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정신이 깃든 여름 보양식 - 영주칠향계 삼계탕
- KBS 제1 TV 6시 내 고향 - 녹화촬영장에서
- 촬영장소 : 경북 영주시 영주동 삼판서 고택
- 방송예정 : 2011. 8. 17(수) 18:00
선비의 고장으로 불리는 경북 영주,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여름 보양식을 소개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과 선비촌에서는 선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데...
선비들이 여름을 이길 수 있었던 비결 중의 하나가 영주칠향계라는 삼계탕을 즐겨 먹었던 것 같다.
인삼의 고장 풍기에서 오랫동안 전통음식을 연구해 온 김영희 선생께서 직접 출연하여 영주칠향계를
만들어 보고 맛을 본다.
인삼에 6가지 약재가 더해져서 7가지가 들어가는 삼계탕이라 해서 칠향계라고 부른다.
주로 생일상을 차릴 때나 특별한 날 먹을 수 있었는데, 여름철 기운이 없을 때 보양식으로 칠향계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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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주시 여행정보의 모든 것 원문보기 글쓴이: 영주여행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