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토론회 개최
윤석용 의원 주최,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열려
한방보장성 강화와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오는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 주최로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대 김진현 교수가 ‘한방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방안’에 대해 발제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재국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는다.
이어 주제토론으로 △고령화 사회와 한의약(하일호 대한노인회 정책이사(변호사)) △시민사회가 보는 한방 건강보험 개선 과제(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대표) △한방건강보험의 현안과 과제(김경호 대한한의사협회 보험이사) △한방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와 보험재정의 건전성(정석희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수) △언론계가 보는 한방 건강보험 개선 과제(신성식 중앙일보 선임기자) △한방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방안(이스란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윤 의원은 “건강보험 전체 틀 속에서 4%에 불과한 한방건강보험의 현실을 진단하고, 국민건강을 수호하기 위한 한방 보장성 강화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토론 주최 의도를 밝혔다.
정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