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무리교회(담임:노득용목사님)-하나님의 행하심에 눈물밖에 없습니다.
첫째날 놀라운 복음치유집회가 끝나고 저녁 식당에 갔습니다. 며칠 전 심하게 넘어져 발과 허리 통증을 호소한 목사님을 식사후 식당에서 치유하십니다. 식당에서, 호텔에서...어디에서나 복음치유를 선포하시는 최종천 목사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귀한 자리였습니다. 이처럼 시간과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으시고 선포하시며 치유하시는 최종천 목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이번 양무리교회에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더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날 오전 : 하나님의 행하심에...그저 울컥 눈물이 쏟아집니다.
어깨 통증, 바늘로 찌르듯이 아픈 귀를 치유받기 위해 오신 30대 여성이십니다. 최종천 목사님께서 진단 후 즉각적인 선포로 즉각적으로 치유되자...순간, 울컥, 눈물을 쏟아 냅니다. 그동안 통증과 고통으로 얼마나 아파하고 신경이 쓰이고 힘들었던가!!!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빠른 순간에 치유하시다니...
산후통으로 팔 다리가 시리고 아픈 통증을 가지고 오신 40대 여성이십니다. 목사님께서 진단하시더니 치골이 벌어져 있어요. 그래서 온 몸이 시리고 아팠던 것입니다. 선포하신 대로 고관절치유(무릎을 들었다 놨다, 허벅지가 불룩불룩...)와 발이 인사하듯이 하면서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하는 치유반응이 나오면서 치골이 원래대로 회복된 것입니다. 수십년 출산후유증으로 고통당하던 아픔이 10분여 사역으로 치유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청각장애로 보청기를 착용하시는 80대 여성이십니다. 중이염 진단하신 후 다리를 잡으시고 사역을 하신 후 점검하십니다. 멀리서 따님이 "엄마"하고 부릅니다. 보청기를 뺀 상태에서 듣고 응답하시고, 굽었던 허리가 1자로 펴져서 1학년처럼 반듯하게 걸으십니다. 이외에도 셀 수 없는 많은 병명이 선포되고 치유되면서 저녁예배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점심식사후, 6기 훈련생들이 많이 오셔서 교제하는데 치유사역의 놀라운 간증들에 up되어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지난 주 치유사역자훈련원에서 공부한 기다림의 내용들을 나누면서 000목사님은 한 학생을 치유하는데 반응이 나올 때까지 8시간을 붙잡고 기다렸다는 간증에 놀라워합니다. 훈련원에서 배우고 수료한 사역자들의 간증은 우리 모두 할 수 있다는 기대와 믿음을 갖게 합니다.
둘째 날 저녁 : 하나님의 행하심에...그저 울컥 눈물이 나요.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구부리지 못하여 오신 60대 여성이십니다. 최종천목사님께서 진단하시는데 방아쇠 증후군입니다. 어머어마하게 아파요. 혈관이 다 염증으로 와서 손가락이 다 혈관염입니다. 그리고 보세요. 손등이 다 퉁퉁 부었어요. 확인후 선포하셨습니다. 선포하자 마자 손등을 보니 퉁퉁 부어올랐던 손등이 순간 가라앉습니다. 움직이지 못하던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움직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하나님의 치유입니다. 할렐루야~
그 다음 오신 60대 여성은 특이하게 손가락이 휘어졌어요. 진단하시기를 "손등정맥혈관확장증"입니다. 지금까지 처음 들어본 병명입니다. 손가락 관절염과 손등정맥혈관확장증을 치유선포하자 몰려있던 혈관들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자리로 돌아가려는데 생글생글 웃으시다가, 울먹울먹 눈시울을 붉히십니다.
어깨와 손가락이 아프고 피곤하며 어지러움증을 가지고 오신 40대 여성이십니다. 진단하시는데 진단명을 기록하다가 너무 많아서 다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상완근, 이두박근, 근막통증, 근초염, 회전근개증후군, 충돌증후군, 허리디스크, 골반, 대퇴사두근, 슬래장증, 종아리, 족저근막, 십이지장염, 늑막통증증후군, 대장증후군, 직장, 턱관절 구조의 문제, 안와뼈, 편두통, 임파선염, 두개골치유, 모야모야혈관, 협심증, 심근경색, 안구건조증, 대동맥근문제, 수근관증후군, 엘보증후군...45개를 일일이 진단하시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다 치유하셨습니다" 다시 점검하는데 하나하나 짚으실때마다 통증이 사라지고 치유된것이 느껴지면서 울컥 울컥 그저 눈물흘립니다. 그리고 누워서 회복의 과정을 거치는데 다시 5개의 병명이 추가로 진단되어 총50개의 진단받은 질병이 치유되는 사상초유의 놀라운 일을 현장에서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복음전도치유집회 현장에서 한 사람이 보유한 최다질병을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자긍근종으로 오신 30대 여성이십니다. 진단하시고 다리를 잡으시고 사역하십니다. 비뇨기계통(방광염) 치유하십니다. 방광이 뒤로 숨어 압박되어 있네요. 골반치유가 나타나는데 치유받는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눈물을 흘립니다. 골반의 문제를 가지고 태어났네요. 중심축을 왼발로 해서 결국에는 위로솟구쳐 오르는 사역이 나올거예요. 엄청난 힘을 쏟아낼겁니다. 곧바로 사역을 돕는 훈련생 가운데 가장 힘이 좋으신 목사님이 잡으셨는데 감당이 안됩니다. 뒤에서 3명이 버티어주자 위로 솟구쳐 오르면서 하나님은 치유하십니다. 그리고 양반다리, 무릎꿇기, 걸어보기등을 하는데 그동안 할 수 없었던 자세들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그러나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했던지...치유의자의 버팀목이 떨어져나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접의자 부러진것은 몇 번 보았지만, 치유를 위해 만들어진 치유의자가 고장? 나는 초유의 일이 나타난것입니다.
이번 대구 양무리교회에서의 복음전도치유집회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강력한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복음의 불모지같은 대구를 변화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볼 수 있으며, 9월달에 대구에서 진행되는 영남지역 치유사역자전문훈련과정을 기대하게 합니다. 대구 양무리교회에서의 복음전도치유집회는 내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놀라운 현장에서 동분서주 준비하시는 노득용목사님과 협력하는 훈련생 6기 동기분들 그리고 오직 복음을 전하시고 주님만 나타내시는 세계치유사역자전문훈련원 최종천원장님...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감격의 현장에 있는것만으로 행복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첫댓글 엘리사처럼 목사님께서 대구양무리 교회에서 성령님행하신 일들을 증거해주신 글을 읽으며 가슴이 두근두근 입술에선 찬양이 흘러나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목소리 높여 찬양해요 ~🎶 ~🎵 ~ 🧡
할렐루야~ 둘째 날 상상 이상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네요! 글로만 봐도 놀라운데 직접 보셨으니 표현하시기가..^^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사람의 생각을 뛰어 넘으시는 주님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 예수 나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그 사랑 감격을 묵상하게 됩니다. 목사님 사모님 멀리 가셔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식당을 가셔도.. 가는 곳곳마다 복음 전하시고 살아계신 주님께 영광 돌리시니 은혜롭습니다. 할렐루야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오늘은 더 큰. 놀라운 은혜가 부어질 줄 믿습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워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찾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놉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사해주셨네...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민도하리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하나님의 끝이 없는 사랑 은혜 베풀어주시는 현장 모습을 생생하게 헌신적으로 전달해주신 엘리사처럼목사님 감사드립니다 함께 협력해주시며 겸손하게 예수님 사랑으로 대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습니다 오직 주께만 할렐루야입니다
천국잔치가 벌어지는곳
목사님들이 영혼사랑 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을 전심으로 섬겨주는곳
오직하나님께만 영광돌리고 예수그리스도만 높이는곳
1박2일 동안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남은 하루는 다못보고 왔지만 양무리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 기대하며 감사드립니다
엘리사처럼 목사님 오늘도 여전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넘나 부럽습니다
은혜의 자리가 여기까지 느껴지고 가슴설레고 두근두근 ~~~
주님 찬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