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가 나를 급히 찿아 왔다 지은이 장미자 수필
1월 29일 일요일 이다. 나는 여니때 처럼 아침에 지속되는 일과에 충실이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몸이 아프다. 몸살처럼 몸에 열이나고 어지럽고 목이 아프고 목구멍에 가래가 끼고 아프고 간지럽고 기침 시 눈물이 나고 춥고 떨리고 기침이 계속 나오고 온몸이 딸려가고 열 나고 식은땀에 잇몸도 들뜨고 아프고 심한 기침에 찔끔 처음으로 오줌까지 지렸다. 나는 깜짝 놀랬다. 휴일이라 의원엘 갈수가 없다. 진통제에 해열재 감기약을 먹었다. 그래도 약발이 안 들어서 약을 먹고 50분쯤 있다 다시 감기약을 또 먹었다. 이 세상 태어나서 이렇게 아픈 것은 내 생애 처음이다. 입안이 마르기 시작으로 물만 계속 마셨다 .가슴은 두근거리지
등쪽으로 으로 땀이 주르륵 내려오고 미치겠다. 목의 통증 목에 이물감 발열 콧물 기침 호흡기로 증상이 심했다.이래서 코로나로 죽는가보다 그런 것인가 보다 나는 괴로워서 우선 엄마에게 알렸다 “엄마 흑 흑 흐 흐흑 나 이렇게 많이 아플줄은 몰랐어요 너무 아파요 엄마, 그러니깐 엄마는 막 울으신다.”아가 어쩌니 너희 자식들과 신서방 에게 알려라 흑 흑 흑 어쩌니 그렇게 아파서, 순간 나는 아니 왜 엄마에게 전화를 했는지 93살의 엄마에게 나도 너무 아프니 미치나 보다 정영 내 새끼들에게는 연락도 안했다. 그건 나도 모른다. 너무 아프니 그들이 와도 걱정이다. 순간 나의 뇌리를 스치는 병명이 생각이 났다 코로나 였다 나의 생각이다. 이렇게 이상하게 아플 줄이야
그래 코로나 였나 보다 .아니 그럼 “나 코로나 걸린 것인가 온몸이 이렇게 아프다니 겪어보지 못한 아픔이다. 입맛도 없고 그냥 고꾸라 져서 끙끙 앓고 있었다. 식은땀이 비오듯 하고 온몸이 떨리고 삭신이 아프고 어지럽고 온몸에 힘이 없고 나는 방에서 비틀거리다가 자꾸 쓰러진다 중심을 못잡겠다. 가슴은 두근거리지 구토는 나오지 머리통은 깨질 것 같다. 일절 아무에게도 전화를 안하고 오는 전화도 못받고 감기약은 한사간도 안되서 먹고 있었다 .갑자기 TV에서 뉴스 생각이 났다 .중국사람 들이 한국까지 와서 감기약 과 진통제를 싹슬이 해 간다니 아예 효력이 있으니 사갈테지 하고는 밥도 하루 종일 굶고 ”아니 내가 어디를 간거지 하고는 곰곰이 생각에 잠겨서 지나온 발자취를 생각하니 간데도 별로 없다. 1월 26.27.28일 모두 방콕 이었다.
토요일 오후 4시쯤에 축협 매장간 것 뿐이다. 그렇다. 아니 그럼 매장 안에서 걸린것인가 내가 간곳이라고는 거기 뿐이다. 나는 항상 마스크를 꼭 쓴다. 예비로 두 개씩은 가지고 다닌다. 지난 3년째 마스크를 항상 쓰고 다녔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 인가다. 너무 아파 쓰러졌다. 남편도 못오게 했다 .다시 농막으로 가서 저녁식사를 해 먹으라 했다. 나“ 나 코로나 같다고 그는 괜찮다 하고 들어올리 하는 것을 현관문을 미리 잠그어 놓고 어서 이 근처에서 떠나라 했다. 그리고 다시 쓰러졌다 빈속에 감기약과 진통제만 먹으니 약에 취해서 그냥 잠이 들었나보다. 자다 추워서 깨서 시계를 어렴푸시 처다보니 새벽 4시가 넘어 가고 있었다. 아니 내가 미쳣나 맘고생 하시라고 엄마에게 나이드신 엄마에게 알리다니 이걸 어쩨냐고 나는 바보다.바보라구요 마음의 바보다.
나는 떨리는 몸을 가지고 다시 진통제를 먹고 다시 잠에서 깨니 아침 8시가 넘어 부랴 부랴 비틀 거리고 걸어서 동네 의원을 같다. 의사인 그는 입안 검사와 콧속 검사를 하더니 3일치 약을 주고 차도가 없으면 3일 있다 오란다. 나는 약을 짓고 비틀거리고 집으로 와서 너무 아파 그냥 쓰러지듯 다시 잠을 잣다. 너무 아파오니 앓은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기저질환 으로 앓고 있는 나는 몸이 쇠약하다. 남 보기는 뚱뚱하고 힘이 세게 생기고 식탐이 많게 생겼어도 실상은 아니다 혈압약 의 부작용으로 살이 찐다. 자꾸 찌니 그러니 남보기 엔 옆으로 짜구에 참 이상하게 얼굴도 몸매도 변한다 으이그 이틑날 에도 차도가 없어서 아침 일찍 다른 의원엘 같다..
그런데 구토가 나오더니 감당 할수도 없이 마스크 안으로 하나 가득 모두 토했다 나는 얼른 마스크를 손바닥으로 움켜 지고 화장실로 내달렸다.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난리다 언능 마스크를 벗고 쏟았다. 먹은게 없으니 맹물이다 다행이다. 나는 언능 처리를 하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마스크 덕을 톡톡히 보았다. 나는 화장실안에서 다음 사람을 위하여 비틀 거리면서 그 와중에도 손소독제를 골고루 흠뻑 뿌리고 나왔다. 간호원 에게 마스크를 하나 달래고 내 차례에 닿아서 의사 앞에 앉아서 말이 않 나와서 메모를 해 같다. 아픈곳을 의사는 읽어 보더니 어제 검사 했던 곳을 다시 반복으로 했다. 15분 동안 밖에 환자들 않 앉는 자리에서 기다리란다 15분 후에 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그 몇분의 기다림도 너무 아프고 힘이 들었다. 나는 내 이름의 호명에 다시 진료실 들어가니
의사 선생님은 나보고 하시는 말씀이” 장미자씨 코로나 입니다 .심혈관 질한 있으니 조심하시고 약을 5일치 드릴 테니 꼭 약 시간 지키시고 밖에 나가지 마세요 외출 금지 입니다 .식사 잘 하세요 잘 잡수세요 어서 가서 쉬세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끈나자 간호원은 나보고 한다는 소리가“ 장미자씨 계단으로 내려 가세요 에레베이터 로 내려가지 마세요 어서 가세요 외출 금지 에요, 그런다. 그런데 먹은게 없는 나는 집에서도 택시를 타고 같다 걸어서 5~6분 거리면 가는데 걷지를 못해서 택시를 타고 같다 .도저히 걸을수가 없다.그렇다. 매장에서 코로나를 걸린것 같었다. 나는 돌아 다닌곳이 없다. "아니 의사는 어제 의사하고 틀리지만 이렇게 병명도 못 찿아 내다니 같은 이비인후과 인데 이런 젠장, 하면서 그렇게 아픈데도 어이가 상실이라서 혼자 응얼 거렸다.
집으로 오면서 약국 밖에서 약 조제서 를 출입문 안으로 디밀고 한참 만에 약을 받아 집으로 왔다 그냥 쓰러졌다. 기절이 었다 혼자 기절에 혼자 깨서 비틀거리면서 약을 빈속에 털어 넣었다. 아니 누가 밥이라도 같다 주어야지 혼자 챙겨 먹을라니 몸은 아프지 도저히 못 하겠다 .맨밥을 맹물에 5숫깔 정도 억지로 2틀만에 퍼넣고 누어 있다 잠이 들었는지 하도 아파서 깨어보니 아니 도대체 몇시간 을 잔것인지 시계를 쳐다보니 아니 내가 몇시간을 잔것인가 지금 시계는 새벽 6시가 넘어간다. 그러니깐 혼수 상태를 13시간을 잔것인지 죽음의 길을 헤메다온 것 인지 배도 않 고프다. 그건 식욕이 없어서다. 그래도 삶이 무엇인지 전기밥솟 에다
비틀 거리고 밥을 안치었다. 쌀은 그냥 물만 맞추었다 씻지도 못하고 사실 세수도 언제 한지도 모르겠다. 머리도 엉켜있고 그건 못 감으니 그렇지 그러고 보니 인간이 더럽다. 짐승들이 깨끗 한거다. 31일 이다. 지인들이 온다 해서 나는 코로나니 오지 말라 했다. 그분들이 먹을 것을 사다 현관 앞에 놓고 가니 몸조리 잘하고 꼭 챙겨 먹으라고 당부를 한다. 엄마는 하루에 전화를 4~5번씩 하시고 그럴때 마다 엉엉 우신다 몸은 아프지 미치겠다. 먹고 싶은게 너무 없다 나는 누룽지를 밥솟에다 만들어 좀 먹고 물을 마셨다. 그리고 약을 먹고 쓰러지고 전화오면 받지도 못하고 약을 먹고 쓰러지기를 반복하다 3일째 되는날 의원엘 간다고 간호원에게 전화를 하니 3층 계단으로 와서 옆문을 두들기 란다.
아니 어떻게 올라가냐고 계단을 그래도 할수 없이 계단으로 올라가서 약을 좀 세게 지어달라니 의사님은 ”혈압 때문에 않되요 식사 잘하시고 밖출입 금지입니다.하시더니 간호원이 주사를 한대 놓고 약 조제서 를 주시면서 몸조리 잘해라 하신다. 죽는 사람이 많다고 조심하라 한다. 나는 속으로 쥭는것도 지 팔자 지만 하고 웅얼 거렸다.인사를 하고 약을 지어서 집으로 왔다. 그리고 너무 아파 누었다 잠이 들었다. 아픈 것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내가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이상한 아픔이다. 하룻밤에 두루말이 화장지가 두통씩이나 가래 기침 피 토함 으로 나온다. 휴지로 무섭다. 머릿속이 빙빙.돌고 구역질 이나고 말도 안 나온다. 목은 너무 아프고 어지럽고 손발이 떨리고 으실 으실 춥고 입안이 헐었다. 입 가생이도 모든 것이 정상이 아니다 .1월 31일 보건소에서 코로나 안내 문자가 왔다 2월 7일까지 외출금지에 혼자 있어야 한다. 만일 모두 어길시는 벌급 천만원에 징역 1년이란다
아니 정부에서 뱡역 잘못해서 자국민이 무슨 죄로 이렇게 혹독하게 무섭게 아픔을 겪냐고 정부 에서도 이제 할만치 했으니 본인이 조심하고 본인이 알어서 살으라 한다. 그렇다고 내가 백신을 않맞은 것도 아니다. 프리베나 13 폐렴주사 균 (13) 가지 맞고 폐렴백신(5)균이 들어있는 균을 또 맞었다. 두 번에 독감주사 해 마다 맞고 코로나 백신 4차 까지 맞고 부작용으로 지금도 고생을 한다. 6 군데 대학 병원 과를 다녔다..5달을 대학병원 교수님들이 “안죽고 살었으면 됬지 진료 기록서와 내용 은 못 떼준다고 하신다. 정부 상대라 그렇다 한다. 너무 슬펐다. 가슴이 메진다. 이번에 단지 간곳이 라고는 마트 뿐인데 평소에 내가 기저 질환으로 몸이 약하니 그렇구나 하고는 누구를 탓하리 먹기 싫어도 나는 맨밥이라도 하루에 한.끼씩 이라도 먹어야 했다.
그냥 맛도 모르고 먹고 약 먹고를 7일 계속하니 조금 괜찮아 져서 나는 2월 9일부터 밖에를 나왔다 .이불도 소독 세탁하고 사워도 하고 밥도 해 먹고 한계를 넘어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그러나 그휴우증으로 목엔 가래가 끼고 목 아픔에 어지럽고 식은땀에 춥다 .오래 간다고 의사님은 그러신다. 대한민국 의 아니 지구상의 의사 간호사님에게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그분 들에게 고맙습니다. 전염병 과 싸우시다 돌아가신 그분들이 어디 한 두분 인가요 이름 없는 의사님들 부터 전쟁터에서 적군 아군 없이 의술을 펼치시다 돌아가신 그분들 나는 이번 코로나로 이 세상에 다시 왔다. 너무 고맙습니다 .지인님 들과 세상의 모든 의사님 간호사님들에게 그분들에게 존경을 표현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않남은 이 세상 타인에게 베풀고 욕심없이 살겠습니다 .
나는 글을 다 써서 옮기는 과정에 모두 날아갔다 차라리 돈을 잃어버리는 것이 나았다. 그렇다 무명 작가의 글은 영혼으로 쓴다. 누가 알어 주고 읽어 주는것도 아니것만 무명의 예술인들은 나는 누구나 그런줄 안다. 무명가수들이 노래를 더 잘한다 .기성가수 가슴을 때린다. 그것은 영혼으로 노래를 부르기 때문이다
터키에서는( 오늘날의 국가 명칭 바꿈 튀루키예 ) 지금 난리다 우크라이나 시리아 에서는 그럼 나는 행복한 아줌마다. 대한민국 안 에서 우선 약이라도 지을수 있고 먹을것 있고 추위를 막을수 있고 오 ! 하느님 부처님 ! 그리고 알라신이여 ! 세상의 모든 신님 들이여 어서 하루라도 빨리 복구가 되고 지구상의 모든이 들이 행복하게 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