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처음으로 평창 소재, 진고개에서 노인봉 경유 소금강 계곡으로 하산하는 산행 하는날... 체육관 출발후 음성휴게소 거처...
평창휴게소에서 잠시 쉼후...
산행 들머리 진고개 주차장에 도착하니 산행 안내도 보이고...
이어, 진고개 탐방로 입구에 진입 하는데...
영하 10도 강추위와 강풍에 몸이 휘청 거리는데 어쨌던 가야할 노인봉 능선을 바라 보면서...
가다 뒤돌아서 보니 동대산 두로봉 능선이 넘 멋있고...
강한 추위와 강풍 때문에 안전쉼터 소 지능선에 올라 서는데...
사진이고 뭐고 간에 죽어라 하고 오르다 보니 노인봉 고스락에 도착 하는데...
노인봉에는 전광판도 있는데...
좌측으로 오대산 주변을 조망해 보고...
이어, 황병산 소황병산 매봉도 조망해 보다 워낙 바람이 강해 바로 하산하여...
노인봉 대피소 안으로 들어가 냠냠하고...
이어, 능선따라 하산하며 백마봉으로 진입하는 갈림길에서 우틀하며 가다 보니...
낙영폭포 지나 광폭도 지나며...
가다 보니 처음으로 계곡을 건너는 철다리를 지나...
계곡을 바라 보며...
가다 보니 백운대 이던가 ? 어쨌던 계곡은 미끄러우니 넘어지지 않으려고 용을 쓰다 보니 주변 경관은 영 아니올씨다...
하여간에 가다 보니 주위로 기암괴석이 도열해 있는데...
만물상에 도착한것 같군요...
멎진 바위군을 지나...
가다 보니 폭포...
또 폭포...
여름 같으면...
하나 하나 감상하며 지나 갈터인데 요, 장소는 ...
학우대 였군요 어쨌거나 구룡폭포가 코 앞이고...
구룡폭포에 도착하니...
해설판도 있군요...
어쨌거나 구룡폭포를 조망해 보고...
가다 보니 식당암에 도착 하는데 이곳이 소금강 계곡중 최고 걸작품...
어쨌거나 청학사에 도착하여...
조금 더 가다 보니 연화담에 도착하여...
연화담을 조망해 보고...
조금 더 가다 보니 십자소에 도착하여...
계곡아래 십자소를 내려다 보고...
백마봉 진입로 도 지나며...
실질적으로 산행이 끝나는...
청학동 소금강 표석 앞에서 잠시 쉬다...
상가 지역을 벗어나니 우리의 애마가 홀로 기다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