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과천 교회

[jung8h]

오늘도 살아 역사하셔서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5년도 새해 첫 달을 맞이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올 한해도 은혜 가운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의 심령에 위로와 평강을 주시며 우리의 육신이 회복되는 은혜를 주셔서 
온전한 믿음의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전에 삶보다 더 나은 삶을 간구하듯이 우리들의 믿음도 이전보다 
더 간절하고 더 진실되기를 소망하며 우리의 믿음이 행암으로 이어지게 하시옵소서. 
2025년도 새해 맞이 새벽 여행을 잘 마침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새벽여행이 새로운 삶을 향한 여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두려움을 딛고 하나님 중심으로 복음을 품고 
온전한 십일조를 통한 슬기로운 믿음의 생활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처럼 
우리 삶과 가정과 모든 일상에 감사하게 하시고 
그 감사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신앙이 되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성도의 삶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제껏 그래왔듯이 올 한해도 신앙 순례의 길 가운데 하나님 동행하셔서 
저희들을 돌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소망하며 
말씀을 통해 매일 죽고 매일 사는 그리스도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와 경제 사회적으로 감당하기 입는 난국을 맞아 
하나님 뜻 안에서 오로지 국민만을 위한 올바른 정치 문화가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시어 힘겨운 문제들을 지혜롭게 극복해 
대한민국이 올바른 나라로 바로 서게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과천교회를 세워 주시고 지금까지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과천교회가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하는 
시냇가 하늘숲 역할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지켜 주시고
교회를 위해 애쓰시는 교육자들과 직분자들이 맡은 사명 잘 감당하도록 능력과 지혜를 주시며 
모든 교인들의 가정과 직장 그리고 자녀들의 삶에도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과 그 가족을 위로하여 주시고 십자가 보혈로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청년들이 필리핀 봉사를 떠납니다. 오고 가는 길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계획된 모든 일정 가운데 주님이 함께하사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만을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주현신 담임목사님 영적 충만함과 강건함으로 지켜 주시고 
오늘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연약한 영혼과 육신을 강건케 하시며 
성도들의 기도 제목이 응답 받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성가대와 하늘울림 오케스트라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찬양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는 우리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소망하며 
지금 이 순간도 우리 곁에서 저희들을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며 
기쁨과 행복을 주시는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