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강원도 정선,동해,삼척,후포,백암..이틀동안의 여행이었습니다

[goodluck]

  

삼척시내 한개밖에 없는 국민은행(얼마나 친절한지...은행내에는 커피도 녹차도 구비되어있었습니다) 앞에
가격도 아주 착하고(5,000원) 반찬도 구수한 토속냄새가 물씬 풍기는
"돌담길식당의 보리밥"정식입니다 
메뉴판에는 여러개가 있는데 요것밖에 안한대요 ㅎㅎ
맛은 아주 좋았어요  삼척을 들리시면 회를 드시지 않으시면
가격 착하고....맛있고...강력추천합니다요




 
울진군에 있는 성류굴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울진의 성류굴은 불영사 계곡 부근에 있으며 길이는 500m 정도이며, 
동굴은 석회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깔은 담홍색·회백색 및 흰색을 띠고 있습니다. 
동굴 안에 물웅덩이가 있어 습기가 많으며, 내부의 평균온도는 14.7℃입니다. 

울진의 성류굴에서는 지하 궁전과 같이 화려한 종유석과 석순, 석주 등 
석회동굴에서 볼 수 있는 매우 아름답고 다양한 생성물들을 볼 수 있으며, 
지질학적 연구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성류굴 앞에 흐르는 왕피천입니다





성류굴내부는 어두워서 멋진 사진을 기대하지는 마셔유~




 
밑에 물에 비추는것이 신비롭습니다
























 
불영사입구입니다
살아있는 자연의 신비한 숨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불영계곡은 
15 km에 걸쳐 길고 깊은 계곡이  이어져 한국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릴만 하다.
계곡을 둘러싼 기암괴석의 향연과  맑은물 ,깊은 숲은 사계절 모양을 바꾸며 
찾는이로 하여금 신비경에 빠져들게 한다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백암온천의 물은 정말 미끄러웠습니다

울진군 평해읍 평해리 7번 국도에서 백암온천으로 이르는 88번 국도에 4000여 그루의 백일홍이 만개하여 
9월에서 11월까지 만개한다더군요 지금은 잎파리가 하나도 없는 매끈매끈한 가지만 있어서
사진을 찍지않았습니다만...아래사진은 다른 카페에서 도용(?)한것입니다
백암온천은
천연 알칼리성 라돈 성분을 함유한 온천수의 수온이 항상 53℃로 유지되어 
온천욕을 즐기기에 적당할 뿐만 아니라 나트륨, 불소, 칼슘 등 몸에 유익한 각종 성분이 함유되어
 만성피부염, 중풍, 동맥경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아띠]

상춘객이되셨군~

[goodluck]

ㅋㅋ

[꽃분이]

기사님 실력이 너무좋와 본것보다 더 아름답씀니다

[홍 짱]

멋진 여행 하셨네요 , 음 ~ 장미꽃 나무 같기도 하구 ~ 가로수가 무슨 나무래요?

[goodluck]

백일홍나무~~백암온천으로 들어가는 가로수가 백일홍으로 죽~~이어져 있었습니다 지금은 매끈한 가지만 있어서 사진을 찍지않았죠
아마 아래쪽 사진을 보면 강릉 "허난설헌"에 보면 울녕감이 그 앞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요 죽은것 같은 나무앞에서...그게 백일홍나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