 정도의 시세를 보이고 있으며, 노지포도 출하되기 전까지 12톤가량을 수확할 예정이다.
현성환씨는 “소비자들이 달콤한 델라웨어로 맛있은 여름을 일찍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 가축분뇨 운반차량 세륜시설 설치 완료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소장 김용묵)에서는 가축질병 예방 및 비산먼지 발생억제를 위해 기존 소독시설에 추가하여 가축분뇨 운반차량 세륜(洗輪)시설을 설치 완료하였다.
경북도내 우수환경기초시설인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는 연간 4만3천여톤의 양돈분뇨처리와 4천9백여톤의 가축분뇨슬러지 퇴비생산 그리고 3천9백여톤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 가운데,
가축분뇨 운반차량에 대한 세륜시설 설치가 완료됨으로써 철저한 세차와 소독으로 가축질병 발생의 사전예방과 확산방지에 큰 몫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용묵 축산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세륜시설 설치를 통해 가축사육농가와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환경오염원의 철저한 운영처리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시민들에게 편의와 수혜를 주는 우수 환경기초시설을 조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상주문화회관, 오페라‘마술피리’영상으로 선보여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4월 26일 저녁 7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예술의 전당에서 제작한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의 공연 실황 영상을 문화회관 대공연장의 대형 스크린으로 선보여 많은 시민들이 문화회관을 찾았다.
밤의 여왕의 아리아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오페라 '마술피리'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대표적인 오페라로, 단순하고 듣기 쉬운 음악 뿐 아니라 아름다운 아리아와 다양한 중창, 진지한 종교음악 등이 녹아있어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으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작품이다.
특히 10대 이상의 고화질 카메라를 이용해 다각도로 촬영하여 편집한 이번 영상은, 단순한 공연 실황의 중계가 아닌 완성도 높은 영상미와 공연의 이해를 돕는 풍부한 장치를 통해 오페라 초심자들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져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편, 예술의 전당이 주최하고 상주시가 주관하는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은 예술의 전당에서 제작한 우수 공연을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뛰어넘어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순수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지난달부터 무료로 마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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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