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대하여
1. 골프란?
○골프는 스윙이다. 스윙은 원의 운동인데 그립, 어드레스, 상하반신의 움직
임과 무릎의 움직임, 여기에 리듬과 타이밍 등 모두가 완벽한 입체적인 율동이 이루어 져야 함.
※ GOLF = Green(녹색의), Oxygen(산소), Light(빛, 태양발광을), Foot(걸음)
- 즉, 녹색의 잔디위에서 태양을 받으며, 산소를 마시면서 걷는 운동이다.
2. 골프채의 유래
○유래 : 15세기경 나무로 제작된 무거운 샤프트와 헤드를 가지고 있으며, 양, 돼지, 말, 암소, 샤모아의 가죽을 덧대고 묶어서 만듬.
○구성 : 공을 쥐는 부분의 재질에 따라 우드와 아이언으로 나뉜다.(1700년대), 우드는 나무로 만든 골프채의 헤드로 감나무와 이가위 나무로 만듬. 현재는 메탈이나 티타늄으로 만들며 이름도 고유명사화 됨.
클 럽 | 남 성 | 여 성 |
1번우드(드라이브) | 210m 이상 | 160m 이상 |
2번우드(브러쉬) | 사용안함 | 사용안함 |
3번우드(스둔) | 190m 이상 | 150m 이상 |
4번우드(버피) | 거의 사용안함 | 140m 이상 |
5번우드(크릭크) | 170m 이상 | 130m 이상 |
3번 아이언 | 180m 정도 | 거의 사용안함 |
4번 아이언 | 170m 정도 | “ |
5번 아이언 | 160m 정도 | 130m 정도 |
6번 아이언 | 150m 정도 | 120m 정도 |
7번 아이언 | 140m 정도 | 110m 정도 |
8번 아이언 | 130m 정도 | 100m 정도 |
9번 아이언 | 120m정도 | 90m 정도 |
p/w | 110m 정도 | 80m 정도 |
s/w | 90m 정도 | 60m 정도 |
퍼트 | 34인치 길이 사용 | 33인치 길이 사용 |
※퍼트는 홀컵에 공을 굴러서 넣는 용도로 사용하는 클럽
3. 스코어 계산법
○골프는 정해진 18홀을 돌면서 누가 가장 적게 쳤느냐로 승부를 가릅니다. 대개의 골프장의 경우에는 par 3이 4개, par 4가 10개, par 5가 4개해서 합이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 더했을 때 72개(이븐파)가 됩니다.
파(par)라는 것은 규정타수를 말한다. 그래서 par3이면 그 홀은 3번에 넣어야 한다. par 4면 4번에 넣고, par 5면 5번만에 넣어야 한다. 만일 골프장에서 정해진 타수대로만 칠수 있다면 프로골프로의 전향을 모색하세요. 그만큼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par 5의 홀에서 2번에 넣으면 → 알바트로스(-3)입니다.
par 5개의 홀에서 3번에 넣으면→ 이글 (-2)입니다.
par 5개의 홀에서 4번에 넣으면→ 버디 (-1)입니다.
par 5개의 홀에서 5번에 넣으면→ 파 (0)입니다.
par 5개의 홀에서 6번에 넣으면→ 보기 (+1)입니다.
par 5개의 홀에서 7번에 넣으면→ 더블보기 (+2)입니다.
par 5개의 홀에서 8번에 넣으면→ 트리플 보기 (+3)입니다.
par 5개의 홀에서 9번에 넣으면→ 쿼뜨리플 (+4)입니다.
par 3개의 홀에서 1번에 넣으면→ 홀인원 (-2)입니다.
정해진 타수에서 두배 많이 치면 더블파가 됩니다(일명 양~파라고 합니다)
만일, 이븐파가 72개인 골프장에서 80을 쳤을경우 8오버파라고 합니다. 반대로 71개를 치면 72-71=-1 즉 1언더파가 됩니다. 흔히 싱글골프라 함은 79개 이하를 치는 사람을 가르킵니다.
4. 골프장 필요장비
○골프클럽 : 가방안에는 14개이상의 골프클럽을 허용하지 않으므로 채가 많을시에는 신중히 선택해서 준비
○골프공 : 초보자의 경우 볼이 많이 사라지므로(산속, 물 등) 생각보다 많이 필요함.(내것 체크 해 두는 센스 필요)
○우산 : 골프 가방에 반드시 필요함. 비가 오거나 해가 너무 뜨거울 때 몸을 보호하는 역할
○모자 :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면 비가 올시에는 반드시 필요
○골프티 : 가능하면 나무티를 사용하여 골프장을 보호하며 높은티와 낮은 티를 같이 준비해야 함.(천 티샷때 필요)
○썬크림 : 더운날 골프에는 반드시 필요. 특히 외국으로 나갈때는 자외선 차단률 높은 것 지참, 30~40이상(눈 아래로만 바르세요)
○골프화 : 일반 운동화는 잔디에서 미끄러워 스윙하기가 힘들므로 반드시 필요
○골프장갑 : 연습때는 안끼던 분이라도 라운딩중 땀이 많이나 채가 미끄러우므로 반드시 필요하며, 너무 큰 사이즈 착용은 삼가고 비오는 날은 여분으로 1컬레 이상 준비할 것(거리는 장갑을 껐을 때 증가)
○선글라스 : 더운 날 썬그라스는 눈의 피로도를 낮추주면 골프장에서는 공을 더 잘보이게 해줌
○골프복장 : 골프의 가장 주요한 것은 패션이라는 말처럼 격이 있는 옷차림으로 골프를 즐긴다.
○볼마 귀 : 공이 그린위에 올라 갔을 때 공을 잡기전 바닥에 표시하는 동전 같이 생긴도구, 100원짜리 동전이 인기가 있음.
○수건 : 땀이 많이 나므로 수시로 닦을 수 있는 수건 반드시 필요
○항공카바 : 외국으로 여행갈시는 가방이 많이 손상되므로 반드시 항공카바를 씌워야 함.
□골프 100타 깨기(김준모 지음)
1) 스츠레칭 : 목.손목.어깨.상체.옆구리.몸통.다리.발목 스트레칭
2)세트업
○스윙보다 바른 어드레스가 중요하다.
○뛰어난 골프 실력은 올바른 그립에서 시작된다.
○에임 : 몸 전체를 타깃 라인에 평행하게 정렬하는것
○바른 티높이 : 볼이 드라이버 위쪽 절만정도
○스텐스 : 발의 넓이는 어깨 넓이 보다 좁게 해야 한다.
○그립의 압력 : 캐디가 클럽을 당신에게 넘겨줄 때의 강도
3)스윙
○고무장갑을 목 끝 부분을 잘라 팔에 끼우고 연습해 보자.
○연습 스윙을 많이 하라.
○정확한 릴리스 동작을 배운다. - 왼손 손등이 표적을 향하도록 해야 한다.
○피니스때 오른발 90도 들기, ○피니스때 어깨(목)에 클럽 내려놓기(10초)
○피니스때 양팔이 벌어지지 않게 팔을 모아야 한다.
○백스윙시 왼쪽 팔꿈치의 긴장을 풀고 조금 굽혀 생각한다는 생각으로 샷
○기구이용
- 비치볼(하체고정), 스윙가이드(스윙궤도, 손목 움직임 교정), 파워 스윙펜(헤드 스피드 증가, 근육발달), 야구배트(몸의 움직임 발달, 스윙 스피드)
○엉덩이 끝을 뒤로 15cm가량 뒤로 내민다.
○슬라이스 고민중인 사람은 옷걸이로 올바른 턴을 배운다.
○엉덩이와 가슴 양팔을 모두 앞쪽으로 함께 움직이는 릴리스 동작을 익히기 위해 5번 아이언을 들고 헤드커버를 왼쪽 겨드랑이에 끼운 상태로 볼을 쳐보자
○왼발의 앞쪽이 안쪽으로 향하게 하여 스윙을 하면 왼발이 안쪽으로 고정되어 허리가 지나치게 앞쪽으로 밀리는 것을 방지한다.
○볼이 맞지 않을때는 수건으로 눈을 가리고 스윙해 보자
○내리막 경사 : 최소한 하나 더 긴 클럽선택, 볼을 오른쪽발에 위치시키고 경사면 따라 위로 스윙
○오르막 경사 : 최소한 하나 더 짧은 클럽선택, 볼을 왼쪽발에 위치시키고 경사면 따라 아래로 스윙
○왼팔 하나만으로 연습하기 : 체중이동과 다운스윙의 첫동작 향상됨.
○임펙트 스티커 이용하여 스윗 스폿 부분에 공이 어디에 맞히는지 확인
○반드시 타깃 설정 : 자주 찾는 골프장 홀 연상하면서 연습
○소트 아이언 2개 들고 스윙하기 -- 몸과 팔의 동작이 조화롭게 움직임.
○훌라후프를 이용하여 몸의 스윙궤도를 익히자
○비치볼을 이용하여 팔이 벌어지는 것을 방지하자
○양다리 사이에 비치볼을 끼고 스윙하면 하체의 지탱과 바른 하체의 움직임을 익힐수 있다.
4)터핑
○퍼트의 무게 : 볼 굴리는 사람은 무거운것, 볼치는 사람은 허드 가벼운것
○퍼팅 어드레스 : 스텐스는 어깨 너비보다 조금 좁게, 체중은 왼발에 60% 허리는 충분히 굽히고 무릎은 살짝 굽힘
○긴드라이브 샷도 짧은 퍼팅도 똑 같은 1타 임을 명심
○장갑을 왼쪽 겨드랑이에 끼고 롱 퍼팅 연습하기
○퍼팅도 리듬을 타기 위해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 그리고 넣기
○오른손잡이의 오른팔 퍼팅 연습은 퍼터 헤드 느낌 높이고 거리조절 감각 높여준다. - 왼손만 연습시 손목이 꺽이거나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퍼팅시 볼이 궤도로 잘 갈때까지 자신의 몸과 머리를 절대 가만히 고정
○동전을 이용한 퍼팅연습
- 동전2개를 겹쳐놓은후 아래 동전을 건드리지 않고 위의 동전만 치는 연습해 보자 = 안정감 있는 접촉과 똑 바른 자세 유지 도움
○클럽중 제일치기 쉬운 클럽은 퍼터다. 결과적으로 스코어도 쉽게 줄일수 있다. 잔디(풀이) 길 때는 백스윙의 크기를 크게 한다.
○공만치는 연습보다는 경기 비율의 반을 차지하는 퍼트로 매일 10분정도 연습을 마무리 하자.
5)어프로치
○그린에서 먼거리 샷은 피칭, 가까운 거리는 칩핑이라 함.
○백스윙 길이가 짧을수록 스윙속도가 느릴수록 미스가 날 가능성이 줄어든다.
○칩핑 : 양발의 간격을 좁게하고, 체중은 대부분 왼쪽에 둔다.
- 볼의 위치를 오른발 앞에 두되 두 손은 왼쪽다리 앞에 위치한다.
○피칭 : 볼의 위치를 중앙에 두고 클럽헤드와 왼손 위치를 일직선상에 둠
○불필요한 손목 동작을 하지 마라.
○짧은 칩샷때도 장갑을 벗으면 감각이 놀랍게 좋아질 것이다.
6)벙커
○그린 주변 벙커샷 방법
- 두 발을 모래에 파묻고 체중은 왼발쪽에 더 싣고 볼 뒤 5-10cm 지점 모래를 가속도 있게 스윙한다.
※Goif Declaration
○게임중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인드 컨트롤이며, 최대의 적은 자신이다.
○어떻게 볼을 칠 것인가가 아니고 어떻게 홀을 공략할 것인가가 골프에서 이기는 조건이다.
○유능한 골터는 볼을 치는 동안 좋은일만 생각하고, 무능한 골퍼는 나쁜일만 생각한다. 결국 골프도 사회생활도 생각하기 나름이며, 긍정이 긍정을 만들어 낸다.
- 진 사라젠(미 최초 그랜드 슬래머)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서로 다르듯이 골프 스윙도 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 주요한 것은 연습을 통한 자기 스윙의 완성도와 실전에서 최선을 다한 샷을 했느냐이다. - 벤호건
○많은 사람이 인생의 한방을 노린다고 이야기 한다. 홀인원 확률은 1/2만(0.005%)이며, 홀인원 되었다고 그것이 최종 스코어가 되는 것은 아니다. - 버너드 다윈(골프 평론가)
○빠른 백스윙을 하는 사람치고 일류 플레이어는 거의 없다.
○롱퍼트(long putt) 비결은 연습을 통한 거리감이며, 쇼트퍼트(short putt)비결은 자신감과 용기이다.
○골프라는 불가사의 한 게임중에 가장 볼가사의 한 게임은 퍼팅(putting)이다. - 보비 존스
○불가에서 인생사를 108번뇌라고 설파한다. 볼을 넣기 위해 온갖 번뇌와 고통을 감수해야한다. 그래서 홀의 지름이 108mm(4.25인치)인가?
○어프로치에서 볼이 홀인되는 것은 요행이며, 홀컵에 딱 붙이는 것이 진짜 굿 샷(good shot) 이다. - 월터 헤이건(hs 오픈 챔피언)
○쇼트게임(short game)을 잘하는 자는, 롱게임(long gome)을 잘하는 자를 이기는 법이다. - 보비 존스
○골프란 200야드를 날릴려면 100야드만 날고, 50야드를 날릴려면 100야드가 날아가 버리는 특성이 있다.
○그랜드 슬램(사람은 슬래머라 한다)이란 4개의 메이저 골프대회 즉 us오픈, 브리티시 오픈, 마스터스, usPGA에서 모두 우승한 사람을 말한다. 골프역사상 단 5명의 슬래머는 진 사라젠, 벤 호건, 게리 플레이어, 잭 니클로스, 타이거 우즈가 그들이다.
○골프에 나이는 없다. 의지만 있다면 몇 살에 시작해도 향상과 즐거움이 있다. - 벤 호건(골프의 구신)
○내가 대통령을 그만 두고 났더니 골프에서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지더라.- 아이젠하우워(34대 대통련)
○골프에서 매너를 제일로 삼지 않았다면 오늘 같이 위대한 게임으로 발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골프에서 중요한 것은 승패보다 어떻게 플레이 했느냐이다. - 존 로경(평론가)
○누가 뭐라해도 자기 자신, 클럽(CLUB), 그리고 볼(BALL) 3가지 밖에 믿을 것이 없다. - 톰 왓슨(메이저 챔피언)
○내기 골프에서 이기는 기술은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이다. 마구(함부로)치면 칠수록 주머니만 샐 뿐이다.
○골프 스코어는 욕망과 생각에 반비례한다. 욕심을 버리고 머리는 비우며,
순리대로 플레이하면 최고의 스코어를 얻을 수 있다.
○회자되는 골프 조크, 100타-골프를, 90타-가정을, 80타-사업을 소홀히 하며, 그리고 70타 치는 사람은 골프 이외의 모든 것을 소홀히 한다.
○티샷에서 OB가 났다하여 그 홀을 포기하는 일은 아침식사전에 술을 마시는 것보다 더 나쁜 습관이다. - 샘 스니드
○영국 수상 벤푸어 “사람이 발명한 놀이중 골프만큼 건강한 요양과 상쾌한 흥분, 그치지 않는 즐거움을 주는 것은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