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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 한국사
 
 
 
카페 게시글
---高麗,百濟,新羅,伽倻 (가) 문무왕 비문에서 성한왕과 투후의 비밀
文古里 추천 5 조회 522 19.09.01 14: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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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13 13:39

    첫댓글 성한, 세한의 표현은 한나라의 미칭으로 각종 중국 사서와 문헌에 많이 등장하며,

    「傳七葉」은 족보의 7대가 아닌 한나라 황제 7대에 걸쳐 김씨 가문이 융성했다는 표현으로 중국문헌에서 설명합니다.

    이는 우리 학계가 제대로 역사를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환부역조」의 족보라는건 자신의 한계를 드러낸 소설에 불과합니다.
    신라인은 매우 정확한 선조인식을 가졌으며, 신라 초기에는 한나라를 기준으로 자기를 설명하고 있음으로 반증됩니다.

    더구나 행주산성 초대형 기와의 「天主」라는 표현은 투후의 祭天主를 여전히 계승하고 있으며, 신도(神道)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19.10.24 19:14

    해석이 다양합니다.
    아무튼 공부 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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