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다산면
성지산 해발(211m)
산행일:2023년 07월 16일 나홀로 산행
산행 코스:곽촌마을-성지산안내도-주을지-임도-미륵봉-정자-소나무숲-미륵령-성지산(백)-곽촌마을 (원점회귀)
하산 거리 7km 산행 시간 2시간 40분 소요 된다
*** 돌탑 ***
*** 미륵불상 ***
*** 다산 미륵불상 ***
다산 미륵불은
높이 1.5m 정도로 얼굴과
전체 모습이 마모되어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입상 형태로 남아 있으며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기와편과 토기편 일부의
초석재가 남아 있고 이곳이 당시의 절터로 추정되면서
마을 주민들이 신성시 하고 있으며 낙동강과 사문진
나루터를 내려다 보고 있으면서 낙동강에 홍수가 났
을 때 다산 지역 사람들을 지켜주고 사문진 나루터
를 건너는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수호신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 다산 미륵정 ***
*** 성지산 ***
*** 성지산 쉼터 ***
*** 사문진 나루터 역사 ***
" 세월이 저만큼 흘러갔어도
늘 마음에 남아 있는 추억들....
그런 소중함이 있었기에 어제도 오늘도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 가는 시간들 '함께'라서
고맙고 '함께'라서 즐겁고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
***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은
바로 당신이며 변함 없이
많이 사랑합니다 ***
*** 사문진 주막촌 , 나루터 ***
예로부터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로 대구광역시 달성군
사문진에는 옛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여
주막촌을 비롯하여 카페.유람선 쾌속선 선착장
피크닉장.화원유원지 등 도심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대구광역시와 대구관광재단의 생태관광 브랜드
"내추럴 대구" 리버로드 투어 코스이며 1900년 3월 26일
미국 선교사 사이드 보탐에 의해 그 당시 "귀신통"이라
불린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며 또한 1932년 일제 강점기 때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규환의 "임자 없는 나룻배" 촬영지로
알려지고 있으며 사문진 나루에는 낙동강 최초
의 유람선과 나룻배를 강정 고령보와 화원
유원지를 왕복 운항하고 있으며 대구
시민의 휴식과 관광지로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인생에 세가지 여유로움이 있다고 합니다 "
인간은 평생을 살아가면서
*** 하루는 저녁이 여유로워야 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하며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하는
세가지 여유로움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을 "3여(三餘)라고
합니다.***