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유안타증권 T-radar 시황입니다.
- 시황 분석 -
미국시황 : 다우 : 18126.12(-0.12%)
나스닥 : 5097.98(-0.17%)
미국증시는 그리스와 중국의 영향이 있었지만 관망하는 정도의 움직임을 보이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중국 주식시장의 급락과 그리스 우려감에 하락출발 했다. 특히 중국의 급락의 원인이 악화된 실물경제지표와 주식 시장의 괴리감에 의한 결과라는 점에서 미국도 GDP성장률 수정치 발표를 지켜 보자는 심리가 강했다. 여기에 해결될 것 같은 그리스 이슈가 여전히 독일과 IMF등에서 협상은 진행중일 뿐 해결된 건 없다는 내용들이 유입되면서 부담이 된 모습이다. 그러나 장 후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 이슈는 해소되거나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낙폭을 소폭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다우지수는 -36.87p(-0.20%) 하락한 18126.12p로 마감했고 S&P500지수도 - 2.69p(-0.13%)하락한 2120.79p로 마감했으며 나스닥도 -0.17% 하락한 5097.98p로 마감했다.
유럽증시는 그리스와 중국 이슈 등으로 매물이 유입된 하루였다. 유럽 증시는 5월 유로존 경기체감지수가 예상을 상회하는 103.8로 발표되며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증시의 호재로 작용했다. 하지만, 전일 그리스 정부관계자들의 우호적인 발언에 해결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던 그리스 이슈가 여전히 해결모색을 진행 중 이라는 보도가 이어지며 해소가 되지 못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매물이 이어졌다. 여기에 중국 상해종합이 -6.50% 급락하자 투자심리 위축 으로 유입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영국은 2분기 GDP발표가 예상을 하회 했지만 모기지신청지수 호전 등은 경제에 자신감을 심어줘 상승했다. 결국 영국 은 +0.11%상승했고 독일은 -0.79%, 프랑스가 -0.86% ,그리스가 -1.69% 하락했다.
- 금일 Top pick -
1. 휴맥스
2. 피에스케이
3. 한국카본
4. SK하이닉스
- 주간 중요 체크 포인트 -
월요일- 일본 무역수지
화요일- 미국 내구재 주문, 그리스-채권단 실무 협상 재개
수요일- G7회의, 독일 30년물 국채입찰, 일본 BOJ통화정책
목요일- 영국 프랑스 정상회담, 독일 10년물 국채입찰
금요일- 미국 GDP, 영국 독일 정상회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