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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9정맥 10차 - 호남 6구간 산행 바람 불어 추운날
joon 추천 0 조회 405 23.04.12 12:1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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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2 13:23

    첫댓글 호남정맥길 바람불어 많이 추우셨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4.12 19:40

    산행 당일은 날씨가 시원해서 참 좋았는데
    밤이 되니까 많이 추웠습니다....ㅎ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해서 그런거겠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4.12 15:00

    계절상 날씨 변화가 변화무쌍 하네요.
    저도 토요일 강천산 갔다가
    추워 뒈질뻔 했습니다.
    남녁 산에는 두룹도 많고 고사리도 많고 그러네요.

    지난해 고흥지맥 지나며 보니까
    존재산 군부대에 큰 공사를 하는것 같았는데 잘 살펴 보시고 진행하셔요.
    뛰대장님은 존재산 군부대 지날때 다른분들 뒤에 딱 붙어 가세요.
    혼자 이상한 곳으로 가지 말고......ㅎㅎ

  • 작성자 23.04.12 19:44

    푸바님 엄살도 mind님 못지 않다니깐....ㅎ
    낮에는 정말 좋았는데 밤에는 오만 정이
    다 떨어질 만큼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웠습니다.
    존재산 구간 지난 구간에도 시련을 안겨 주었는데
    요번에는 어떤지 몸으로 부닥쳐보고
    극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ㅎ
    뛰어대장님은 알아서 잘 하겠죠.
    이상한데 빠져도 잘 찾아오니깐.....ㅎ

  • 23.04.12 15:13

    밑에는 확실히 엄나무순하고 두릅이....
    요즘전 산에가면 산행보다는 오로지 약초 나 나물에만...ㅎㅎ
    즐거운 맥길되십시요

  • 작성자 23.04.12 19:46

    지금 이 계절이 산불도 많이 나지만
    약초도 제일 많이 나는 계절이니깐요.
    정맥팀 배낭에는 다들 약초나 나물이 한가득....ㅎ
    즐겁게 정맥길 걷겠습니다.
    늘 편안한 산행 하세요.

  • 23.04.12 15:42

    호남길 많이내려가셨네요
    담구간도 즐산안산 하시길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4.12 19:48

    호남길이 여기만큼 편할수 있을까?
    무지 편한길 재미나게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각자의 취향대로 최대한 산행하다보니
    두루두루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4.12 15:43

    이번 산행은 다 같이 여유 있는 산행을 한거 같네요.
    용두산 가까이 있는 풍력단지였군요~
    대충 감 잡았습니다. 감사^^
    참.. 무등산인가 한거는 월출산입니다.^^
    먹거리 많은 산행 즐거워 보여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12 19:52

    뾰족한게 무등산이 아닐가 생각했는데
    역시나 월출산 이었군요.
    긴가 민가 했었거든요.
    먹거리를 즉석에서 해먹는 것도 처음이어서
    많이 재미있었습니다.
    제철 음식을 이렇게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것도
    노련한 선배님이 있어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늘 풍족한 산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 23.04.12 19:56

    아이고 이제 다끝나가는군요
    저는 회사일이 워낙 바빠서 주말이외 시간을 뺄수가 없어 정맥길은 꿈도 꾸지 못합니다.
    이러다 정맥이 물건너 가는건 아닌지...
    정겨운 모습의 산길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4.13 10:19

    일이 많아서 많이 바쁘신 모양입니다. 시간이라는게 유동적이어서 바쁠땐 어쩔수 없어도 시간이 날때 다시 하시면 되죠. 일단 시작만 하면 팍팍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23.04.13 10:38

    이번구간의 단연 꽃이라면 제암산 야경과
    일림산의 등로가 기억되며 그보다 더한 감동은
    응개새순이지 싶습니다 난생 먹어본 봄나물중
    단연 으뜸이고 인생맛 이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3.04.13 10:21

    나는 야경보다는 엄나무순을 산행중에 먹을수 있었다는게 더 기억에 남습니다. 두릅에 엄나무순, 고사리까지...
    이러다 모두가 약초꾼화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3.04.12 21:33

    목련님 덕분에 고사리 엄나무 엄청 수확해서 집에 가져가서 좋은 이야기도 들었네요 다음 구간에는 본격적으로 나서볼까 싶기도하구요 ㅎ

  • 작성자 23.04.13 10:23

    좋은 친구를 두신 덕분에 가방이 두둑하고 집에서도 좋아하고 여러모로 좋았던것 같습니다. 산나물은 다음구간이면 거의 끝이니까 준비 잘 하시고 많은 수화 거두시길 바랍니다.산행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3.04.13 11:24

    여러모로 여유롭고 바쁘고 분주한 산행이었네요~
    정맥을 하는 날이다가오면 언제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려집니다
    이번에는 어떤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하고요
    모든분들이 힘을합쳐서 산행하는 모습 항항보기좋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23.04.13 13:50

    산행내내 매의 눈으로 두릅과 고사리를 채취하느라
    재미있는 산행을 하신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가면서
    산행하는게 훨씬 재미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 구간에는 잡목지대를 지나가는데
    원하는게 많이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ㅎ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 23.04.13 11:33

    호남길이 거긴 마무리를 향해달려가는것 같습니다
    아직 새벽바람이 춥더라구요
    감기 안걸리시게 조심히들 하십시요

  • 작성자 23.04.13 13:52

    어느새 호남길의 마지막을 향해 걷고있네요.
    쌀쌀한 새벽 바람만큼 건강에도 각별히
    신경 쓰야 할 것 같습니다.
    빨리 만나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 23.04.13 18:08

    곰치재에서 푹쉬었다 올랐는데 어리버리 하다가 알바를 다하고 태어나 첨으로 엄나무순 따서 삼겹살이랑 맛나게 먹었던 호남정맥길 다시보니 그때 그길들이 생각납니다 힘들었지만 다음에 한번 다시 걸어보고 싶네요 막바지를 향해 가시는 호남정맥길 9정맥이 끝나는 날까지 안전산행 하십시요

  • 작성자 23.04.13 20:42

    정맥산행중에 엄나무순을 따서 먹고 갈수 있다는게 쉽지않은 일인데 그걸 하셨네요.두릅과 엄나무순 우리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기자기한 호남정맥길은 다시 걸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푸바님도 같은 생각이 있으니까 두분이 함께하면 아주 좋을것 같네요.기, 지맥길 항상 즐거운 산행하세요.

  • 23.04.16 19:34

    와.. 잼있어 보입니다^^
    두릅과 산나물이라니..ㅋㅋㅋ
    즐거워보이시는 선배님들 모습에..
    저까지 기분이 좋습니다😁

  • 작성자 23.04.16 19:56

    타키님 요번 산행이 산나물의 마지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번주가 산나물 절정이었거든요. 궁금하시면 오백원이 아니라 호남정맥길 참여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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