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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JOHN MUIR TRAIL
도나휴고개 추천 0 조회 691 11.11.07 14:2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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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9 10:40

    첫댓글 부럽기도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연세가 어느정도인지는 버스비 반만내도 되는 연세가 되셨겠구나 상상만합니다.
    좋은 경치를 즐기시는 여유, 건강, 모든게 부럽습니다.
    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11.07 14:54

    조금 있으면 70이 됩니다.아직은 아니라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겨울엔 스키장에서 살아 산은 접지만 6월 되면 산으로 갑니다.
    빙벽도 한참 했지만 역시 힘이 부쳐 삼가하지요.
    재미 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11.11.07 17:44

    '연세'라고 표현하셨으면 더욱 좋았을텐데요..
    개의치 않는 도나휴님의 너그러움에 글을 다시 읽게 되었습니다.

  • 11.11.09 10:40

    헉, 그렇네요. 죄송합니다.

  • 11.11.07 15:12

    너무너무 좋은 곳이네요~^^
    저도 꼭 갑니다~!!! (5년 안에요~ㅎ)
    잘 봤습니다.

  • 내년에 어찌 안될까요? 내년에 못가면 실업자일때 가야될 듯 싶어서....

  • 작성자 11.11.07 20:58

    열심히 산에 다니시고 장비 점검하시고...
    220마일을 한번에 하시려면 체력이 우선입니다.
    이곳에 사는사람들이야 하다 힘들면 말아도 됩니다.
    다음에 또 오면 되니까요.
    한국에선 오기도 쉽지 않고,퍼밑받는것도 귀운일은 아니거든요.
    단번에 뿌리를 뽑고 가시려면 미리 준비를하시면 됩니다.

  • 11.11.08 12:38

    정수기님..투게더~~빽패커님의 즈질 체력부터 어찌해야되겠지요???*^^*

  • 11.11.09 15:06

    메탈님 배만 쫌 빼시고, 대중교통 이용하시고, 주말에 근교산행 많이 다니시고, 밤에 술과 야식 안드시고...ㅎ
    그럼 가능할겁니다..^^

  • 11.11.10 16:24

    못가겠군요.

  • 11.11.07 15:14

    부럽습니다~ 적지않은 연세에도 낭만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사시는 모습이 자연을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11.07 21:01

    매일 운동하시고 술,담배 멀리하시고...
    수도자같이 사시면 됩니다 만은..
    무슨 재미로 사냐구요?
    산에가는 재미로 삽니다.

  • 11.11.07 15:36

    ㅋ 열씨미 적금붓고 있습니다......아마도 정수기님하고 비슷한 시기에 가지 않을까 싶네요...^^

  • 11.11.07 23:13

    언젠가 TV에서 보고 도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언젠가는 가겠지요.ㅎㅎㅎ

  • 11.11.09 23:40

    여성혼자가 70%... 갑자기 정말 가봐야 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가면 이상하지 않을 거 같네요...

  • 작성자 11.11.10 11:57

    여성 혼자 다니는 분들이 미국에는 참으로 많아요.
    한국같으면 어떨까 싶지만, 일단 미국에선 산에서 음주 가무를 하는분들이 없습니다.
    산에서 술은 금물입니다.
    또한 여성에게 추근대는 사람도 못봤습니다.
    지금은 한국도 민도가 높아져서 산에서의 예의가 대단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산에서 술 마시는분도 없고....

  • 11.11.14 14:13

    즐겁게.봤어요 얼릉 저두 아이들 키워놓고 다니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11.11.14 22:07

    충분합니다.76세 먹은 한국 할머니, 아직도 건강하게 혼자서 JMT를 누비고 다닌답니다.
    조건은 건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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